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에서 아이슬란드 12일
10,790,000
원부터
예상항공료 포함남반구에 남극이 있다면 북반구에는 그린란드가 있다. 보통 남극 북극으로 대조가 되지만 북극의 얼음은 바다 얼음인 Sea Ice이고 그린란드의 물(빙하)은 육지가 담고 있는 Fresh Water이다. 그린란드 빙하의 크기는 최대 좌우 1000km, 상하 2500km 나 되고, 깊이는 3000미터에 육박한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빙하를 바다로 배출하는데 남극과 함께 지구상 가장 많은 빙하를 배출하는 장소가 바로 일루리사트이다. 뉴욕시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2000만톤의 물 (빙하, 빙산, 빙붕)을 매일 배출을 하는데, 그린란드 빙하의 10프로를 차지한다. 즉 일루리사트에 가면 마을 옆 피요르드를 따라 배출되는 어마어마 한 지구의 모습을 직관할 수 있고, 호텔에서도 바다에 펼쳐져 있는 하얀 빙하의 향연을 볼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활동적이고 광범위한 빙산 빙붕을 입장료를 내고 또는 탐험선을 타고 보는게 아니라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면서 볼 수 있다. 또한 빙하 사이를 곡예운전 하듯 보트를 타고, 고래를 목격하는 여행은 남극 깊숙이 에서나 볼 수 있는 광경을 선사한다.
그린란드 동쪽은 서쪽보다 더 야생적이고, 해안은 일년 내내 얼음으로 둘러싸여 사람이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경우가 드물다. 여행도 헬리콥터가 유일한 교통편이고, 헬리콥터로 그린란드의 이누이트 마을을 방문하고 숙박하는 것은 어떤 여행과도 비교불가한 여행이다
그린란드의 접근은 스웨덴과 아이슬란드에서만 접근이 가능하여 인천-아이슬란드 항공 추가 없이 아이슬란드 핵심 투어인 골든서클 투어와 세계적인 레이가베구르 트렉의 하이라이트인 란드마날뢰이가르 원데이 하이킹을 포함하는 여행입니다.
아이슬랜드 레이가베구르와 핌보드두알 트레킹 10일...바로가기
그린란드 어드벤쳐 10일...바로가기
Designed by 신발끈
세계적인 레이가베구르 트렉 1일 체험
세계 10대 트레일로 꼽히는 레이가베구르 트렉을 1일 체험하여 체력적으로 부담없이 아이슬란드의 신비한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이동에 적합한 벤츠 스프린터 이용
최대 19인승 단독 스프린터로 링로드를 여행해서 대형버스가 접근하지 못하는 구석구석까지 링로드 여행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
그린란드를 가로지르는 프로펠러 항공기 탑승
그린란드 동부에서 서부로 이동 시 저고도비행을 하기 때문에 그린란드 전역을 항공기 안에서 내려다보실 수 있습니다. 몇 백만원짜리 투어를 공짜로 할 수 있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쿠루석 아일랜드-타실라크 헬기 탑승
그린란드 동쪽은 서쪽보다 더 야생적이고, 해안은 일년 내내 얼음으로 둘러싸여 사람이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헬리콥터가 유일한 교통편으로 헬리콥터를 타고 상공에서 그린란드 동부를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유일 그린란드 동쪽, 서쪽 대표 도시를 한번에 둘러보는 일정
한국에서 제공되는 대부분의 투어는 그린란드 수도인 누크를 출발하여 서부 해안가를 따라가는 여정이지만 신발끈은 국내 유일 그린란드 동부와 서부를 모두 둘러보실 수 있는 여정을 제안드립니다. 동부, 서부 대표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연결하여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호텔에서 바라보는 하얀 빙하의 향연
그린란드는 북반구 최대, 남극 다음 두번째로 물이 많은 곳으로 그린란드 빙하의 크기는 최대 좌우 1000km, 상하 2500km 나 되고, 깊이는 3000미터에 육박하는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일루리사트 호텔 어디에서나 그 웅장함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Itinerary
과거 앙그마쌀릭이라 불렸던 이곳은 그린란드 동쪽 해안지대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마을자 그린란드에서 일곱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그린란드 동부에 처음 발을 딛은 사람들은 이른바 사칵 문화를 이룬 민족으로 유목민들이 서부 해안지대로 넘어가 약 200년간 황폐화된 상태로 남아있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인솔자와 함께 동네를 돌아보며 툰드라 기후와 그린란드 원주민들의 생활상을 둘러봅니다.
Departure
포함사항
- 인천/레이캬비크 왕복 항공권 및 텍스
- 레이캬비크/쿠루석 아일랜드 왕복 항공권 및 텍스
- 쿠루석 아일랜드/앙그마쌀릭 왕복 헬기 탑승 및 텍스
- 레이캬비크/일루리사트 왕복 항공권 및 텍스
- 한국인 인솔자 동행
- 스코가포스 방문 및 핌보드두알 체험
- 레이가베구르 원데이 트레일
- 골든서클 투어
- 앙그마쌀릭 방문
- 디스코베이 가이드 투어
- 호텔 9박
- 조식 9회, 중식 1회
- 라이나 여행자 보험(구조보험 5000만원, 사망시 1억원 보장)
개인준비사항
- 개인 비용 및 일정상 포함되지 않은 식사 약 USD 800
- 가이드 팁
-싱글룸 요청시 추가비용 15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