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스타일 Active
- 서비스 레벨 Standard
- 체력지수 3
- 방문국가 쿠바
- 하이라이트 증류소에서 쿠바 럼 맛보기, 아바나 거리에 울려 퍼지는 쿠바 살사 음악에 취하기, 쿠바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들을 걸으며 캐리비안 바라보기
- 이 프로그램은 자전거를 타고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진짜 쿠바를 찾아 떠나는 8일 동안의 어드벤처입니다. 과니과니코의 언덕과 엘 로사리오 산 등을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며 피가 뜨거워 지는 것을 느끼고, 담배 농장을 둘러보며 쿠바의 상징인 시가를 맛 봅니다. 푸르른 자연 경관과 활기에 넘치는 사람들, 화려한 문화와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해변들이 있는 곳 쿠바에서의 자전거 투어는 극 소수의 사람들만이 알고 있는 이 섬의 다른 측면을 탐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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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2 아바나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경유지에서 환승한 후 아바나(Havana)에 도착합니다. 투어의 첫날에 예정된 일정은 없습니다. 저녁에 호텔에서 간단한 브리핑시간을 갖습니다.
Day 3 피나르 델 리오 / 비나레스 조식, 중식, 석식
오전에 담배 공장 방문을 포함한 시티 투어에 참여한 뒤 오후에는 자전거를 탑니다.
Day 4 까요 주티아스 / 비나레스 조식, 중식, 석식
까요 주티아스(Cayo Jutias)까지 약 50km를 자전거로 이동합니다.
Day 5 라 팔마 / 비나레스 조식, 중식, 석식
라 팔마(La Palma)까지 약 28km를 자전거로 이동한 후 비나레스(Vinale) 계곡에 돌아와 저녁을 보냅니다.
Day 6 꾸에바 데 로스 포르탈레스 / 라스 테라자스 조식, 중식, 석식
역사적인 도시 꾸에바 데 로스 포르탈레스(Cueva de los Portales)까지 자전거로 이동한 뒤 지역 농장에서 저녁식사를 합니다.
Day 7 라스 테라자스 / 소로아 조식, 중식, 석식
아침에 라스 테라자스(Las Terrazas) 근교를 자전거를 타고 돌아본 뒤 소로아(Soroa)까지 이동합니다.
Day 8 아바나 조식, 중식, 석식
오래되었으면서도 현대적인 도시 아바나의 거리를 천천히 돌아봅니다.
Day 9 아바나 조식
아바나에서 투어가 종료됩니다. 투어 종료일은 투어 시작일과 마찬가지로 예정된 일정이 없습니다. 투어 종료 후, 바로 귀국편을 탑승하거나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Day 10 경유지 / 인천
경유지에서 환승한 후 인천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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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2 아바나
- 인천에서 출발해 경유지에서 환승한 뒤 아바나에 도착합니다. 아바나에서 시작되는 투어의 첫날에 예정된 일정은 없기 때문에 아바나(Havana)에 도착하여 미팅 장소(호텔)로 이동하면 됩니다. 이튿날 아침 9시에 호텔에서 투어 참가자들과의 간단한 미팅을 갖습니다.
