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th of 99 different holidays
간덴사원에서 삼예사원까지 모나스터리 트레킹
티벳 간덴사원에서 삼예사원까지 필그림 트레킹, ABC trek, EBC trek, 킬리만자로 보다 한수 위인 구루이거나 구루가 되는 여행, 그리고 채우기 보다는 비우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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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덴사원에서 삼예사원까지 모나스터리 트레킹 9일
3,090,000
원부터
예상항공료 포함중국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높이인 간덴사원 (4300m)에서 시작하여,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높이의 Shung La Pass (5,250m)를 넘고 또 다른 5000미터 급 Chitu La Pass (5,100m) 넘어서 3680m 삼예사원에 도착하는 프로그램이다. ABC나 EBC는 여행자를 위한 롯지 숙박이 많이 발달되어 있지만 사원과 사원을 연결하는 대표 순례 여행인 간덴에서 삼예까지의 루트는 고산 캠핑여행이다. 스페인 산티아고 가는 길에는 매일 매일 한국여행자를 만날 수 있고, 지금까지 한국 순례자는 수만 수십 만명이 다녀갔을 것 같지만, 간덴에서 삼예를 걸었다는 한국사람은 아직까지 본적은 없다.
힘들기는 EBC ABC 보다 한 수위이고, 크게 정복했다는 명예도 없고, 브랜드도 없는 이런 길을 걷는 사람은 누구일까? 분명히 일반 ABC 트레커 수준은 아닐 것 같다. 내공이 싸이고, 여유가 있고,
고승의 경지에 다다른 사람일 것이다. 반대로 고승의 경지에 오르려는 사람이 있다면, 이런 길을 경험을 하여야 우리 같은 범인들에게 해탈의 경지 비슷하게 느껴질 것이다. EBC도 킬리만자로를 걸었던 사람들도 분명히 간덴에서 삼예로의 루트에는 주저한다. 그러나 아마도 지금까지 무언가를 채워가는 여행이었다면 간덴에서 삼예로의 여행은 반대로 비우는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여행, 고난의 여행, 티벳이라는 특수성으로 네팔보다 비싼 여행, 이런 여행을 선택하는 당신은 여행의 구루이거나 구루가 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힘들기는 EBC ABC 보다 한 수위이고, 크게 정복했다는 명예도 없고, 브랜드도 없는 이런 길을 걷는 사람은 누구일까? 분명히 일반 ABC 트레커 수준은 아닐 것 같다. 내공이 싸이고, 여유가 있고,
고승의 경지에 다다른 사람일 것이다. 반대로 고승의 경지에 오르려는 사람이 있다면, 이런 길을 경험을 하여야 우리 같은 범인들에게 해탈의 경지 비슷하게 느껴질 것이다. EBC도 킬리만자로를 걸었던 사람들도 분명히 간덴에서 삼예로의 루트에는 주저한다. 그러나 아마도 지금까지 무언가를 채워가는 여행이었다면 간덴에서 삼예로의 여행은 반대로 비우는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여행, 고난의 여행, 티벳이라는 특수성으로 네팔보다 비싼 여행, 이런 여행을 선택하는 당신은 여행의 구루이거나 구루가 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방문국가 | 중국
When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Physical Rating
Light
Average
Hard
Extreme
Guide
로컬 가이드
로컬 한국어 가이드
로컬 가이드+STL
Service Level
Standard
Comfort
Luxury
Walk
Walking
Hiking
Trekking
Extreme trekking
Designed by 신발끈
티벳인들에게 의미있는 두사원사이의길.
티벳 간덴사원 Ganden Monastery에서 삼예사원 Samye Monastery까지는 약 80km로서 4-5일이 소요되는 영적이고 장대한 루트가 있습니다. 이길은 단순한 도보 이동이 아니라, 티벳 승려와 순례자들이 전통적으로 걸어온 ' 코라, 종교적 순례로 Pilgrim route'이기도 합니다. 이 길을 걷는 것은 수행, 속죄, 공덕쌓기, 그리고 정신적 귀의를 뜻합니다. 티벳 불교 신자들은 간덴사원을 겔룩파의 발원지로서 즉 청정한 교리의 시작점으로 여깁니다. 따라서 간덴에서 라싸방향인 삼예사원까지 걷는 길은 티벳 불교의 뿌리에서 중심으로 향하는 정신적 여정입니다. 트레킹 코스는 해발고도 4180m~ 최고고도 5250m 최저는 3540m로 고산지역이며, 캠핑장비와 가이드 및 짐꾼이 필요로합니다.
티벳최초로 불법승을 갖춘 삼예사원
티벳의 삼예사원은 티벳 최초의 불교사원으로 서기 775년경 티벳의 트리송 데첸 왕과 인도 고승 샨타락시타에의해 창건되었다고 알려졌으며, 인도에서 불교가 티벳으로 처음 전해지고 조직적으로 정착된장소라고 볼수 있습니다.
