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Scotland)

크로아티아가 유고슬라비아의 일부였던 1991년 이전에는 새로운 코스타 델 솔(Costa del Sol: 태양의 해변이라는 뜻의 지중해 연안의 휴양지)로 발전하고 있었다. 해마다 1000만 명의 서 유럽인들이 비행기를 타고 태양, 경제적 여행, 중세의 고풍스러운 정취, 아마도 나체주의의 장소 등을 찾아서 아드리아해로 왔었다. 하지만 유고슬라비아와의 격렬한 분리독립과정에서 크로아티아는 ‘2 주간의 은신처’에서 ‘전쟁으로 찢겨진 악명 높은 곳’으로 대중적인 별명이 바뀌었다. 최근에 격은 비극과 공포에도 불구하고 크로아티아의 매력은 거의 그대로이다.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던 대부분의 장소는 손상되지 않았고 전쟁 후 보수 되었다 그러나 이 나라의 아픈 과거는 도처에 남아 있으며 누구나 한 가지씩 사연을 가지게 되었다. 중세 크로아티아의 향기는 로비니(Rovinj)의 자갈길과 최근 재건된 두브로브니크(Dubrovnik)의 스타리 그라드 (Stari Grad)에 남아있다. 또한 크로아티아에는 스플리트(Split)의 웅장한 디오클레티안(Diocletian)궁전 등 로마시대 최고의 유적들이 일부 남아있다. 날씨와 해변은 예전이나 다름없이 훌륭하여 크로아티아는 여전히 머무르기에 좋은 곳이다.

통계 자료

면적: 78,772 sq km
인구: 509만 명
수도: 에딘버러 (Edinburgh)
인종: 켈트족, 앵글로 색슨족
언어: 영어, 게일어
종교: 스코틀랜드 장로교, 기타 장로교, 영국성공회, 카톨릭
정체: 의회 민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