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스타일 호텔팩
- 서비스 레벨 Standard
- 체력지수 1
- 방문국가 독일, 체코
- 하이라이트 변화하고 움직이고 진화하는 도시 베를린에서의 익사이팅한 여행과 처음 맛보는 쌉쌀한 독일 맥주, 엘베강변의 피렌체라 불리우는 드레스덴 도보여행, 프라하 까를교에서 바라보는 백만불짜리 야경
- 이 여행은 세계 3대 영화제의 도시이자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에서 시작합니다.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희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이 도시는, 알려진 이미지보다 훨씬 재미있고 변화무쌍한 도시입니다. 한적한 노천카페에 앉아 베를린 사람들이 사랑하는 베를리너 필스너를 마시며 쌉쌀함에 취해 봅니다. 이 후 엘베강의 피렌체 혹은 북구의 피렌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드레스덴으로 이동합니다. 전쟁으로 인해 철저하게 파괴되었지만 그보다 더욱 철저한 복구 작업으로 인해 아름다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드레스덴, 도시의 명물인 젬퍼오퍼의 야경은 필수 관광 코스입니다. 이 후 수많은 여성 여행자들의 로망인 프라하로 이동하여 동유럽의 향기에 한껏 취해보시를. 까를교의 야경은 숨막히게 아름다워 수많은 영화의 배경이 되기도 했습니다. 프라하의 명물 인형극 감상으로 짧지만 긴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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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인천 / 경유지
비행기 출발 3시간 전 공항 도착, 비행기 탑승, 기내에서 1박
Day 2~3 경유지 / 베를린
오전 베를린 도착,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숙박
Day 4 베를린 / 드레스덴
조식 후 숙소 check out, 드레스덴 행 기차탑승,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숙박
Day 5~6 드레스덴 / 프라하
조식 후 숙소 check out, 프라하 행 기차탑승,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숙박
Day 7 프라하 / 경유지
오전 숙소 check out, 비행기 출발 3시간 전 공항 도착, 기내에서 1박
Day 8 경유지 / 인천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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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 인천 / 경유지
- 비행기 출발 시간 3시간 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탑승하는 항공사의 해당 카운터로 이동하여 수속 절차를 밟습니다. 탑승 게이트로 이동하여 인천공항을 출발하고 기내에서 1박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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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2~3 경유지 / 베를린
- 독일의 수도 베를린 여행은 서쪽 베를린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Zoo 역에서 시작합니다. (정식 명칭은 Zoologischer Garten 입니다.) 베를린 여행 시 가장 도움이 되는 교통 수단은 100번 버스 입니다. Zoo 역에서 출발하는 이 버스는, 시내 주요 관광 명소를 모두 돌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첫 번째 정차하실 곳은 전승 기념탑입니다. 탑 내부의 계단을 올라 전망대에서 베를린 시내 전경을 먼저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 후 분단 독일과 통일 독일 역사에 빠질 수 없는 브란덴부르크 문으로 향합니다. 동독과 서독을 나누는 경계선 역할을 했던 이 문에서 사진 촬영은 필수입니다. 문 앞에 뻗은 대로는 운터 덴 린덴 거리로, ‘보리수 나무 아래’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리수는 우리에게 소나무가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듯, 독일 사람들에게 의미 깊은 나무 입니다. 이 거리를 천천히 걸어 주변에 훔볼트 대학과 오페라 극장, 역사 박물관 등을 차례로 감상합니다. 그 유명한 페르가몬 박물관과 알테, 보데 박물관이 섬을 이루고 있는 박물관 섬에서 문화 충전을 마친 후, ‘알렉스’ 라는 별칭으로 더 사랑 받고 있는 알렉산더 광장에 들러 세계 시각을 확인할 수 있는 만국시계를 감상합니다. 다시 100번 버스를 타고 향하는 곳은 분단의 역사를 생생히 확인할 수 있는 체크 포인트 찰리 (찰리 검문소) 입니다. 검문소 옆에 박물관을 꼭 들러 보실 것을 권합니다. 베를린 여행 첫 날의 여정은 젊음의 거리로 불리우는 쿠담 거리 (정식 명칭은 Kursfuerstendamm) 에서 마무리하세요. 독일 혹은 전세계에서 모여든 젊은이들의 열기를 생생히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독일 여행 시 절대 빠질 수 없는 맥주 한 잔으로 여정의 피로를 풀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베를린 여행의 둘째 날은 근교 여행을 추천합니다. 주변에 많은 도시가 있지만 베를린에서 이동이 쉽고 역사적, 문화적으로 의미가 깊은 포츠담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포츠담은 베를린 Zoo 역에서 열차 이용 약 30분 가량 소요되는 곳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화려하고 우아한 로코코 양식의 궁전인 상수시 궁전으로 유명합니다. 궁전 앞의 정원은 파리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을 모델로 만들어졌는데, 샌드위치 등 간단한 먹거리를 준비한다면 피크닉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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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4 베를린 / 드레스덴
- 엘베 강변의 피렌체’ 라 불리 우는 드레스덴은 도시 규모가 작아 도보 여행이 가능합니다. 드레스덴 중앙역에서 나와 보행자 전용 거리를 따라 갈으면, 십자가 교회 (Kruezkirche) 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교회의 소년 합창단은 매우 유명하며 매주 토요일 6시에 정기 공연이 열립니다. 이 후 드레스덴의 가장 중요한 건물인 프라우엔교회로 향합니다. 드레스덴은 제2차 세계 대전 때 도시 전체가 처참하게 파괴되었으며, 이 때 철저히 무너진 프라우엔 교회는 전쟁의 참상을 알린다는 취지 하에 90년대 초반까지 복구하지 않고 방치해 두었습니다. 복구 작업은 92년경 시작되었으며 건물의 파편을 모아 옛 모습을 되찾은 것은 2005년, 지금은 옛모습을 완벽히 되찾아 관광객들에게 전쟁의 아픔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드레스덴을 우리나라에 알린 것은 한 CF 에 등장한 오페라 하우스의 아름다운 야경이었는데, 이것은 바로 드레스덴의 또다른 명물 젬퍼오퍼 입니다. 화재로 인해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완벽한 복구 작업을 통해 옛 모습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바그너의 공연이 열린 곳으로 유명합니다. 드레스덴 여행은 이 도시의 자랑거리인 츠빙어 궁전을 감상하는 것으로 마무리 합니다. 젬퍼오퍼 옆에 위치한 츠빙어 궁전 역시 전쟁으로 인해 파괴되었다가 복구된 건물로, 화려하고 우아한 외관뿐 아니라 내부의 다양한 박물관이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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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5~6 드레스덴 / 프라하