서반구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인 아바나는 그 역사적 문화적 면모를 인정받아 1982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식민지 풍 건축 유산이 남아있는 이 도시를 둘러보는 최고의 방법은 천천히 걸으며 도시를 느끼는 것입니다. 특히 해변을 다라 길게 뻗은 아름다운 도로인 말레콘(malecon)을 따라 구시가지의 거리를 걷는 것은 도시 분위기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바나를 발견했던 스페인인 디에고 벨라즈케스(Diego Velazquez)는 1519년 처음 그가 발견한 장소에서 현재 아바나가 있는 위치로 도시를 이동 시킵니다. 그가 이곳에 오기 전만 하더라도 아바나는 상대적으로 그 역할이 불분명한 항구도시였습니다. 그가 이 곳에 터를 잡은 이후 아바나는 급속히 발전해 콜롬비아와 멕시코를 잇는 주요 항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곧 온갖 귀중한 무역품들이 모이는 이곳에 영국, 네덜란드 등 서양 세력들뿐만 아니라 해적들까지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를 경계한 스페인 인들은 침략에 대비해 다양한 요새와 성벽들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762년 이곳을 탐내던 영국의 침공을 받았고, 약 1년 동안 아바나는 영국령 아래에 있게 됩니다. 결국 이는 영국과 스페인이 각각 쿠바와 미국의 플로리다를 맞바꾸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영국의 점령이 끝난 이후 다양한 나라의 수 많은 도시들과 무역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 쿠바의 경제는 급속히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여행객들이 주로 찾아가는 구 시가지(La Habana Vieja)는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돌아보기 좋습니다. 거리를 거닐며 아바나 대성당(La Catedral de San Christobal de La Habana), 현재는 레스토랑 건물로 사용중인 마르케세스 궁전(Palacio de los Marqueses de Aguas Claras), 콜로니얼 건축 박물관(Museo de Arte Colonial, 쿠바 독립전쟁의 리더 중 한 명이었던 마뉴엘 데 케느페데스의 동상(statue of Manuel de Cespedes)등을 볼 수 있습니다. 400년 이상 아바나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되어주었던 아르마스 광장(Plaza de Armas)에는 과거 스페인 총독 관저(The Palacio de los Capitanes Generales)였으나 현재는 도시박물관(Museo de La Ciudad)으로 사용중인 건물뿐만 아니라 1558년에 지어진 가장 오래된 식민지 시대 요새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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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3 피나르 델 리오 / 비나레스 조식, 중식, 석식
- 아침을 먹은 후 투어 리더와의 짧은 브리핑을 마치고 아바나를 출발합니다. 서쪽을 향해 페달을 밟아 정원의 도시라 불리는 피나르 델 리오(Pinar Del Rio)로 이동합니다. 이곳에 오면 꼭 가봐야 하는 담배 공장을 방문하는 일정이 포함된 시티 투어를 즐긴 후 호텔로 돌아와 점심을 먹습니다. 오후에는 비나레스(Vinales)에 있는 석회함 봉우리 사이를 자전거로 누비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후 캠핑장으로 돌아와 저녁식사를 합니다.
피나르 델 리오 주는 쿠바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영경관을 가진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담배 공장으로도 유명한 이 곳에서는 쿠바에서 가장 유명하며 전 세계적으로도 최상급으로 알려진 담배가 생산됩니다. 비옥한 토양으로 인해 쿠바 전체 담배 농장 중 약 59%가 이곳 피나르 델 리오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비나레스는 카르스트 지형이라는 특성 때문에 흡사 중국 남부에 있는 도시 구이린을 연상시키는 도시입니다. 석회암과 바람, 물이 수 천년 동안 합세해 만드는 석회암 동굴과 봉우리 사이를 말이나 자전거를 타고 거닐면 꼭 천상에 와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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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4 까요 주티아스 / 비나레스 조식, 중식, 석식
- 자전거를 타고 북쪽 해안지대에 위치한 까요 주티아스(cayo Jutias)로 이동합니다.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마주하며 달리다 드라마틱한 산맥을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잠시 멈춰 점심을 먹습니다. 해안선을 따라 쭉 이어진 길이 끝나는 곳에는 아름다운 백사장과 에메랄드 빛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바닷가에서 자유시간을 가진 후 비나레스(Vinales)에 있는 호텔로 돌아와 저녁을 먹습니다.
