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스타일 호텔팩
- 서비스 레벨 Standard
- 체력지수 2
- 방문국가 모로코,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 하이라이트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카사블랑카 하산2세 이슬람 사원, 마드리드 솔 광장에서 즐기는 나이트 라이프와 산미구엘 마켓에서 스페인 전통음식 하몽과 샹그리아 맛보기, 에펠탑 야경과 세계 3대 박물관인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 외의 많은 미술품들 감상, 로마의 상징 콜로세움에서 여행 인증샷도 찍고 교황이 살고 있는 바티칸 시티 투어.
- 모로코 최대의 도시 카사블랑카에서 이슬람 문화를 마음껏 느끼고, 1시간만 넘어오면 바로 스페인입니다.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산미구엘 마켓에서 샹그리아와 하몽도 먹어보고, 돈키호테의 도시 똘레도 근교여행도 다녀옵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스페인 음식 빠에야와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둘러본 후에 야간열차로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로 이동합니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미술감각을 한 껏 업그레이드 시킨 후 패션의 도시 밀라노로 이동합니다. 혹시라도 유럽에서 쇼핑을 하고 싶다면 밀라노! 맛있는 젤라또를 먹을 수 있는 로마까지 여행하는 자유 배낭여행 프로그램 입니다.
|
확대보기 |
|
Day 1 인천 / 경유지
비행기 출발 3시간 전 공항 도착, 비행기 탑승, 기내에서 1박
Day 2 경유지 / 카사블랑카
오전 카사블랑카 도착,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숙박
Day 3 카사블랑카 / 탕헤르 / 알헤시라스
조식 후 숙소 check out, 알헤시라스로 이동 (탕헤르에서 페리 탑승)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숙박
Day 4~5 알헤시라스 / 마드리드
조식 후 숙소 check out, 마드리드 이동,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숙박
Day 7 바르셀로나 / 파리
조식 후 숙소 check out, 바르셀로나 여행 후 파리행 야간열차 탑승
Day 8~9 파리
오전 파리 도착,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숙박
Day 10 파리 / 밀라노
조식 후 숙소 check out, 파리 여행 후 밀라노행 야간열차 탑승
Day 11 밀라노
오전 밀라노 도착,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숙박
Day 12~13 밀라노/로마
오전 로마 도착,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숙박
Day 14 로마 / 경유지
비행기 출발 3시간 전 공항 도착, 비행기 탑승 후 기내에서 1박
Day 15 경유지 / 인천
인천공항 도착
|
|
|
-
- Day 1 인천 / 경유지
- 비행기 출발 시간 3시간 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탑승하는 항공사의 해당 카운터로 이동하여 수속 절차를 밟습니다. 탑승 게이트로 이동하여 인천공항을 출발하고 기내에서 1박을 하게 됩니다
-
- Day 2 경유지 / 카사블랑카
- 오전에 카사블랑카 공항에 도착합니다. 카사블랑카 시내에 있는 숙소로 이동해 check-in 을 한 후 독특한 문화를 자랑하는 카사블랑카, 여행의 첫날은 시내 관광입니다. 모로코 경제의 중심지이자 항구도시인 카사블랑카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이슬람 성지인 핫산 2세 이슬람 사원을 방문합니다. 방문할 때 반바지,나시티, 슬리퍼는 자제해야 합니다. 이후에는 유나이티드 네셔널 스퀘어, 안파 레지덴셜 쿼터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카사블랑카는 항구도시로 도시내에서의 이동은 택시를 많이 탑승하게 됩니다. 탑승 전 미터기를 켜놓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 Day 3 카사블랑카 / 탕헤르 / 알헤시라스
- 오늘은 유럽대륙 스페인으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조식 후 숙소 check out 을 합니다. 카사블랑카 기차역에서 탕헤르로 이동합니다. 탕헤르에서는 다시 1시간 정도 버스로 이동하여 항구에 도착합니다. 페리를 타고 스페인 최남단의 작은 도시 알헤시라스로 이동합니다. 알헤시라스에서 숙소 check in 후 시내 관광을 하며 휴식을 취합니다.
