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스타일 Special Edition
- 서비스 레벨 Standard
- 체력지수 2
- 방문국가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 하이라이트 젠틀한 도시 런던에서 맛보는 젠틀하지 않은 맛의 피쉬 앤 칩스,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파리에서 파리지앵처럼 살아보기, 알프스 산맥에 안겨있는 평화로운 마을 인터라켄에서의 도보여행 및 알프스 영봉 등정, 남부 유럽의 대표도시 로마에서 바라 본 콜로세움의 아름다운 야경
- 이 여행은 서유럽의 중심 도시를 여유롭게 둘러보는 베스트셀러 프로그램입니다. 각 도시들에서 머무는 일수는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게 계획되어 있으며, 필수 관광 코스를 놓치지 않도록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버버리 코트가 어울리는 신사의 도시 런던에서 여정이 시작됩니다. 명물인 피쉬 앤 칩스를 맛보고, 웨스트엔드의 뮤지컬을 관람합니다. 이 후 모든 여성 여행자들의 로망, 프랑스 파리에 도착합니다. 샹젤리제 거리, 에펠탑, 개선문…파리는 낮의 풍경과 밤의 풍경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부지런히 발 품을 팔아야 합니다. 세느강 유람선에서 파리 야경을 감상한 후 대자연이 살아 숨쉬는 스위스로 이동합니다. 인터라켄은 작은 마을에 불과하지만 웅장한 알프스 영봉이 주변을 감싸고 있어 결코 작게 느껴지지 않는 도시입니다. 가벼운 도보 여행 및 융프라우요흐를 등정한 후 남부 유럽을 대표하는 이탈리아로 이동합니다. 콜로세움, 스페인 광장 등의 필수 볼거리를 모두 관람한 후, 작은 카페에 앉아 지친 다리를 쉬어가세요. 이탈리아인이 사랑하는 진한 에스프레소 한 잔으로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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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인천 / 경유지
비행기 출발 3시간 전 공항 도착, 비행기 탑승, 기내에서 1박
Day 2~3 경유지 / 런던
오전 런던 도착,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숙박
Day 4 런던 / 파리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호이안 구 시가지를 돌아보고 해질 무렵 투본강의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합니다.
Day 5~7 파리
오전 도착,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후 숙박
Day 8~9 파리 / 인터라켄
조식 후 숙소 check out, 바젤 경유하여 인터라켄으로 이동, 숙소 check in 후 자유여행 후 숙박
Day 10 인터라켄 / 밀라노 / 피렌체
조식 후 숙소 check out, 스피츠, 밀라노 경유하여 피렌체로 이동, 숙소 check in 후 자유여행, 숙박
Day 11~13 피렌체 / 로마
조식 후 숙소 check out, 오전 로마로 주간이동,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숙박
Day 14 로마 / 경유지
비행기 출발 3시간 전 공항 도착, 비행기 탑승 후 기내에서 1박
Day 15 경유지 / 인천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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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 인천 / 경유지
- 비행기 출발 시간 3시간 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탑승하는 항공사의 해당 카운터로 이동하여 수속 절차를 밟습니다. 탑승 게이트로 이동하여 인천공항을 출발하고 기내에서 1박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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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2~3 경유지 / 런던
- 런던공항에 도착합니다. 우선 숙소로 이동하여 check in 한 후 본격적인 런던 여행을 시작합니다.
유럽 여행을 시작하는 런던에서의 첫 날은 시내 관광을 하는 날입니다. 런던의 거대한 ‘대관람차’ 런던 아이에서 웨스트 민스터 다리를 건너 왼편의 국회의사당과 빅벤을 지나면 영국 왕실의 대관식, 결혼식, 장례식 등이 열리는 웅장한 고딕 건물 웬스트민스터 사원을 볼 수 있습니다. 북쪽으로 10분 정도 걷다 보면 세인트 제임스 파크가 있습니다. 공원을 지나면 바로 버킹엄 궁 이 있으며, 시간이 맞는다면 근위병 교대식도 볼 수 있습니다. 트라팔카광장, 레스터 스퀘어 를 지나 내셔널 갤러리와 국립 초상화 미술관을 관람 후 타워브릿지 혹은 런던브릿지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다음날, 유럽 최대의 밀랍인형 전시관인 마담투소와 셜록홈즈 박물관 세계 최초의 국립박물관인 대영박물관을 관람합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성당이자 찰스 황태자와 다이애나가 결혼식을 올린 곳으로 더 유명한 세인트 폴 성당을 보고, 영국이 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밀레니엄 브릿지를 지나 세계에서 가장 큰 현대미술관인 테이트 모던을 관람 후, 웨스트엔드에서 오페라나 뮤지컬 관람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교통Tip! 런던의 대부분 주요 관광지들은 1~2 zone 에 있습니다. 런던시내 하루만 돌아볼 계획이라면 One day travel card (지하철역에서 구입가능), 3일 이상 있을 예정이라면 오이스터 카드를 구입합니다. 지하철뿐 아니라 런던의 상징인 빨간 2층 버스도 이용 가능합니다.