1492년 10월 쿠바의 메인 섬을 발견한 콜롬버스는 아라와크(Arawak)족을 따라간 끝에 바하마(Bahamas)에 도착 했습니다. 금은보화가 가득하다는 전설의 황금섬 지팡구(Cipango)를 찾으려 했던 콜럼버스가 남긴 항해일지에는 이곳이 그가 탐험했었던 많은 장소들 중에 가장 아름답다고 쓰여 있습니다. 스페인 정복자들과 탐험가들이 이곳을 드나들기 시작하면서 바라코아(Baracoa), 산티아고(Santiago), 아바나(Havana)와 같은 도시들이 발견, 발전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이 들어 닥치면서 원주민인 아라와크족은 유럽인들이 가져온 질병과 노예생활로 인핸 혹독한 노동 때문에 죽어갔습니다. 인구는 급속히 줄기 시작하자 스페인 인들은 이들의 노동력을 충원하고자 아프리카에서 노예들을 이곳으로 데려왔습니다.
비록 그들은 황금섬을 찾지는 못했지만 이 섬을 기점으로 멕시코, 볼리비아, 페루를 발견하며 천혜의 풍경과 어마어마한 양의 지하자원을 가진 남아메리카 대륙을 차례로 정복해갔습니다. 쿠바는 캐리비안을 정복하려는 유럽 제국주의의 전진기지로 기능하며 섬에 있는 담배, 사탕수수, 커피와 같은 자원들을 제국주의에 빼앗겼습니다.
이민족의 침입으로 시작된 인종, 문화적 혼합이 가져온 독특한 분위기는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이들의 영혼에, 리듬에, 음악에, 춤에, 문학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쿠바와 쿠바 사람들은 남아메리카 사람들 중에서도 독특하며 개성이 강한 편에 속합니다. 비록 아직까지는 많은 여행자들이 몇 일 동안 강렬한 햇빛을 내리 쬐며 휴양을 위해 이 곳을 방문하지만 천천히 마음의 문을 열어가고 있는 쿠바의 전통적인 면모는 곧 많은 여행자들에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다가가게 될 것입니다. 진심으로 당신이 쿠바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충분히 즐길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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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5 라 팔마 / 비나레스 조식, 중식, 석식
- 자구아 비에자(Jagua Vieja)길을 타고 라 팔마(La Palma)를 향해 자전거 여행을 떠납니다. 가는 도중 피크닉 런치를 즐기고 이후 발레 데 앵콘(Valle de Ancon)으로 이동합니다. 호텔에 도착해 저녁식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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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6 꾸에바 데 로스 포르탈레스 / 라스 테라자스 조식, 중식, 석식
-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 체 게바라가 쿠바 군대를 지휘했던 장소인 쿠에바 데 로스 포르탈레스(Cueva De Los Portales)로 이동합니다. 가는 도중 점심을 먹기 위해 잠시 멈춘 후 계속해서 카레테라 센트럴(Carretera Central)길을 따라 라스 테라자스(Las Terrazas)로 이동합니다. 도착한 후 지역의 농장에서 저녁식사를 합니다. 1968년 라 테라파즈에서는 정부가 지원하는 삼림화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1990년에는 에코투어리즘 리조트가 건설되면서 지역 거주자 850명에게 리조트 일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이곳 주민들은 그들의 지역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또 생태여행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리조트에는 생태학 과 관련한 리서치 센터와 조사기관이 있는데 이곳은 근교에 위치해 있는 카페탈 부에나피스타(Cafetal Buenavista) 커피 농장을 방문하는 가이드 여행과 하이킹을 주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마을의 토기, 실크스크린 제작 공방에서는 자체적으로 방문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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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7 라스 테라자스/소로아 조식, 중식, 석식
- 쿠바에서 가장 처음으로 유네스코 생물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던 라스 테라자스 주위를 자전거를 타고 돌아봅니다. 19세기에 만들어진 유적인 커피 농장과 집들을 방문합니다. 장엄한 산으로 둘러 쌓인 곳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점심식사를 한 후 자전거를 타고 소로아(Soroa)로 이동합니다. 소로이는 쿠바의 무지개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이 지역은 연중 비가 많이 내려 나무들과 풀들이 무성하게 자라 순수 자연이 만든 녹색정원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근교에 있는 커피 농장과 폭포 그리고 뜨거운 온천을 방문하며 즐겁고 자유로운 시간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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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8 아바나 조식, 중식, 석식
- 수도인 아바나로 이동해 그곳의 문화에 심취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여행자를 쿠바로, 아바나로 끌어들이는 것은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으로 대표되는 쿠바 음악일 것입니다. 쿠바의 도시 어디를 가든지 음악을 듣고 또 그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거리에서 자유롭게 춤을 추고 악기를 연주를 하는 사람들. 그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고 인생을 즐기는 사이 아바나에서의 하루는 저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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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9 아바나 조식
- 투어가 종료됩니다. 투어 종료일에는 투어 첫날과 마찬가지로 예정된 일정이 없기 때문에 추후 일정은 자유입니다. 투어 종료 후, 바로 한국으로 돌아오실 계획이시라면 당일 날 아바나에서 귀국편을 탑승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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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0 경유지 / 인천