-
- Day 4~5 알헤시라스 / 마드리드
- 조식 후 숙소 check out 을 합니다. 열차를 타고 마드리드에 이동하여 숙소 check in 후 마드리드 관광을 시작합니다. 마드리드는 도시는 큰 편이지만 대부분의 볼거리가 아토차역과 솔광장 근처에 있기 때문에 도보로 여행이 가능합니다. 스페인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미술관 프라도 미술관을 시작으로 마드리드 시내 여행이 시작됩니다. 소피아 왕립 예술센터까지 둘러본 뒤에는 마드리드의 중심도로이자 최대의 번화가인 그랑비아 거리를 구경하면서 스페인광장까지 이동합니다. 로마의 스페인 광장처럼 아름답지는 않지만, 광장 한복판에 세르반테스 사후 3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돈키호테’ 와 충복 ‘산초’를 동상을 봅니다. 이후 현재는 공식적인 왕실 행사 때만 스페인 왕실에서 사용하고 나머지 기간은 관광객에게 공개되는 스페인 왕궁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수 세기 동안 마드리드의 중심이 되어온 마요르 관광의 거점이 되는 푸에르타 솔 광장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마드리드의 근교 도시 중 한 곳인 톨레도를 다녀올 수 있습니다. 톨레도는 1561년 마드리드로 수도가 옮겨지기 전까지 스페인의 중심도시로 지금은 작은 소도시로 전락했지만, 종교적인 위상은 아직까지도 변함이 없습니다. 톨레도 작은 마을이고 대부분의 볼거리들은 구시가지에 몰려있습니다. 대성당을 중심으로 반경 10분 거리에 모두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천천히 걸어서 둘러볼 수 있습니다. 톨레도 중심부에 웅장한 자태를 자랑하며 있는 대성당과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톨레도에서 가장 중요한 유적 중 한 곳이 되어 지금은 군사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는 알카사르, 고가구, 장식품 톨레도 출신 화가의 그림등이 전시되어 있는 산타크루즈 박물관 등을 둘러봅니다. 스페인 국영호텔 파라도르에서 톨레도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꼭 숙박을 하지 않아도 레스토랑 혹은 바에서 볼 수 있으니,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여행자라면 방문하여도 좋습니다.
교통Tip! 열차 패스가 있는 경우 아토차역에서 기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약 40분 소요), 패스가 없을 경우에는 버스로 이동이 가능하며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입니다. 버스 터미널은 변경이 될 수 있으므로 꼭 현지에서 다시 확인을 해야 합니다.
교통Tip! 마드리드 시내 지하철은 거미줄처럼 잘 연결되어 있습니다. 1회권과 10회권이 있으며 지하철 이용을 많이 할 계획이라면 10권이 경제적입니다. 티켓은 각 지하철역 창구,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 Day 6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 조식 후 숙소 check out 하여 열차를 타고 바르셀로나 이동합니다. 바르셀로나 숙소에 도착하여 숙소 check in 후 바르셀로나 자유여행을 시작합니다. 바르셀로나의 첫 날은 13~16세기 고딕 건축물이 남아있는 고딕지구에서 시작을 합니다. 고딕지구의 가장 웅장한 건축물인 대성당을 둘러보고, 바르셀로나에서 가우디만큼이나 가장 인기 있는 피카소 미술관을 둘러봅니다. 파리에 있는 피카소 미술관에는 대가로 인정받은 후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반면, 바르셀로나의 피카소 미술관에는 가능성이 보여지던 10대 때의 작품들이 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후에는 전철로 몬주익 언덕으로 이동하여 카탈루냐 미술관, 미로 미술관, 스페인 마을과 몬주익 성등을 방문한 후에 바르셀로나의 최대의 번화가 람블라스 거리로 이동합니다.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매력적인 거리로 많은 상점과 레스토랑, 시장등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빠에야, 츄러스, 다양한 종류의 타파스 등으로 저녁식사와 맥주한잔을 하며 바르셀로나의 첫날을 마무리 합니다.
