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스타일 호텔팩
- 서비스 레벨 Comfort
- 체력지수 2
- 방문국가 독일
- 하이라이트 남부 유럽의 대표도시 로마에서 바라 본 콜로세움의 야경, 이국적인 운하의 도시 베니스에서 곤돌라 타고 도시 둘러보기, 류블라냐와 자그레브에서의 맛보는 동유럽이 깊은 매력, 크로아티아 전통 어촌 마을 자다르에서 현지 사람처럼 생활해 보기, 남부 크로아티아의 휴양도시 스플리트와 두브로브니크에서 맛보는 풍성한 해산물 파스타
- 이 여행은 남부 유럽 이탈리아와 발칸 반도를 대표하는 두 나라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를 꼼꼼히 둘러 보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행은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에서 시작합니다. 유적이 오밀조밀 모여있는 거대한 박물관 도시 로마, 열심히 유적을 찾아 다니며 관광했다면 피자와 파스타, 진한 에스프레소 등 맛있는 음식으로 허기를 채우세요. 이 후 운하의 도시 베니스로 이동하여 난생 처음으로(?) 배 버스를 타보게 됩니다. 운하의 도시에서는 배가 대중 교통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 자체만으로도 신선한 즐거움이 됩니다.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라냐에서 동유럽 명물음식 부렉을 맛보고,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로 이동하여 동유럽의 깊은 매력에 빠져 봅니다. 크로아티아 전통 어촌 마을인 자다르는 관광할 거리가 많은 대도시는 아니지만 동네 시골처럼 아기자기하고, 걷는 즐거움을 맛보게 해 주는 곳입니다. 이 후 크로아티아의 대표 휴양 도시 스플리트와 두브로브니크에서 풍성한 해산물 파스타를 맛보며 완벽한 휴식을 취하며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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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인천 / 경유지
비행기 출발 3시간 전 공항 도착, 비행기 탑승 후 기내에서 1박
Day 2~4 경유지 / 로마
오전 로마 도착,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숙박
Day 5~6: 로마 / 베니스 / 루블리아나
조식 후 숙소 check out, 베니스 행 열차 탑승, 반나절 자유여행 후 루블리아나 행 버스 탑승, 저녁 도착 후 숙소 check in, 자유여행 후 숙박
Day 7 루블리아나 / 자그레브
조식 후 숙소 check in 후 자그레브 행 기차 탑승, 오후 도착,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후 숙박
Day 8 자그레브 / 듀브로브니크
조식 후 숙소 check out, 반나절 자유여행 후 듀브로브니크 행 야간버스 탑승
Day 9 듀브로브니크
오전 듀브로브니크 도착,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후 숙박
Day 10~11 듀브로브니크 / 스플릿
조식 후 숙소 check out, 오전 스플릿 행 버스 탑승, 오후 도착,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숙박
Day 12 스플릿 / 자다르
조식 후 숙소 check out, 오전 자다르 행 버스 탑승, 오후 도착,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숙박
Day 13 자다르 / 자그레브
조식 후 숙소 check out, 오전 자다르 행 버스 탑승, 오후 도착,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숙박
Day 14 자그레브 / 경유지
비행기 출발 3시간 전 공항 도착, 비행기 탑승 후 기내에서 1박
Day 15 경유지 / 인천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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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 인천 / 경유지
- 비행기 출발 시간 3시간 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탑승하는 항공사의 해당 카운터로 이동하여 수속 절차를 밟습니다. 탑승 게이트로 이동하여 인천공항을 출발하고 기내에서 1박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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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2~4 경유지 / 로마
- 오전, 로마에 도착을 합니다. 전철 또는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 기차를 탑승 후 시내까지 이동을 합니다. 숙소 check in 후 본격적인 로마 시내여행이 시작 됩니다. 도시의 가장 상징이 될 수 있는 콜로세움에서 로마 검투사의 모습을 상상해보는 것부터 여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팔라티누스 언덕과 로만포룸을 지나는 거리에서 현대의 로마를 느낄 수 있습니다.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개선문, 고대의 황제와 귀족 등 부유했던 옛 로마인의 거주지 팔라티노 언덕에서 역시 고대 로마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캄피돌리오 광장, 이어서 베르니니의 분수가 중앙에 놓인 나보나 광장과 이를 둘러 싸고 있는, 작품으로 느껴지는 바로크 건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카라밧지오의 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에서는 바로크 건축물의 진수를 볼 수 있습니다. 현대의 로마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는 코르소 거리, 콘도띠 거리에서는 세계적인 명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 계단과 트레비 분수에서 로맨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와 유명해진 곳인 거짓말을 한 사람의 손을 자른다는 얼굴 조각상인 진실의 입에 손을 넣어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날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인 바티칸 시티를 방문하여 르네상스 건축물, 조각, 그림의 정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톨릭 교황국의 위엄을 그대로 보여주는 성 베드로 성당에서는 미켈란젤로의 걸작 ‘피에타’, 동상의 발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성 베드로 동상’ 그리고 베드로의 유해가 있는 ‘지하 무덤’ 등 성스럽고 웅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티칸 박물관에서는 르네상스와 바로크 풍의 작품들이 가득합니다.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등 대가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벽면은 물론 천장과 바닥 등 어느 공간 역시 작품이 아닌 곳이 없습니다. 시스티나 예배당의 최후의 심판과 천지창조는 그 정수를 보여줍니다. 성당 앞에 있는 베드로 광장은 30만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거대한 광장으로 베르니니와 마데르노가 설계한 분수가 아름답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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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5~6 로마 / 베니스 / 루블리아나
