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일정

Day 1 인천출발/카트만두
인천공항 출발. 카트만두 공항 도착 후 호텔로 이동합니다. 자전거가 필요한 사람은 자전거를 대여 할 수 있으며 그 후, 자유시간을 가집니다.

Day 2 카트만두/Pashupatinath
카트만두에서 파슈파티나트로 이동합니다. 여기서부터 자전거를 타고 바크타푸르(Bhaktapur)로 여행합니다. 논과 마을, 사원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Day 3 Pashupatinath/Bungamati 마을
16세기 네팔의 전통이 보존된 Bungamati 마을을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Dakshinkali 계곡과 사원 및 Parping 수도원을 방문하고 오후는 산책할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Day 4 Bungamati 마을/Kulekhani 댐
오늘 일정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될 하루입니다. 조식 후, Humane Banjyang (11km)로 이동하고 지프 길을 따라 계곡 라이딩을 합니다. 소나무 숲이 우거진 Markhu을 지나 Kulekhani 댐(1982년에 완공되었고 네팔의 첫번째 수력 발전 프로젝트)으로 라이딩합니다. 이 길에서 그림처럼 아름다운 호수와 멋진 전망과 함께 점심을 먹습니다. 오늘의 여행을 마치고 아름다운 히말라야 산 자락에 위치한 호텔에서 멋진 전망과 숙박합니다.

Day 5 Daman/Hetauda
우리가 머무르는 호텔에서는 마나슬루(Manaslu), 랑탕, 주갈 히말(Jugal Himals) 등 멋진 히말라야의 산맥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만약 날이 맑다면 에베레스트도 볼 수 있습니다. 아침 후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호텔로 돌아가기 전 근처 티베탄 수도원을 방문합니다. 이후 인도 북부 평온지역 방면으로 53Km의 내리막을 따라 라이딩합니다. 급경사와 굴곡이 많은 이 내리막 라이딩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고 타면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진달래와 소나무 숲, 네팔의 전혁적인 가옥, 그리고 논과 밭 역시 마주할 수 있습니다.

Day 6 Hetauda/치트완
사이클이나 차를 타고 고속도를 이용해 로타 브리지(Lothar Bridge)로 이동합니다. 전통이 살아 있는 작은 마을과, 논, 아열대 숲을 따라 라이딩을 하고 치트완에서 숙박합니다.

Day 7 치트완
오늘은 치트완 국립공원에서 하루종일 보냅니다. 동물을 보기 가장 좋은 방법인 코끼리 사파리르 합니다. 이 사파리를 통해 최소한 인도 코뿔소와 몇몇종의 사슴을 만날 수 있습니다. Rapti 강에서 악어를 만나고 통나무 카누 여행도 합니다.

Day 8 치트완/Narayanghat/룸비니
조식 후, 지프 트랙을 따라 라이딩을 시작하면 숲길을 지나 20,000개의 호수라는 뜻의 Beezhazari Tal에 도착합니다. 이 지역은 130여종의 식물과 멸종위기의 벵골 호랑이의 서식처 입니다. 호수들을 지나 8km 정도 라이딩하면 새로운 풍경(광활한 지역에 펼쳐진 농지)이 펼쳐집니다. 이후 번화하고 바쁜 도시인 나라얀가트(Narayanghat)에서 점심을 먹고 차를 이용해(130km) 부처님의 탄생기 룸비니(Lumbini)로 이동합니다.

Day 9 룸비니/Butwal
룸비니는 부처님의 탄생지로 지금은 각국의 절과 세계의 불교 순례자들로 분주한 장소가 되었습니다.오전에 자전거를 타고 룸비니에 있는 세계 각국의 절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고 룸비니를 나와 건초더미와 버팔로가 특징인 전형적인 인도 마을을 지납니다. 이 후 오늘 숙박할 호텔이 있는 부트왈(Butwal)에 도착합니다.

Day 10 Tansen
조식 후, 히말라야의 멋진 경관을 감상하면서 시따르타(Siddhartha)고속도로를 따라 하루종일 라이딩해 탄센(Tansen)에 도착합니다. 굽이 굽이 이어지는 길을 따라 라이딩을 합지만 라이딩 초반에 오르막길은 없습니다. 하지만 점점 탄센에 가까워 질수록 경사도는 높아지고 가파른 길이 나타납니다. 일단 탄센(Tansen)에 도착하면 마차푸차레와 안나푸르나의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탄센(Tansen)은 네팔의 유명한 중세 마을입니다. 1,375m에 위치하고 있으며 과거에 강력한 왕국이었던 곳입니다. 오후에는 탄센(Tansen)을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Day 11 Tansen/포카라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납니다. 지평선을 따라 줄지어 있는 히말라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조식 후, 탄센(Tansen)마을의 좁고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하강길을 시작합니다. 하강길이 추울 수도 있습니다. 날씨가 추울 경우 따뜻한 차를 마시기 위해 가던 길을 멈추기도 하면서 라이딩을 이어 갑니다. 점심 식사 후, 우리의 길은 대부분 구불구불한 길이며 이후 차를 이용해 포카라 입구까지 이동합니다. 포카라 약 14km전에서 마차푸차레를 조망할 수 있는 라이딩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후, 2틀을 숙박 할 포카라 호텔에 체크인합니다.

Day 12 포카라/Begnes/포카라
안나푸르나 산자락에 위치한 포카라는 호반 도시입니다. 카투만두가 건축이라면 포카라는 자연입니다. 해발 804m에 자리잡고 있고 연중 온화한 기온입니다. 오늘은 하이킹과 라이딩이 조화를 이루는 날입니다. 차를 타고 Begnes로 3시간 이동한 뒤, 설산을 품은 환상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Kalikistan으로 3시간 트레킹을 합니다. 이후 올드 포카라 방향으로 라이딩을 해 돌아옵니다. 이후 시간은 포카라에서의 자유시간입니다. 포카라는 다양한 기념품과 맛 좋은 레스토랑이 많이 곳이므로 쇼핑과 음식을 즐 길수있고 포카라 호수에서 보트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Day 13 포카라/ 카트만두
오늘은 항공을 이용해 카트만두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보통 이른 아침 카트만두행 비행기에 탑승하지만 네팔의 국내선은 연착이 많습니다. 계획대로 카트만두에 도착하면 카트만두를 자유롭게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자유시간을 가진 후, 개인 항공일정에 맞춰 출국합니다.

Day 14 인천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상기 일정은 현지 상황의 변화, 또는 정해진 일정보다 여행자에게 더 효율적이고 편안한 여정이 생길 경우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