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일정

Day 1 서울출발/카트만두
인천공항 출발. 카트만두 공항 도착 후 호텔로 이동합니다. 휴식 및 트레킹 준비 시간을 가집니다.

Day 2 카트만두/베시시하르/사야그 조식
오전 전용 차량을 이용하여 베시시하르 경유 후 쿠디(790m) -> 볼부레까지 이동합니다. 체크포인트가 있는 불부레 마을에서부터 본격적인 트레킹은 시작되며 사야그까지 이동 후 숙박합니다. (차량 이동10시간)

Day 3 사야그/딸(1,700m) 조식
안나푸르나 협곡의 완만한 오르막 길을 따라 트레킹하면 계곡 아래 강가에 그림처럼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 딸에 도착합니다.

Day 4 딸/다라파니(1,860m) 조식
계곡 사이의 트레일을 따라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길을 걸어 다라파니에 도착 후 숙박합니다. (트레킹 4시간)

Day 5 다라파니/차메(2,670m) 조식
가파른 오르막길이 이어지며 띠망에서 가쁜 쉼을 고르며 점심시간을 가집니다. 티망에서부터 차메까지는 비교적 평탄한 길이 이어지며 마나슬루와 안나푸르나 2,3봉을 바라보며 트레킹합니다. (트레킹 5시간)

Day 6 차메/피상(3,200m) 조식
탁 트인 들판과 협곡, 설산의 풍경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두쿠르 포카리(3,060m)에서 중식 후 피상까지 트레킹 후 숙박합니다. (트레킹 6시간 30분)

Day 7 피상/훔데(3,280m)/마낭(3,540m) 조식
걷기 좋은 구간을 1시간 정도 오르면 멀리 틸리초 피크와 훔데 마을이 한눈에 들어오는 뷰포인트에 도착합니다. 병풍처럼 둘러싼 설산 아래 펼쳐진 초원길을 지나서 훔데 마을에서 중식합니다. 평평하고 걷기 좋은 길은 마낭까지 이어집니다. (트레킹 5시간)

Day 8 마낭 조식
고소 적응을 위한 휴식 시간을 가집니다. 많은 볼거리를 가진 마을이므로 주변 곰파들을 방문해 보며 가벼운 산책시간을 가집니다.

Day 9 마낭/틸리초 BC/야크 카르카(4,018m) 조식
넓고 걷기 편한 길이 이어지며 웅장한 설산들을 더 가까이 마주하게 됩니다. 고도 4,000m를 넘어서게 되므로 천천히 운행하며 고산병에 주의합니다. (트레킹 5~6시간)

Day 10 야크 카르카/쏘롱패디(4,450m)/하이캠프(4,800m) 조식
야크 카르카의 평지에서부터 시작된 오르막길은 쏘롱패디로 이어집니다. 중식 후 추위와 고소에 주의하며 하이캠프까지 오르게 됩니다. (트레킹 10시간)

Day 11 하이캠프/쏘롱패스(5,416m)/묵티나트(3,800m) 조식
하이캠프에서 쏘롱패스까지는 완만한 길을 오르게 되지만 고소가 높은 곳이므로 천천히 운행합니다. 쏘롱패스에서는 티벳쪽 히말라야 설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쏘롱패스를 넘어 묵티나트까지는 긴 내리막길이 이어집니다. 묵티나트는 불교 성지와 힌두 성지가 함께 있는 곳이어서 많은 순례자들이 방문하는 마을이기도 합니다. (트레킹 8시간)

Day 12 묵티나트/카그베니(에클레이바티)/좀솜(2,710m) 조식
고원의 황량한 전경이 인상적인 가벼운 내리막길을 따라 운행하며, 황토 빛 고원 사이 초록 밭이 멋진 대비를 이루는 아름다운 마을 카그베니에서 점심시간을 가집니다. 무스탕에서부터 시작된 칼리간다키 강을 따라 좀솜에 도착하면 모든 트레킹 일정은 마무리됩니다. (트레킹 5시간)

Day 13 좀솜/포카라 조식
좀솜에서 포카라로 항공 이동합니다.
*항공 이용이 불가능할 경우 투크체 -> 깔로파니 -> 다나 -> 따또바니 -> 베니까지 현지 로컬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Day 14 포카라/카트만두 조식
오전 호텔 조식 후 카트만두 시내 자유 관광 및 출국준비. 중식 후 카트만두 공항으로 이동하여 오후 인천행 항공 탑승합니다. 밤 비행기로 출국합니다.

Day 15 인천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 상기 일정은 현지 상황의 변화, 또는 정해진 일정보다 여행자에게 더 효율적이고 편안한 여정이 생길 경우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