- 숙소 check out 후 물의 도시 베니스로 이동을 합니다. 루블리아나로 이동하기 전 베니스 여행을 합니다. 베니스를 여행할 때는 수상버스(바포레토)를 이용하여 둘러보거나, 곤돌라를 이용하여 운하를 천천히 돌아볼 수 있습니다. 꼬불꼬불한 골목길로 도보여행을 하는 것 역시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처음 걷는 골목길에서는 길을 잃을 수 있으나 이정표를 잘 따르면 베니스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리알토 다리를 시나 산마르코 광장까지 걸어가면 대운하를 따라 아름다운 베니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마르코 광장에서는 두깔레 궁과 산마르코 대성당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후 루블리아나 행 버스를 타고 이동 합니다. (소요시간 약 4시간), 루블리아나는 루블리아나 강둑을 따라서 대부분의 볼거리가 있다. 루블리아나 성, 프레세렌 광장, 노천 시장 그리고 트리플 브리지까지. 작은 도시 규모로 느긋한 발걸음으로 하루 종일 걷고, 쉬고, 시장구경하고, 강변 노천 카페에서 차 한잔하고,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일정이지만 알찬 관광이 가능한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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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7 루블리아나 / 자그레브
- 오전 숙소 check out을 하고 자그레브 행 기차에 탑승 합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여행은 시민들의 대표 약속 장소인 옐라치차 광장에서 시작합니다. 남녀노소가 삼삼오오 모여있는 이 곳은 언제나 활기가 넘칩니다. 광장에서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나오는 돌라치(야채시장)는 매일 열리며, 현지인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매우 의미가 깊습니다. 우리나라 재래 시장의 모습과 닮아있는 야채시장에서 흥정하며 물건을 사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 이 후 기차역 방향으로 걸어가면 공원이 나오는데, 이 곳에는 세 개의 박물관이 있습니다. 고고학 박물관과 스트로스마예르 미술관, 노란 전시관이 그것인데, 스트로스마예르 미술관을 제외한 두 박물관은 시즌에 따라 전시되는 작품이 다르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로스마예르 미술관은 거장들의 미술 작품이 전시 되어 있어 미술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박물관 뒤로는 로마 조각품 공원이 있습니다. 자그레브 시내에는 크고 작은 공원이 매우 많은데, 첫 날 여정은 이 공원을 천천히 산책한 후 근처 야외 카페에 앉아 석양을 바라보며 식사하는 것으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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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8 자그레브 / 듀브로브니크
- 자그레브 시내 북부와 남부는 케이블 카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둘째 날은 자그레브 북부를 여행합니다. 먼저, 로트르쉬차크 탑에 올라 자그레브 전경을 감상하는 것으로 여정을 시작합니다. 이 후 자그레브에서 가장 큰 전시관인 갈레리야 포르테자를 본 후,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 13세기 돌문을 감상합니다. 화려한 타일의 지붕이 인상적인 고딕양식의 성 마크 성당은 여행 사진을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성당 내부에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유명한 조각가인 이반 메스트로비치의 작품이 있으니 들러서 감상할 것을 권합니다. 이 후 크로아티아 국회인 사보르를 거쳐, 대통령 궁인 반스키 드보리궁으로 향합니다. 주말 정오에 열리는 (4월~9월 사이) 근위병 교대식은 엄청난 볼거리는 아니지만 여행에 작은 재미가 될 것입니다. 시내 북부에는 상당히 다양한 박물관이 있습니다.. 크로아티아 역사 박물관, 나이브 아트 미술관, 국립 역사 박물관, 자그레브 시 박물관 등, 사전에 확인하여 필수 관람 박물관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그레브 시내 여행을 마치고 난 후 듀브로브니크 행 야간버스를 탑승하고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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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0~11 듀브로브니크 / 스플릿
- 숙소 check out 후 버스로 스플릿을 향해 이동합니다. 스플리트는 두브로브니크와 함께 크로아티아 남부 휴양 도시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도시입니다. 버스 터미널이나 기차역에서 구시가지까지는 도보 이동이 가능합니다. 천천히 해안을 따라 산책하며 스플리트의 전경을 감상하세요. 부두 근처에 있는 디오클레티안 궁전은 매우 인상적인 로마 유적 중 하나입니다. 궁전은 해안길 22번에 위치해 있으며, 통로를 따라 열주 광장으로 이동합니다. 열주 광장은 아름다운 기둥들로 유명하며, 우뚝 솟은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 탑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이 후 성당 맞은 편의 좁은 길을 통과해 쥬피터 신전을 감상한 후 동문을 통과하여 시장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스플리트에는 다양한 박물관, 미술관이 있으며, 그 중 가장 훌륭한 미술관으로 꼽히는 메스트로비치 갤러리는 크로아티아의 저명한 조각가 이름을 딴 미술관으로 한 번쯤 들러볼 만 합니다. 그러나 휴양을 목적으로 왔다면 이러한 실내 관광을 꼭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해안가로 이동하여 석양에 물든 스플리트를 바라보며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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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2 스플릿 / 자다르