교통Tip! 바르셀로나의 주요 관광지들은 모두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바르셀로나 지하철 표는 1회권, 10회 묶음표, 1일권이 있습니다. 지하철역의 창구나 자동판매기를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 Day 7 바르셀로나 / 파리
- 오늘은 야간열차를 타고 파리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조식 후 숙소 check out하여 짐은 가까운 기차역에 짐을 맡겨놓고 여행을 계속 합니다. 바르셀로나에서의 이튿날은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둘러보는 날입니다. 스페인에서 바르셀로나에 가우디의 건축물들이 가장 많은데, 어느 곳에 가든 건물들을 보면 가우디의 작품인지 누구든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까사 바요, 까사 밀라와 아직도 건설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 가족 대성당)을 둘러봅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에서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성당 꼭대기에 올라가면 바르셀로나 시내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가우디가 설계한 구엘공원으로 이동하여 거칠고 독특한 벽, 분수, 벤치 등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공원을 둘러본 뒤에는 항구쪽으로 이동해서 해변가나 쇼핑몰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바르셀로나에서의 여행을 마칩니다.
-
- Day 8~9 파리
- 오전에 파리에 도착합니다, 숙소 check in 후 파리 자유여행을 시작합니다. 파리는 서울에 비하면 규모가 작은 도시이기는 하지만, 다른 유럽 도시에 비하면 대도시라 할 수 있을 만큼 볼거리가 곳곳에 퍼져 있습니다. 첫 날은 파리를 대표하는 명소를 찾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박물관 건물을 흐릿하게 관통하는 유리 피라미드가 인상적인 루브르 박물관. 박물관 내부의 작품들을 관람하는 것도 중요하나, 하늘과 어우러지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물을 보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 후 루브르 박물관과 마찬가지로 화려한 외관이 인상적인 시청을 둘러 봅니다. 시청을 가기 위해서는 메트로 1번 또는 11번을 탑승하여 ‘Hotel de Ville’ 역에 하차하면 되는데, Hotel 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아는 Hotel 이 아닌, 주요 건물 또는 대저택을 뜻하는 불어입니다.
퐁피두센터 역시 건물의 외관만으로도 흥미를 끌기에 부족함이 없는데요, 이 건물은 내부의 철근이 모두 드러난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얼핏 보면 공사가 채 끝나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이 건물 내부에는, 음악 관련된 연구소 및 영화관, 도서관, 아틀리에, 현대 미술관 등이 있습니다. 종합 예술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곳을 천천히 둘러본 후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 로 유명한 퐁네프 다리를 건너 시테섬으로 이동합니다. 파리 세느강에 떠 있는 두 개의 섬 중 하나인 시테섬 내부에는 생 샤펠 성당, 노틀담 성당, 재판소 및 시립 병원 등이 있습니다. 파리의 기원이 된 곳이므로 역사적으로 매우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소르본 대학으로 잘 알려진 파리 제4대학은, 사실 볼 거리가 풍부한 것은 아닙니다. 대학 건물이 한 곳에 모여 캠퍼스를 이루고 있지는 않지만, 대학가 근처의 분위기는 일반 파리의 분위기와 사뭇 달라 시간을 내어 둘러볼 만 합니다. 대학 근처에서 저렴하게 식사를 마친 후 파리 시내에서 가장 큰 공원인 뤽상부르 공원으로 이동하여 가볍게 산책을 즐깁니다.
