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달라이 라마 9일
3,640,000
원부터
예상항공료 포함다람살라 근처에서는 카레리(Kareri) 호수 서킷 트레킹을 할 수 있다. 9km 떨어진 카레리 마을까지 차를 타고 간 후, 그곳에서 해발 2,934m에 있는 카레리 호수를 트레킹하면서 아름다운 초원, 양과 염소 떼 등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후, 델리로 나오거나 파탄코트를 거쳐 인도 북서부 펀자브 주의 암리차르(Amritsar)에 오면 시크교도들의 성지인 황금사원이 있다. 근처의 인도-파키스탄의 국경에서 벌어지는 국기 하강식도 매우 흥미롭다. 양국의 관중들이 응원하는 가운데 군인들이 온갖 과장된 몸짓으로 국기 하강식을 하는 광경은 이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진기한 볼거리다. 또한 인도 북부 히마찰프라데시 주의 주도인 해발 2,205m의 심라(Shimla)는 인도의 대표적인 피서지로 영국 식민지 시절에 인도의 여름 수도였다. 이곳에 가면 19세기 영국의 고풍스러운 건물들을 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달라이 라마 14대를 중심으로 한 티베트 문화와 히말라야 산맥의 아름다운 호수와 자연, 시크교의 황금사원, 19세기 영국풍의 거리 등 다양한 문화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여정이다.
Designed by 신발끈
인도 속 티벳의 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다람살라와 맥로드 간즈
인도 북부 히말라야 자락에 위치한 다람살라와 맥로드 간즈는 ‘인도 속 작은 티벳’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티벳 망명정부와 달라이 라마의 거처가 자리해 있어 티벳 불교 문화와 전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마을입니다. 고요한 사원, 승려들의 일상, 향내음 가득한 찻집들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티벳의 정신과 문화를 가까이서 체험해보세요.
인도-파키스탄의 육로국경을 걸어서 통과하며 감상하는 국기하강식 관람
인도와 파키스탄의 육로 국경인 와가(Wagah)에서 두 나라의 군인이 펼치는 장엄한 국기하강식을 현장에서 관람합니다. 국기하강식은 열정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상징적인 퍼포먼스이자, 역사와 분단의 현장을 피부로 느껴볼 수 있는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심라, 다람살라, 암리차르 VIP프라이빗 투어
인도 북부의 매력적인 도시인 심라, 다람살라, 암리차르를 편안하게 둘러보는 2~6인 소규모 VIP 프라이빗 투어를 제공합니다. 영국식 고산 휴양지 심라, 티벳 문화의 중심 다람살라, 시크교의 성지 암리차르까지. 전용 차량과 전문 가이드 동행으로 여유롭고 깊이 있는 여행을 제공합니다.
히말라야의 자역속으로 떠나는 카레리호수 1박2일 프라이빗 트레킹 투어
웅장한 히말라야의 품 안에 숨겨진 카레리호수로 떠나는 1박 2일 프라이빗 트레킹 투어입니다. 전문 가이드와 함께 걷는 이 여정은 혼잡한 인파 없이 나만의 속도로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고요한 호숫가에서의 하룻밤은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깊은 휴식의 시간이 되어줄 것입니다.
시크교의 성지 황금사원의 모든이에게 평등하게 무료 제공되는 식사 체험
시크교 최대의 성지인 암리차르 황금사원에서는 매일 수만 명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랑가르’ 전통이 이어집니다. 신분과 종교,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함께 앉아 식사하는 이 체험은 시크교의 평등과 봉사의 정신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순간입니다.
전일정 4-6인승 프라이빗 차량 제공
차량 이동은 4~6인 소규모 그룹만을 위한 전용 차량으로 진행됩니다. 단체 차량이 아닌 프라이빗 차량을 이용하기 때문에, 신발끈 단체끼리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보다 여유롭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전일정 외곽이 아닌 3-4성급 시내호텔 숙박
여행 전 일정 동안 외곽이 아닌 시내 중심에 위치한 3~4성급 호텔에서 숙박합니다. 관광과 식사 이동이 모두 편리해 야경 감상이나 자유시간에도 도심의 생동감을 가까이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Itinerary
심라는 인도 북부 히마찰프라데시 주의 주도로 해발고도 2,205m에 있는 대표적인 피서지입니다.
이곳은 영국 식민지 시절에 인도의 여름 수도였기에 19세기 영국의 고풍스런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칼카에서 심라까지가는 분위기있는 산악철도 경험도 해보시고 느긋하게 마을을 둘러보세요
다람살라의 대부분 지역주민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트레일길은 카레리마을을 통과하여 소나무와 활엽수림의 숲을 지나면서 시작됩니다. 작은 폭포를 지나 올라가는 계단을 오르면 숨을 고르고 가기 좋은 오두막 하나가 나오며. 다리를지나 10여분만 더 가면 레오티 Reoti의 널라 강둑에 있는 그림같은 캠핑장에 도착합니다.
카레리호수의 멋진 풍경을 눈에담고 카레리마을로 하산후 차량을 이용하여 다람살라로 복귀합니다.
암리차르에서 황금사원을 구경하고 현지 시크교도들의 문화와 건축물을 감상하고 자유시간을 가져봅니다.
암리차르에서 차를타고 1시간정도 가면 Wagah Border 라는국경지역이 나옵니다. 이곳에선 오후5시쯤부터 국기하강식이 진행됩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의 양국 군인들은 상대편보다 더 멋진 국기 하강식을 연출하기위해 경쟁하는 모습이 진풍경입니다.
라호르는 파키스탄 북동부 펀자브주의 주도입니다. 파키스탄의 카라치 다음가는 제2의 도시로서 정치,경제,교통의 중심지이며, 유서깊은 도ㅅ여서 토시내의 샬리마르 정원과 라호르성은 유네스코세계유산에 지정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