달라이라마의 포탈라궁, 조캉사원, 세라사원등 라싸 시내투어
포탈라궁은 7세기경 송첸 감포왕이 최초로 지었고, 지금의 모습은 5대 달라이라마때 완성되었습니다. (17세기), 웅장한 건축물과 영적인 의미로 인해, 티베트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되어있습니다. 조캉사원은 디벳 불교에서 가장 신성한 사원으로 라싸의 중심부에 위치해있습니다. 포탈라궁이 정치와 행정의 중심지이었다면, 조캉사원은 종교적, 영적중심지이며 포탈라궁과 마찬가지로티벳의 33대왕 송첸감포에의해서 7세기경 건립되었습니다로
티벳 4대 염호인 얌드록쵸 호수 방문
얌드록초 Yamdrok Lake는 티베트 고원에 위치한 3대 성호중 하나로, 신성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하늘 빛 옥호수' 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에머랄드 빛 또는 터키옥빛 물색을 띠며, 티벳인들의 종교적 신앙의 대상이자 자연절경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티베트 자치구 시가체 지역에 위치하며, 해발고도 4,441m 길이는 약 72km에 달합니다.
1
Itinerary
ALL
Day 1 .
인천/경유지/라싸
경유지를 경유하여 라싸에 도착합니다.
랏싸에 도착하여 가이드 미팅후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라싸 시내로 이동합니다.
티벳 정치ㆍ문화ㆍ경제 중심지인 라싸는 티벳인들에게 정신적인 고향과도 같은 곳입니다. 해발 3,650ｍ의 고지대에 위치한 이 매혹적인 도시는 1,300년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고도로 아름다운 자연은 물론, 다양한 문화 유적과 종교적인 특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첫날은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며 고산 적응 시간을 가집니다.
티벳 정치ㆍ문화ㆍ경제 중심지인 라싸는 티벳인들에게 정신적인 고향과도 같은 곳입니다. 해발 3,650ｍ의 고지대에 위치한 이 매혹적인 도시는 1,300년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고도로 아름다운 자연은 물론, 다양한 문화 유적과 종교적인 특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첫날은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며 고산 적응 시간을 가집니다.
4성급 Gang Gyan Hotel 또는 동급
라싸공항-라싸시내: 차량 약 1시간30분
Day 2 .
라싸
라싸 시내를 둘러봅니다.
티벳의 상징 포탈라 궁을 방문합니다. 라싸의 중심지인 바코르에서 남서쪽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마뿌르산 꼭대기에 달라이라마가 머물던 포탈라 궁이 솟아 있습니다.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이 장대한 건축물은 품위와 위엄, 불가사의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감동시킵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있는 궁전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수직의 베르사유로 불리기도 합니다. 라싸 중심지에 위치한 조캉 사원을 방문하고 바코르 거리를 탐험하며 이국적인 풍경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조캉 사원은 티벳의 중심이며, 오랫동안 티벳인들의 정신적인 중심지이자 가장 성스러운 곳입니다. 순례자들이 오체투지를 하며 낮이나 밤이나 사원을 끝없이 둘러싸고 있으며, 몇몇의 순례자들은 그들의 믿음을 축하하고 나타내기 위해서 티벳의 극한 지형을 오체투지로 횡단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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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중식|석식
4성급 Gang Gyan Hotel 또는 동급
Day 3 .
라싸/간덴사원
간덴사원으로 이동합니다.
조식후 간덴사원으로 이동합니다. 간덴사원은 랏싸에서 동쪽으로 45km 떨어진 산기슭 (해발4,500m)에 세워진 겔룩파 제1의 사원 입니다.
간덴은 티벳어로 기쁘다 라는 뜻과 함께 불교용어로 도솔천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겔룩파의 창시자인 총카파에 의해 1409년 창건 되었습니다.
간덴사원 을 둘러본후 내일부터 본격적인 트레킹을 위해 캠프를 설치하고 숙영 및 정비를 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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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덴은 티벳어로 기쁘다 라는 뜻과 함께 불교용어로 도솔천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겔룩파의 창시자인 총카파에 의해 1409년 창건 되었습니다.
간덴사원 을 둘러본후 내일부터 본격적인 트레킹을 위해 캠프를 설치하고 숙영 및 정비를 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조식|중식|석식
캠핑
라싸-간덴사원: 차량 약2시간
Day 4 .
간덴사원/Yamado Camp1
야마도 Yamado 까지 트레킹합니다.
본격적인 트레킹 1일차 입니다. 간덴사원을 출발하여 트룹시캠프 Trubshi Camp를 지나 야마도 Yamado 까지 트레킹합니다.
간덴에서 삼예사원 가는길에 트룹시 Trubshi 라는 작은 마을로 20~25개의 작은 집들이 있으며, 친절한 마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마을을 구경해봅니다. 트룹시마을에서 1시간정도 더 걸으면 헤푸 Hepu마을이 나오고, 숭라 Shung la 를 향해 3시간정도 트레킹을 하면, 숭라를 따라 흐르고 있는 계곡이 나오며 계곡 길을 따라가다보면 오늘의 숙영지 야마도 Yamado가 나옵니다.
야마도에서 텐트 설치후 숙영을 합니다.
