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France)

장미 빛 인생과 까망 베르치즈, 보브와르와 드뷔시 그리고 에펠탑 등 몇 개만 대도 세계의 주목을 받는 프랑스이므로, 그 곳에서 사는 사람들이 나라에 대한 지나친 자부심을 드러낸다 해서 누가 거기에 손가락질을 할 수 있겠는가. 비록 리바이스와 빅맥 햄버거집이 여기저기 눈에 띄어 문화순수주의를 비난하고 싶을지라도, 프로방스에서 1년을 지내던가 파리에서 1주일만 있어 보면 왜 대부분 외국여행자들이 시라노(Cyrano)거리들을 여유롭게 산책하거나 마네그림에 나오는 것처럼 잔디밭에서 피크닉 하기를 꿈꾸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어쨌든 오랫동안 '낭만'의 상징인 되어 온 프랑스이므로, 파리에 있던지 피레네나 꼬뜨다쥐르를 여행하던지 혹은 유스호스텔에 있던지, 지나친 환상은 자제하고 기대치에 맞게, 삶의 기쁨을 찾아 여행하는 것을 염두에 두도록

통계 자료

국명: 프랑스 공화국
면적: 551,000 sq km
인구: 6,406 만 명
수도: 파리(Paris)
종교: 카톨릭 83%, 개신교 2%, 이슬람교 5%
정체: 민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