European Emperor 17일(HTDLR)

Day 1 인천/경유지/런던

인천 공항 출발, 경유지에서 환승 후 유럽 여행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는 런던에 도착합니다. (도착 후 자유 일정 및 개별 숙박)

Day 2-3 런던, 영국

영국 런던 개별 자유 여행. [추천여정: 빅벤, 웨스터민스터사원, 타워브릿지 야경 감상, 그린파크역에서 하차하여 버킹검궁전, 세인트제임스 파크, 국회의사당, 내셔널갤러리 관람 후 피카딜리 서커스 여행]

Day 4 런던 to 파리, 프랑스

이른 아침 런던과의 아쉬운 작별을 고하고 런던을 떠나 도보해협을 건너게 될 페리에 탑승합니다. 페리 안에서는 환전이 가능하기에 미리 환전하지 못한 분은 환전도 하고, 마지막으로 필요한 물건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도보해협을 건너,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중에 하나인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 도착하게 됩니다. 오늘 저녁은 로컬 식당에서 멤버들과 식사 후, 탑덱 버스를 타고 야경투어를 합니다. 숙련된 투어리더는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파리 명소들로 여러분을 안내해 줄 것 입니다.

Day 5 파리, 프랑스 조식, 석식

자유시간이 충분히 주어지니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된 멋진 작품들을 감상하거나 경이로움마저 드는 노트르담 대성당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파리 개선문을 구경하거나 부티크 샵이 즐비해 있는 샹제리에 거리를 거닐어 보는 것 (과소비 주의!)도 파리를 만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오후에는 옵션사항인 ‘Fat Tire’ 자전거 투어를 통해 도심 곳곳을 누빌 수 있고 저녁에는 모두 함께 에펠탑을 바라보며 야외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탑덱이 자랑하는 코스답게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녁식사 후 파리의 하이라이트 세느강 크루즈 (옵션사항)를 타거나 파리 캬바레 쇼 (옵션사항)를 보며 파리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Day 6 파리 to 보르도, 프랑스 조식, 석식

오늘은 매혹적인 르와르 계곡을 지나 프랑스 남부 쪽으로 떠나는 날입니다. 보르도로 향하기 전성과 성당들로 가득 찬, 르와르 지방에서 웅장한 16세기 샹보르 성을 방문하게 됩니다. ‘르와르의 베르사유’로 일컬어 지는 샹보르 성에서 프랑스 건축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르와르를 지나 오늘 우리의 최종 목적지인, 프랑스 와인 생산지의 중심지 보르도에 도착합니다. 프랑스는 전 세계에서 와인 소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로 품질 좋은 와인 생산지로 유명합니다. 멤버들과 저녁 식사 후에, 깊은 프랑스 와인의 맛을 음미해 보는 것도 프랑스를 느끼는 좋은 방법입니다.

Day 7 보르도 to 카르카손, 프랑스 조식, 석식

오늘 오전에는 보르도 와인으로 유명한 보르도 지역의 와이너리 투어를 합니다. 잘 가꿔진 포도밭과 샤토 등을 돌아보며 와인이 제조되는 과정을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보르도 와인을 맛보실 수도 있습니다. 와이너리 투어 후에는, ‘역사적인 성벽의 도시’ 카르카손으로 향합니다. 오드 강이 흐르는 언덕 위에 위치한 요새도시 카르카손은, 구불구불한 골목길과 고즈넉한 도시 분위기가 매혹적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중세도시의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구 시가지를 둘러봅니다. 저녁에는 투어 멤버들과 호텔에서 제공되는 뷔페를 즐깁니다.