- 야경으로 유명한 까를교에서는 많은 집시와 뮤지션의 연주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프라하 성으로 오르는 계단 역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고, 이에 오르면 도달하는 프라하 성은 그 명성만큼이나 웅장합니다. 로브코위츠 궁전, 성비투스대성당 등 다양한 부속건물이 있습니다. 프라하에서 꼭 들러야 하는 구 시가지 에서는 매 시간마다 다른 장식물이 나오는 천문시계를 볼 수 있고, 맞은편의 틴성당까지 그 주변에 즐비한 노천까페에서 편하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프라하를 잘 느낄 수 있는 다른 방법으로는 네루도바거리와 첼레트나 거리를 가보는 것입니다. 네루도바거리에 집들은 1770년 전까지 번지수가 없어, 집을 구분하기 위해 독특한 양식의 조각이나 그림을 문 위에 걸어 두었습니다. 덕분에 남아있는 조각들은 거리의 조화로움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첼레트나 걸리는 프라하에서 오래된 거리 중 하나로 고급스러운 크리스탈부터 마리오네트를 판매하는 상점이 많습니다.
다음 날은 프라하 근교에 있는 체스키 크롬로프를 방문한다면 체코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구가 4,000여명 밖에 되지 않는 소도시 체스키 크롬로프는 프라하에서 버스로 약 3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현대식 건물은 거의 없이 중세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프라하 성 다음으로 가장 큰 보헤미안 양식의 체스크 크롬로프 성, 마을의 주요 행사가 이루어지는 스보르노스티 광장 등을 방문하여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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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7 프라하 / 경유지
- 비행기 탑승 3시간 전 공항에 도착하여 탑승 수속을 준비합니다. 기내에서 1박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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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8 경유지 / 인천
-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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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일정은 현지 상황의 변화, 또는 정해진 일정보다 여행자에게 더 효율적이고 편안한 여정이 생길 경우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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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ll Group Adventure (참가자 평균 12명 Min 8명 Max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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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출발적용일
- 투어비(항공TAX불포함)
- IN/OUT
- 이용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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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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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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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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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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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항공(QR)
- Private Adventure (참가자 2명~6명을 위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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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출발적용일
- 투어비(항공TAX불포함)
- IN/OUT
- 이용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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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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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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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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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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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항공(QR)
- *런던올림픽 기간(7.24~8.13)동안 런던에서 1박당 55,000원의 추가요금이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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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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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투어 출발일은 항공 좌석의 예약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항공 좌석의 조기 마감으로 다른 항공편으로 대체될 수 있으며,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IN/OUT 도시는 항공 좌석의 잔여석 여부 및 일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현재 투어비는 1유로=1,500원 기준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환율 변동 시 추가요금이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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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함내역
- 유럽 왕복 항공권
- 베를린->드레스덴, 드레스덴->프라하 구간 주간열차 티켓 (2등석)
- 호스텔 다인실 4박, 투어리스트급 호텔 1박 (드레스덴 1박, 2인 1실) 에 대한 숙박 비용 및 조식비용
- 에이스 손해보험 1억원 여행자보험 (OTA_T15 PLAN)
- 국제학생증 (교사증) 발급
- 여행용 전대 및 신발끈 여행사 여권 커버
- 출발 전 상세 오리엔테이션 제공
- 특급 및 야간열차 예약 대행 서비스
- 불포함내역
- 항공 택스TAX (공항 이용료, 전쟁보험료, 유류할증료 등 포함)
- 개인경비 (식사비용, 시내 교통비, 박물관 및 미술관 입장료 등)
- 추가비용안내
- 호텔 싱글룸 추가비용: 1박당 약 50,000~70,000원
- 전 일정 2인 1실 호텔 업그레이드: 1인 약 200,000원
- 특급 및 야간열차 예약비 (야간열차 6인실 쿠셋: 약 58,000원, 주간 특급열차: 약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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