- 오늘은 한가로운 도심 휴양지 자다르로 이동을 하는 날입니다. 자다르는 론리플래닛에서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저평가된 도시라고 소개가 되어 있을 정도로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는 아닙니다. 하지만 도심을 둘러쌓고 있는 성벽과 계단 틈에 만들어 놓은 파이프에 파도가 칠 때마다 들리는 아름다운 소리는 매우 이색적입니다. 또한 ‘태양의 인사’라고 하는 유리판은 자다르 출신 건축가 니콜라 비사치가 만든 작품으로 일조량이 많은 자다르에 잘 어울리는 작품입니다. 오후 내내 태양열을 간직하였다가 해가진 후 멋진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파란 불빛이 되어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밤의 바다를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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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3 자다르 / 자그레브
- 자다르에서 1박을 마친 뒤 자그레브로 이동을 합니다. 이동 전 시간과 체력이 남아 있다면 자그레브로 가는 길에 위치한 플리트비체 국립 공원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 국립공원은 숲으로 덮인 언덕 위에는 16개의 호수가 있는데, 이들은 크고 작은 폭포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냇물과 호수를 따라 놓여진 나무 다리를 천천히 산책하며 자연과 깊이 교감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몇몇 호수에서는 수영도 가능하니 여름 이라면 수건과 가벼운 여분의 옷을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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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4 자그레브 / 경유지
- 비행기 탑승 3시간 전 공항에 도착하여 탑승 수속을 준비합니다. 기내에서 1박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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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5 경유지 / 인천
-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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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일정은 현지 상황의 변화, 또는 정해진 일정보다 여행자에게 더 효율적이고 편안한 여정이 생길 경우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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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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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출발일
- 도착일
- 투어비(항공TAX불포함)
- IN/OUT
- 이용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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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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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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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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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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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 자그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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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항공
*런던올림픽 기간(7.24~8.13)동안 런던에서 1박당 55,000원의 추가요금이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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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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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좌석의 조기 마감으로 다른 항공편으로 대체될 수 있으며, 추가비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현재 투어비는 1유로=1,500원 기준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환율 변동 시 추가요금이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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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함내역
- 전 일정 동행하는 인솔자
- 유럽 왕복 항공권
- 투어리스트급 호텔 (2인1실) 8박, 호스텔 다인실(6~8인실) 3박 에 대한 숙박 비용 및 조식비용
- 로마 -> 베네치아 기차 구간권 (2등석 기준)
- 베네치아 -> 루블리아나 버스 구간권
- 루블리아나 -> 자그레브 기차 구간권 (2등석 기준)
- 크로아티아 내 모든 버스이동 구간권
- 에이스 손해보험 1억원 여행자보험 (OTA_T15 PLAN)
- 국제학생증 (교사증) 발급
- 여행용 전대 및 신발끈 여행사 여권 커버
- 출발 전 상세 오리엔테이션 제공
- 불포함내역
- 항공 택스TAX (공항 이용료, 전쟁보험료, 유류할증료 등 포함)
- 개인경비 (식사비용, 시내 교통비, 박물관 및 미술관 입장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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