첫날의 대미를 장식할 명소는 에펠탑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철근 구조물로 평가 받는 에펠탑은, 아침과 점심, 저녁의 모습이 모두 다르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샤이오 궁 앞의 트로까데로 정원에서 바라보는 에펠탑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둘째 날은 파리 시내를 벗어나 태양왕 루이 14세에 의해 건축된 베르사유 궁전을 보기 위해 출발합니다. 파리를 둘러싼 일 드 프랑스 여행지 중 파리에서 가장 다녀오기 수월한 베르사유 궁전은 어느새 파리 여행의 필수 코스가 되었습니다. 이 후 미래형 도시로 설계된 라 데팡스 지구를 둘러 봅니다. 애초에 상업지구로 설계 되었으나, 신 개선문인 그랑 다르쉬로 인해 관광객이 몰리며 관광 명소로 발돋움 하게 되었습니다. 곧게 뻗은 오벨리스크가 인상적인 콩코드 광장을 지나 많은 파리를 꿈꾸는 예비여행자들의 로망, 샹젤리제 거리를 걷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개선문을 등지고 콩코드 광장 방향으로 걷지만, 개선문을 바라보며 걷는 것이 사실은 더 아름답습니다, 천천히 걸어 개선문에 다다르면 해가 뉘엿 넘어가는 시각, 개선문 꼭대기에 올라 파리 시내를 조망합니다. 구획이 정확히 나누어진 파리 시내의 모습과 빛나는 에펠탑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
- Day 10 파리 / 밀라노
- 오늘은 야간열차를 타고 밀라노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조식 후 숙소 check out 하여 가까운 기차역에 짐을 맡겨둔 후 여행을 계속 합니다. 순백의 외관에 우아한 돔 모양이 인상적인 사크레쾨레 성당을 시작으로 파리의 셋째 날 여정을 시작합니다. 성당을 등지고 내려와 Place du Tertre 광장 방향으로 향하면, 그 유명한 몽마르뜨를 만날 수 있습니다. 거리의 예술가들이 넘쳐나고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물랑루즈가 있는 곳, 물랑루즈는 환락가에 위치해 있으므로 가급적 너무 늦은 시간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유명 소설 ‘80일 간의 세계일주’ 에나 나올법한 오래된 기차역을 개조해 만든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에서 인상주의 화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합니다. 이후 세느강 너머 튈르리 정원에서 여유로운 산책 후, 파리 시내 중심에 화려하게 자리 잡은 오페라 하우스를 보기 위해 이동합니다.
오페라 하우스 감상 후, 로댕의 저택을 개조해 만든 로댕 미술관으로 가서, 조각에 조예가 깊지 않아도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작품들을 감상합니다. 생각하는 사람들, 칼레의 시민들, 지옥의 문등…미술관 뒤쪽에는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 테리아도 있으니 관람 후 차 한잔 하며 감상 후기를 차분히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Day 11 밀라노
- 오전에 밀라노에 도착합니다. 건축의 대가인 브라만테가 완성한 외부와 레오나르도다빈치의 걸작 ‘최후의 만찬’이 전시되고 있는 산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은 고딕양식이지만 일부는 신르네상스양식으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밀라노 두오모는 화려한 밀라노에서의 유일한 세계문화유산이고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성당입니다. 두오모 옆으로 있는 커다란 아치문에 이어져 있는 것은 비또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갈레리아입니다. 통로를 따라 들어가면 수 많은 명품 숍이 늘어져 있습니다. 밀라노는 세계 유명 브랜드의 매장이 대부분 들어와 있으므로 쇼핑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갈레리아를 빠져나오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동상과 조그마한 정자들이 있어 휴식하기에 좋습니다. 다빈치 동상 뒤로는 많은 가수들이 서고 싶어 하는 무대인 스칼라 극장이 있습니다. 레오나르도다빈치과학기술박물관에는 많은 학문에 능했던 그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산타마리아 성당을 나서면 스포르체스코성당으로 이어지고 이 성 안에는 박물관이, 밖에는 셈피오네 공원의 녹음으로 가득합니다.