쇼핑Tip! 옥스포드 스트리트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실용적인 브랜드들이 있어 런던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쇼핑가입니다. 런던에서 가장 우아하고 값비싼 상점들이 몰려있는 곳은 본드 스트리트 과 명품거리인 리젠트 스트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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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4 런던 / 파리
- 오늘은 야간버스를 탑승하고 파리로 이동하는 날 입니다. 숙소 check out을 한 뒤 다시 빅토리아 코치스테이션으로 이동하여 짐을 맡겨 놓고 여행을 합니다. 이 날은 런던 근교에 있는 옥스포드 혹은 캠브리지로의 당일여행이 가능합니다. 런던 시내의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 에서 각 도시로 가는 버스가 있으며, 편도 약 1시간 4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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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5~7 파리
- 파리는 서울에 비하면 규모가 작은 도시이기는 하지만, 다른 유럽 도시에 비하면 대도시라 할 수 있을 만큼 볼거리가 곳곳에 퍼져 있습니다. 첫 날은 파리를 대표하는 명소를 찾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박물관 건물을 흐릿하게 관통하는 유리 피라미드가 인상적인 루브르 박물관. 박물관 내부의 작품들을 관람하는 것도 중요하나, 하늘과 어우러지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물을 보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 후 루브르 박물관과 마찬가지로 화려한 외관이 인상적인 시청을 둘러 봅니다. 시청을 가기 위해서는 메트로 1번 또는 11번을 탑승하여 ‘Hotel de Ville’ 역에 하차하면 되는데, Hotel 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아는 Hotel 이 아닌, 주요 건물 또는 대저택을 뜻하는 불어입니다.
퐁피두센터 역시 건물의 외관만으로도 흥미를 끌기에 부족함이 없는데요, 이 건물은 내부의 철근이 모두 드러난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얼핏 보면 공사가 채 끝나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이 건물 내부에는, 음악 관련된 연구소 및 영화관, 도서관, 아틀리에, 현대 미술관 등이 있습니다. 종합 예술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곳을 천천히 둘러본 후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 로 유명한 퐁네프 다리를 건너 시테섬으로 이동합니다. 파리 세느강에 떠 있는 두 개의 섬 중 하나인 시테섬 내부에는 생 샤펠 성당, 노틀담 성당, 재판소 및 시립 병원 등이 있습니다. 파리의 기원이 된 곳이므로 역사적으로 매우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소르본 대학으로 잘 알려진 파리 제4대학은, 사실 볼 거리가 풍부한 것은 아닙니다. 대학 건물이 한 곳에 모여 캠퍼스를 이루고 있지는 않지만, 대학가 근처의 분위기는 일반 파리의 분위기와 사뭇 달라 시간을 내어 둘러볼 만 합니다. 대학 근처에서 저렴하게 식사를 마친 후 파리 시내에서 가장 큰 공원인 뤽상부르 공원으로 이동하여 가볍게 산책을 즐깁니다.