Day 8 카르카손 to 바르셀로나, 스페인 조식, 석식

우리의 첫 번째 목적지는 유럽에서 가장 작은 나라 중에 하나인, 안도라입니다. 안도라는 프랑스와 스페인 사이 넓은 피레네 산맥에 위치한 작은 국가로, 수도 안도라 라벨라에 잠시 들러 면세의 천국 안도라에서의 쇼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안도라를 지나, 탑덱 투어리더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도시 바르셀로나에 도착합니다. 바르셀로나는 카탈루냐 지방의 주도로 강렬한 지중해 문화와 환상적인 건축물들로 정열이 살아 숨쉬는 도시입니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기념비, 1992년 올림픽이 열렸던 몬주익 언덕,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등을 드라이빙 투어로 둘러 보실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가 낳은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역작 ‘가우디 성당’은 120년 전부터 시작되어 아직까지 계속 지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스페인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Day 9 바르셀로나, 스페인 조식

오늘은 화려한 도시 바르셀로나를 둘러보실 수 있는 충분한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 시원한 사람들, 시원한 쇼핑, 뜨거운 밤문화 바르셀로나는 이 모든 것을 갖춘 도시입니다. 활기찬 람블라스 거리를 거닐거나, 가우디의 역작인 구엘 공원을 둘러보셔도 좋습니다. 캄프 누(Camp Nou) 경기장에서 현지인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는 FC 바르셀로나의 경기를 직접 관람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저녁에는 현지 레스토랑에서 스페인 전통 음식 타파스를 드셔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밤은 옵션사항으로 플라밍고 댄스쇼를 관람해 보세요.

Day 10. 바르셀로나 to 프렌치 리베이라, 프랑스 조식, 석식

푸른색 바다와 바위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안가가 많은 여행객의 발걸음을 모으는 프랑스령 프렌치 리베이라로 향합니다. 숙소로 가는 도중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프랑스의 향수 제조업장도 들려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공장견학을 합니다. 저녁에는 로컬레스토랑에서 그룹멤버들과 식사를 즐깁니다.

Day 11 프렌치 리베이라, 프랑스 조식

재력가와 유명인에게 사랑 받는 세계적인 휴양지 프렌치 리베이라에 발을 디딥니다. 영화배우처럼 큰 선글라스를 쓰고 해변가에서 일광욕을 하거나 올드타운을 거닐며 쇼핑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저녁에는 억만장자들의 활동무대인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모나코 왕국으로 가서 세계적인 카지노 몬테까를로에서 나이트라이프를 즐깁니다.

Day 12 프렌치 리베이라 to 알프스, 스위스 조식, 석식

다음 목적지인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로 가기 위해 북쪽으로 향합니다. 탑덱 숙소가 위치한 리기 산은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알프스와 도심의 환상적인 전경으로 유명합니다. 저녁에는 탑덱 멤버들과 스위스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식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Day 13 알프스, 스위스 조식, 석식

스위스 호반의 도시 루체른은 다양한 특색을 갖고 있기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루체른의 상징으로 불리는 카펠교, 사자상을 투어리더의 인솔하에 구경하고 쇼핑을 즐깁니다. 트레킹과 정적인 여행을 좋아한다면 리기산 정상까지 걸어서 오르거나 철도를 타고 가서 숨막히게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숙소에서 그룹디너가 있습니다.

Day 14 알프스 to 피렌체, 이탈리아 조식, 석식

창밖에 펼쳐진 스위스 자연환경을 감상하며 이탈리아로 향합니다. 피사에 잠시 들려 유명한 ‘피사의 사탑’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인증샷도 찍습니다. 이 후 르네상스 문화의 발상지로 유럽 문화의 한 획을 그었던 영예로운 도시 피렌체로 이동합니다. 로컬레스토랑에서 그룹디너를 통해 이탈리아 음식을 맛 볼 수 있습니다.

Day 15 피렌체 to 로마, 이탈리아 조식

박식한 피렌체 현지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 깊이 있는 피렌체 여행을 즐깁니다. 피렌체의 상징인 웅장한 두오모, 성당을 비롯해서 아름다운 베키오 다리를 구경하고 도심 곳곳에 서려있는 거장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로마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영원한 제국’으로 불렸던 로마왕조의 중심 로마에 도착하면 탑덱 투어리더와 워킹투어를 하며 거진 2000년 이상은 된 유적지를 돌아봅니다 .

Day 16-17. 로마/경유지/인천 조식

조식 후 투어를 종료합니다. 로마에서 귀국편 탑승 후 경유지를 지나 인천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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