간덴에서 삼예사원 가는길에 트룹시 Trubshi 라는 작은 마을로 20~25개의 작은 집들이 있으며, 친절한 마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마을을 구경해봅니다. 트룹시마을에서 1시간정도 더 걸으면 헤푸 Hepu마을이 나오고, 숭라 Shung la 를 향해 3시간정도 트레킹을 하면, 숭라를 따라 흐르고 있는 계곡이 나오며 계곡 길을 따라가다보면 오늘의 숙영지 야마도 Yamado가 나옵니다.
야마도에서 텐트 설치후 숙영을 합니다.
조식|중식|석식
캠핑
간덴사원4300m-야마도4450m: 약 6시간, 15km
Day 5 .
Yamado Camp1/Shug La Pass 5250m/TsotupChuValley Camp2
쵸춥추 TsotupChu 까지 트레킹합니다.
트레킹2일차입니다. 오늘은 야마도Yamado 4450m 에서 출발하여 숭라패스 Shug La Pass 5250m 를 넘어, 쵸춥추 TsotupChu3900m 까지 트레킹하는날로 가장 힘든 날에 속합니다.
야마도에서 계곡을 따라 걷다보면 동쪽으로 마을을 통과하게 되며 가파른 길을 따라, 바위와 울퉁불퉁한 길을 올라가다 보면 가장 높은 고개에 티벳인들의 기도가 적힌 타르쵸가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그렇게 숭라패스를 넘어 계곡 끝까지 내려가면 오늘의 캠프지 쵸춥추 Tsotup chu가 나옵니다.
야마도에서 계곡을 따라 걷다보면 동쪽으로 마을을 통과하게 되며 가파른 길을 따라, 바위와 울퉁불퉁한 길을 올라가다 보면 가장 높은 고개에 티벳인들의 기도가 적힌 타르쵸가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그렇게 숭라패스를 넘어 계곡 끝까지 내려가면 오늘의 캠프지 쵸춥추 Tsotup chu가 나옵니다.
조식|중식|석식
캠핑
야마도4450m-숭라패스5250m-쵸춥추3900m: 약6-7시간 10km
Day 6 .
TsotupChuValley Camp2/HerdersCamp3
유목민 야영지 Herders Camp까지 트레킹합니다
트레킹3일차입니다. 쵸춥추 Tsotup chu 3900m에서 Herders Camp 3600m까지 트레킹합니다
쵸춥추계곡에서 남쪽으로 30분정도 지류를 따라 이동, 분지를 지나면 계곡길에서 틀킹을 하다보면 협곡의 오솔길을 지나 평지 야영지이자 유목민들의 야영에 도착합니다.
쵸춥추계곡에서 남쪽으로 30분정도 지류를 따라 이동, 분지를 지나면 계곡길에서 틀킹을 하다보면 협곡의 오솔길을 지나 평지 야영지이자 유목민들의 야영에 도착합니다.
조식|중식|석식
캠핑
쵸춥추-유목민야영지: 약 6시간 13km
Day 7 .
HerdersCamp3/삼예사원
삼예사원까지 이동합니다.
트레킹 4일차 입니다. Herders Camp3600m에서 야말룽 Yamalung 까지 하산트레킹합니다. 야말룽에서 차량으로 삼예 마을까지 이동합니다. 사미예 사원 관람후 마을에 투숙합니다. 사미예(Samiye) 사원은 티베트의 수도 라싸에서 남동쪽으로 약 170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이곳은 티벳 불교 역사상 처음으로 佛(불상), 法(불경), 僧(승려)이 갖춰진 사원으로 티베트 불교의 만다라를 기본으로 건축한 사원으로 독특합니다. 만다라 (曼茶羅)는 부처가 본 우주 법계의 모습을 형상화시킨 예배하는 단을 말한다. 고대인도에서 한 수행자가 여러 부처와 보살을 경경하는 마음에 흙으로 사각형 또는 원형의 단(壇)을 만들어 여기에 불상과 보살상을 설치한 후 수행 의식을 행한 데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조식|중식|석식
게스트하우스
Yamalung-Samye :차량 약 1시간30분
HerdersCamp- Yamalung : 약6시간
Day 8 .
삼예사원/얌드록초/라싸
얌드록초 호수를 들른후 라싸로 되돌아옵니다.
랏싸로 되돌아가는 길에 티벳의 3대 성스러운 호수에 속하는 얌드록초를 들릅니다. 얌드록초호수는 해발 4441m, 동서길이 130km, 남북너비 70km이고 호수의 깊이는 20~40m로 히말라야 북부 기슭에서 가장 큰 내륙호수입니다. 믿을수 없을만큼의 비현실적인 푸른색감의 빙하호수입니다.
조식|중식|석식
4성급 Gang Gyan Hotel 또는 동급
삼예-얌드록초: 차량 약 4시간/ 얌드록초-라싸: 차량 약5시간
Day 9 .
라싸/경유지/인천
경유지를 경유하여 인천으로 돌아옵니다.
모든 투어가 종료되었습니다. 인천으로 돌아옵니다.
조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