- 경유지에서 환승한 후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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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일정은 현지 상황의 변화, 또는 정해진 일정보다 여행자에게 더 효율적이고 편안한 여정이 생길 경우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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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ll Group Adventures (평균 10명, 최대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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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출발일
- 도착일
- 현지투어비
- 예상항공료
- 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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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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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Jul-12
28-Jul-12
11-Aug-12
25-Aug-12
15-Sep-12
13-Oct-12
10-Nov-12
08-Dec-12
22-Dec-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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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Jul-12
04-Aug-12
18-Aug-12
01-Sep-12
22-Sep-12
20-Oct-12
17-Nov-12
15-Dec-12
29-Dec-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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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9.00
$1,199.00
$1,199.00
$1,199.00
$1,199.00
$1,199.00
$1,199.00
$1,199.00
$1,1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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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000
₩1,450,000
₩1,450,000
₩1,450,000
₩1,450,000
₩1,450,000
₩1,450,000
₩1,450,000
₩1,4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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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8,800
₩2,888,800
₩2,888,800
₩2,888,800
₩2,888,800
₩2,888,800
₩2,888,800
₩2,888,800
₩2,88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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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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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가능 여부를 말하며, G adventures 투어는 참가 인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예약 가능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전 세계에서 여행자들이 예약을 하기 때문에 가능 여부는 실시간으로 변동될 수 있으며, 참가를 결정하셨다면 진행을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 출발일/도착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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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투어가 시작되는 날과 종료되는 날을 표기하였습니다.
- 현지투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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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요금 및 여행자보험을 제외한 순수 현지투어비로 미국 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투어비 완납 시 당일환율을 적용하여 원화로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 예상 항공권
- 예상항공권 요금은 에어 캐나다(AC) 1,450,000원이며 항공 텍스(공항세+전쟁보험료+유류할증료)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항공사 및 출발일의 잔여석 상황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습니다.
- TOTAL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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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투어비와 예상항공권(텍스불포함) 금액을 더한 총 투어비로 미국 1달러를 1200원으로 책정하였습니다. 결제 당일 환율이나 항공권 금액 변동에 따라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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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함내역
- 현지 투어비
- 왕복 항공권
- 6일간의 사이클 가이드
- 피나르 델 리오에 있는 전통 시가 공장 투어
- 아바나 시티 투어
- 자전거 비 이동구간 냉방시설이 작동하는 미니 버스 제공
- 조식 7회/중식 6회/석식 6회
- 호텔 7박
- 불포함내역
- 항공Tax (공항세+전쟁보험료+유류할증료)
- 투어 참가 전/후의 추가 숙박(필요할 경우)
- 일정상 포함되지 않은 식사 비용 CUC 100-130 가량
- 여권 발급비용
- 말라리아약, 황열병 등 예방접종 비용
- 약간의 팁 및 기타 개인비용
- 여행자보험 가입비용 (ACE 여행자보험 약1~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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