-
- Day 12~13 밀라노/로마
- 조식 후 숙소 check out 한 후 오전중에 로마로 이동합니다.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입니다. 도시의 가장 상징이 될 수 있는 콜로세움에서 로마 검투사의 모습을 상상해보는 것부터 여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팔라티누스 언덕과 로만포룸을 지나는 거리에서 현대의 로마를 느낄 수 있습니다.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개선문, 고대의 황제와 귀족 등 부유했던 옛 로마인의 거주지 팔라티노 언덕에서 역시 고대 로마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캄피돌리오 광장, 이어서 베르니니의 분수가 중앙에 놓인 나보나 광장과 이를 둘러 싸고 있는, 작품으로 느껴지는 바로크 건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카라밧지오의 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에서는 바로크 건축물의 진수를 볼 수 있습니다. 현대의 로마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는 코르소 거리, 콘도띠 거리에서는 세계적인 명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 계단과 트레비 분수에서 로맨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와 유명해진 곳인 거짓말을 한 사람의 손을 자른다는 얼굴 조각상인 진실의 입에 손을 넣어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날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인 바티칸 시티를 방문하여 르네상스 건축물, 조각, 그림의 정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톨릭 교황국의 위엄을 그대로 보여주는 성 베드로 성당에서는 미켈란젤로의 걸작 ‘피에타’, 동상의 발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성 베드로 동상’ 그리고 베드로의 유해가 있는 ‘지하 무덤’ 등 성스럽고 웅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티칸 박물관에서는 르네상스와 바로크 풍의 작품들이 가득합니다.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등 대가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벽면은 물론 천장과 바닥 등 어느 공간 역시 작품이 아닌 곳이 없습니다. 시스티나 예배당의 최후의 심판과 천지창조는 그 정수를 보여줍니다. 성당 앞에 있는 베드로 광장은 30만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거대한 광장으로 베르니니와 마데르노가 설계한 분수가 아름답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
- Day 14 로마 / 경유지
- 비행기 탑승 3시간 전 공항에 도착하여 탑승 수속을 준비합니다. 기내에서 1박을 하게 됩니다.
-
- Day 15 경유지 / 인천
- 인천공항 도착
-
- *상기 일정은 현지 상황의 변화, 또는 정해진 일정보다 여행자에게 더 효율적이고 편안한 여정이 생길 경우 바뀔 수 있습니다.
|
- Small Group Adventure
-
- OPEN
- 출발적용일
- 투어비(항공TAX불포함)
- IN/OUT
- 이용항공사
-
가능
-
~10/31
-
2,349,000~
-
카사블랑카IN/로마OUT
-
터키항공(TK)
- Private Adventure
-
- OPEN
- 출발적용일
- 투어비(항공TAX불포함)
- IN/OUT
- 이용항공사
-
가능
-
~10/31
-
2,399,000~
-
카사블랑카IN/로마OUT
-
터키항공(TK)
- *런던올림픽 기간(7.24~8.13)동안 런던에서 1박당 55,000원의 추가요금이 발생됩니다.
|
- 확인사항 :
-
모든 투어 출발일은 항공 좌석의 예약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항공 좌석의 조기 마감으로 다른 항공편으로 대체될 수 있으며,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IN/OUT 도시는 항공 좌석의 잔여석 여부 및 일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현재 투어비는 1유로=1,500원 기준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환율 변동 시 추가요금이 발생됩니다.
|
- 포함내역
- 유럽 왕복 항공권
- 유레일 셀렉트 패스 4개국 5일 (만 26세 미만 유스)
- 호스텔 다인실 5박, 투어리스트급 호텔 5박 (2인 1실) 에 대한 숙박 비용 및 조식비용
- 모로코-스페인 구간 편도 페리
- 에이스 손해보험 1억원 여행자보험 (OTA_T15 PLAN)
- 여행용 전대 및 신발끈 여행사 여권 커버
- 출발 전 상세 오리엔테이션 제공
- 불포함내역
- 항공 택스TAX (공항 이용료, 전쟁보험료, 유류할증료 등 포함)
- 개인경비 (식사비용, 시내 교통비, 박물관 및 미술관 입장료 등)
- 모로코내 열차이동 비용 (1등석 구간당 약 125~250 디르함)
- (야간열차 6인실 쿠셋 약 58,000원, 주간 특급열차 약 28,000원, 바르셀로나 구간 4인실 호텔 트레인 약 140,000원)
- 추가비용안내
- 유레일패스 성인 추가비용 1인 약 220,000원 (만 26세 이상 여행자)
- 호텔 싱글룸 추가비용 약 250,000원 (모로코 2박, 파리 2박, 밀라노 1박에 대한 추가요금)
- 전 일정 호스텔 다인실 2인 1실 추가비용 1인 약 150,000원 (숙소 사정에 따라 2인 1실이 불가할 수 있음)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