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England)

20세기는 영국에게 그리 호의적인 시기는 아니다. 지난 한 세기 동안 제국은 쇠락했고, 무역기반을 잃었으며, 정부의 완고함은 현대세계에서 그 역할을 감퇴시켰다. 그러나 왕실 권력과 영국인 생활에 초석이 되어온 많은 제도들이 변화를 일으켰다. 20세기 후반의 불가항력적인 환경과 방대한 도시 스프롤 현상은 그 동안 신사의 나라 영국의 전통적인 상징들을 하나씩 무너뜨리고 있다. 노동당의 토니블레어가 이끄는 예고된 '신 영국인은 우울한 대처주의에서 고 다이아나의 숭배로 옮겨갔고, 여왕과 찰스 황태자는 서민적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Spice Girls가 페미니즘의 새 얼굴로 떠올랐고, 버릇없고 무표정의 형제들이 대형포스터의 주인공이 되었다. 아직도 기사작위와 판사의 가발이 남아있는 나라이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는 계속 될 것이다.

통계 자료

면적 : 129,720 sq km
인구 : 6,094백만
수도 : 런던 (London)
종교 : 영국성공회50%, 로마카톨릭교 11%, 개신교 및 기타 39%
정체 : 의회 민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