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일정

DAY 1 인천/로스앤젤레스

경유지를 거쳐 이번 북미 여행의 첫 도시,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합니다. 숙소로 이동하여 체크인을 마친 후, 다양한 문화와 자유로운 영혼의 도시로 유명한 로스엔젤레스를 마음껏 탐험해보세요.

DAY 2 로스앤젤레스

로데오 드라이브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베니스 비치, 산타모니카 해변을 거닐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마 어쩌면 한 두 명의 헐리웃 스타들과 마주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테마파크를 좋아하신다면 유니버셜스튜디오나 디즈니랜드를 방문하시는 것은 어떠세요? 어느 쪽이든 즐겨보세요. 여러분은 지금 LA에 있으니까요!

DAY 3 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

오늘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하시는 날입니다. 전날 미처 둘러보지 못한 로스앤젤레스의 구석구석을 돌아본 후, 저녁에는 샌프란시스코 행 야간버스에 탑승합니다.

DAY 4 샌프란시스코

오늘 오전, 드디어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합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골든게이트브릿지Golden gate bridge를 따라 걸으며 기분좋은 항구도시에 온 기분을 만끽해보세요. 저녁에는 아시아를 제외한 세계에서 가장 큰 차이나타운에서 저렴하고 맛있는 먹거리와 차한잔의 여유를 즐거보는 것도 좋습니다.

DAY 5 샌프란시스코

다행히 샌프란시스코에서의 하루가 더 남아있습니다. 자유의 도시 샌프란시스코를 만끽해보세요.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케이블카를 타고 시내를 둘러보는 것도 좋겠죠? 캘리포니아 아카데미 사이언스 방문하기, 세계에서 가장 구불구불한 언덕길이라 불리는 롬바드 스트리트 오르기, 골든게이트 브릿지에서 석양 감상하기 등..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세요.

DAY 6 샌프란시스코/마이애미

오늘은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이동하여 콜로리다주의 마이애미로 이동합니다. 마이애미는 플로리다주의 주요 도시로서, 미국적인 문화 뿐만 아니라 가까운 카리브 해 섬들의 다양한 문화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마이애미의 파스텔톤으로 칠해진 건물들 사이를 거닐다 보면, 마치 쿠바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곤 합니다. 남부 해안가의 따듯한 햇살을 즐기거나, 해외 셀럽들의 호화 별장들을 보며 그들의 삶을 엿보는 것은 어떠세요? 

DAY 7 마이애미

뉴욕에 센트럴파크가 있다면 마이애미에는 베이프론트파크가 있습니다. 공원에 누워 음악을 들으며 현지인이 된 기분을 즐겨보세요. 혹은, 리틀하바나의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커피 한 잔 맛보는 것도 좋겠죠? 파티를 좋아하신다면 마이애미 비치로 가보세요!

DAY 8 마이애미/워싱턴

아쉽지만 마이애미를 뒤로하고 공항으로 이동하여 워싱턴으로 향합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은 기념비와 박물관의 도시입니다. 다들, [박물관이 살아있다] 영화를 보셨나요? 영화의 장면들을 떠올리며 배경이 된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에 들어가 보면, 정말  살아 움직일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DAY 9 워싱턴

오늘은 쇼핑몰이 아닌, 미국의 수도의 내셔널몰에서 시간을 보내보세요.  링컨기념관, 워싱턴 기념비, 리플렉팅 풀을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다른 도시들에서는 자유로움과 여유로움을 즐겼다면, 오늘은 워싱턴에서 다양한 지식들을 가득 채워보세요! 걱정마세요, 워싱턴의 박물관은 대부분이 무료입니다~

DAY 10 워싱턴/필라델피아
도시 안에만 3600여개의 벽화가 있다는 세계 최고의 벽화 도시 필라델피아! 도시 전체가 미술관이나 다름 없습니다. 독립 국립역사공원에서는 인디펜던스 홀, 올드 시티 홀 등을 둘러보며 미국의 역사에 대해 배워볼 수 있습니다. 열심히 도시를 둘러봤다면 맛있는 음식은 필수이죠! 치즈로 유명한 이곳, 필라델피아 치즈스테이크를 꼭! 맛보세요.

DAY 11 필라델피아/뉴욕
오늘은 버스를 타고 뉴욕으로 이동합니다. 미 동부의 심장! 젊음과 자유의 도시! 타임스퀘어에 서서 화려한 전광판들과 바삐 지나가는 사람들 틈에 가만이 서있자면, 왠지모를 생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듯한 베이글과 향긋한 커피 한잔. 혹은, 그 유명한 쉑쉑 버거! 눈도 입도 즐거운 뉴욕에서의 일상을 만끽해보세요.

DAY 12 뉴욕
오늘 아침은 커피향에 눈을 떠보세요. 뉴욕에 타임스퀘어만 보러 오신 것은 아니겠지요? 뉴욕에는 여러분의 영혼과 모티베이션, 창의적 감각을 일깨워줄 다양한 미술관들도 준비되어있습니다. 혹은, 화려한 뉴욕 거리를 누비며 두 손 가득 쇼핑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겠죠?

DAY 13 뉴욕
여러분, 자유의 여신상은 이미 보셨겠죠? 그렇다면 오늘은 뉴요커가 된 것 처럼 푸드트럭에서 길거리 음식을 먹어보거나, 센트럴파크에 누워 책한권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스포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양키 스타디움에서 야구경기를 볼 수도 있습니다.

DAY 14 뉴욕/시카고

뉴욕을 마음껏 즐기셨다면, 공항으로 이동해 시카고로 향합니다. 시카고는 뉴욕, LA와 함께 미국의 3대 도시로 꼽힙니다. 웅장한 건축물들과 현대적인 다운타운 마천루, 아름다운 미시간 호수와 모래 해변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시카고는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특별한 대도시입니다. 저녁에는 존 핸콕 센터에 있는 시카고 360 전망대에 올라, 시카고의 아름다운 야경을 한눈에 담아보세요. 도시의 화려한 불빛은 평생 남을 추억으로 간직될 것입니다.

DAY 15 시카고
오늘은 시카고를 상징하는 밀레니엄 공원, 클라우드 게이트 등 관광을 하거나 토니상을 받는 극장에서 공연을 관람해보세요. 아니면, 메그니피션트 마일에서 쇼핑을 즐기면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지인들의 선물을 준비해 보는 것도 좋겠죠.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카고 커브스의 홈구장인 리글리필드Wrigley Field를 찾아가 보세요. 저녁에는 바를 찾아 뮤지컬 시카고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여행의 마지막 밤을 기념해보세요.

DAY 16 시카고/경유지

시카고에서 서울로 출발합니다.

DAY 17 인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