첫날의 대미를 장식할 명소는 에펠탑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철근 구조물로 평가 받는 에펠탑은, 아침과 점심, 저녁의 모습이 모두 다르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샤이오 궁 앞의 트로까데로 정원에서 바라보는 에펠탑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둘째 날은 파리 시내를 벗어나 태양왕 루이 14세에 의해 건축된 베르사유 궁전을 보기 위해 출발합니다. 파리를 둘러싼 일 드 프랑스 여행지 중 파리에서 가장 다녀오기 수월한 베르사유 궁전은 어느새 파리 여행의 필수 코스가 되었습니다. 이 후 미래형 도시로 설계된 라 데팡스 지구를 둘러 봅니다. 애초에 상업지구로 설계 되었으나, 신 개선문인 그랑 다르쉬로 인해 관광객이 몰리며 관광 명소로 발돋움 하게 되었습니다. 곧게 뻗은 오벨리스크가 인상적인 콩코드 광장을 지나 많은 파리를 꿈꾸는 예비여행자들의 로망, 샹젤리제 거리를 걷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개선문을 등지고 콩코드 광장 방향으로 걷지만, 개선문을 바라보며 걷는 것이 사실은 더 아름답습니다, 천천히 걸어 개선문에 다다르면 해가 뉘엿 넘어가는 시각, 개선문 꼭대기에 올라 파리 시내를 조망합니다. 구획이 정확히 나누어진 파리 시내의 모습과 빛나는 에펠탑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순백의 외관에 우아한 돔 모양이 인상적인 사크레쾨레 성당을 시작으로 파리의 셋째 날 여정을 시작합니다. 성당을 등지고 내려와 Place du Tertre 광장 방향으로 향하면, 그 유명한 몽마르뜨를 만날 수 있습니다. 거리의 예술가들이 넘쳐나고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물랑루즈가 있는 곳, 물랑루즈는 환락가에 위치해 있으므로 가급적 너무 늦은 시간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유명 소설 ‘80일 간의 세계일주’ 에나 나올법한 오래된 기차역을 개조해 만든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에서 인상주의 화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합니다. 이후 세느강 너머 튈르리 정원에서 여유로운 산책 후, 파리 시내 중심에 화려하게 자리 잡은 오페라 하우스를 보기 위해 이동합니다.
오페라 하우스 감상 후, 로댕의 저택을 개조해 만든 로댕 미술관으로 가서, 조각에 조예가 깊지 않아도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작품들을 감상합니다. 생각하는 사람들, 칼레의 시민들, 지옥의 문등…미술관 뒤쪽에는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 테리아도 있으니 관람 후 차 한잔 하며 감상 후기를 차분히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셋째 날 일정 마무리는 조용히 흐르는 세느강과 함께 하실 것을 권합니다. 세느강 유람선은 밝을 때 타는 것 보다 불빛이 반짝이는 밤에 타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계절이라면 탑승 전, 꼭 따뜻한 옷을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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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8~9 파리 / 인터라켄
- 오전 파리에서 TGV 탑승 후 스위스 바젤로 이동 합니다. 이후 국내선 기차로 갈아타고 인터라켄까지 이동 합니다. 도착한 첫 날은 숙소에서 짐을 풀고 마을을 돌아봅니다. 물가가 비싼 스위스에서 대형마트는 아주 반가운 곳입니다. 간단하게 먹을 거리를 사기도 합니다. 날씨가 좋다면 스카이 다이빙, 패러글라이딩, 여름 시즌에는 래프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유레일 패스 소지자라면 무료로 툰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의 유람선을 탑승할 수 있습니다. 내일 아침 융프라우에 올라가는 열차에 탑승해야 하니 일찍 숙소로 돌아갑니다.
오늘은 Top of Europe 이라 불리는 융프라우에 올라가는 날입니다. 인터라켄 OST 역에서 융프라우로 올라가는 열차에 탑승합니다. 융프라우에 바로 올라갈 수는 없고 라우터 브루넨 혹은 그린델발트를 경유해 클라이네 샤이텍에서 산악열차를 갈아탑니다.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까지는 보통 편도 2시간 30분~3시간 정도 소요가 되기 때문에 아침부터 서둘러야 합니다. 정상에는 얼음 궁전은 물론 전시장, 관측소, 레스토랑, 전망대 등이 있습니다. 만년설 위를 걸으며 주변 고봉들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Tip! 할인 쿠폰 소지자라면 융프라우 정상에서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컵라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융프라우는 해발 3,454m 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무리 건강한 여행자라도 갑자기 높은 지대에 올라가면 고산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산병 증상인 두통, 메스꺼움, 구토 등이 나타나면 역에서 내려 일부러 천천히 걸으며 적응해야 하며, 증상이 심해지면 여행을 포기하고 과감하게 하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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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0 인터라켄 / 밀라노 / 피렌체
- 숙소 check out 후 스피츠와 밀라노를 경유하여 피렌체까지 이동합니다.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의 두오모가 있는 곳, 바로 피렌체 입니다. 두오모 성당은 아름다운 녹색과 흰색의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이탈리아 종교 건축물의 정수입니다. 두오모에 오르면 빨간 지붕들로 유명한 피렌체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두오모의 건너편 산조반니 세례당의 동쪽문은 미켈란제로의 천국에 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낭만적인 르네상스의 도시 피렌체에서 할 일은 아카데미아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을 보는 것입니다. 이곳뿐만 아니라 화려한 르네상스 시절의 더 많은 작품은 우피치 미술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 밖에서도 르네상스 시대를 느낄 수 있습니다.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석조다리 베키오 다리를 건너 베키오 궁을 들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베키오다리에서 바라보는 아노르 강의 전망은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시뇨리아 광장의 중심에는 메디치의 동상이 있고 미켈란젤로의 다비드가 모형으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광장은 베키오 궁으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 16세기에 조성된 이탈리아식 정원인 보볼리 정원을 들려 휴식을 취하는 것 역시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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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1~13 피렌체 / 로마
- 도시의 가장 상징이 될 수 있는 콜로세움에서 로마 검투사의 모습을 상상해보는 것부터 여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팔라티누스 언덕과 로만포룸을 지나는 거리에서 현대의 로마를 느낄 수 있습니다.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개선문, 고대의 황제와 귀족 등 부유했던 옛 로마인의 거주지 팔라티노 언덕에서 역시 고대 로마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캄피돌리오 광장, 이어서 베르니니의 분수가 중앙에 놓인 나보나 광장과 이를 둘러 싸고 있는, 작품으로 느껴지는 바로크 건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카라밧지오의 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에서는 바로크 건축물의 진수를 볼 수 있습니다. 현대의 로마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는 코르소 거리, 콘도띠 거리에서는 세계적인 명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 계단과 트레비 분수에서 로맨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와 유명해진 곳인 거짓말을 한 사람의 손을 자른다는 얼굴 조각상인 진실의 입에 손을 넣어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날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인 바티칸 시티를 방문하여 르네상스 건축물, 조각, 그림의 정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톨릭 교황국의 위엄을 그대로 보여주는 성 베드로 성당에서는 미켈란젤로의 걸작 ‘피에타’, 동상의 발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성 베드로 동상’ 그리고 베드로의 유해가 있는 ‘지하 무덤’ 등 성스럽고 웅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티칸 박물관에서는 르네상스와 바로크 풍의 작품들이 가득합니다.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등 대가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벽면은 물론 천장과 바닥 등 어느 공간 역시 작품이 아닌 곳이 없습니다. 시스티나 예배당의 최후의 심판과 천지창조는 그 정수를 보여줍니다. 성당 앞에 있는 베드로 광장은 30만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거대한 광장으로 베르니니와 마데르노가 설계한 분수가 아름답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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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4 로마 / 경유지
- 비행기 탑승 3시간 전 공항에 도착하여 탑승 수속을 준비합니다. 기내에서 1박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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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5 경유지 / 인천
-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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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일정은 현지 상황의 변화, 또는 정해진 일정보다 여행자에게 더 효율적이고 편안한 여정이 생길 경우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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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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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출발일
- 도착일
- 투어비(항곡TAX불포함)
- IN/OUT
- 이용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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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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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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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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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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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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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항공
- *런던올림픽 기간(7.24~8.13)동안 런던에서 1박당 55,000원의 추가요금이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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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사항 :
- 항공 좌석의 조기 마감으로 다른 항공편으로 대체될 수 있으며, 추가비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현재 투어비는 1유로=1,500원 기준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환율 변동 시 추가요금이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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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함내역
- 전 일정 동행하는 인솔자
- 유럽 왕복 항공권
- 호스텔 다인실(6~8인실) 및 투어리스트급 호텔 (2인1실) 에 대한 숙박 비용 및 조식비용
- 유레일 셀렉트 패스 3개국 5일 (만 26세 미만 유스)
- 에이스 손해보험 1억원 여행자보험 (OTA_T15 PLAN)
- 국제학생증 (교사증) 발급
- 여행용 전대 및 신발끈 여행사 여권 커버
- 출발 전 상세 오리엔테이션 제공
- 불포함내역
- 항공 택스TAX (공항 이용료, 전쟁보험료, 유류할증료 등 포함)
- 개인경비 (식사비용, 시내 교통비, 박물관 및 미술관 입장료 등)
- 특급 및 야간열차 예약비 (주간 특급열차: 약 28,000원, 바르셀로나 구간 4인실 호텔 트레인: 약 1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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