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픽추

세계 7대 불가사의이자 잉카문명 최대의 유적지. 15-16세기 잉카문명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우유니 소금사막

매년 우기에 소금사막이 만들어내는 리플렉션 현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감동적인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이과수 폭포

악마의 목구멍 이과수는 세계 최대의 폭포입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에 걸쳐 있습니다.

파타고니아 쎄레토레 & 피츠로이

3000m대의 거벽과 봉우리들과 의 만남. 지구 최남단에 존재하는 자연의 압도적인 풍경입니다.

쿠스코

잉카문명의 심장과도 같은 쿠스코. 스페인 식민지풍의 건축물과 잉카유적지의 조화 그리고 골목골목을지나는 것 만으로도 최고의 여행이 됩니다.

라파즈

볼리비아 수도로써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수도 입니다. 아직 발전이 더딘 볼리비아의 수도에서는 남미에서 가장 순수한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잉카 트레일 & 파타고니아 W-트렉

잉카트레일 Inca Trail

잉카트레일은 과거 잉카인이 실제로 사용하였던 루트를 따라 마추픽추를 향해 걸어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3박4일간 트레킹과 캠핑으로 안데스 위의 트레일을 따라 걸으며 잉카유적지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페루정부에서 관리를 하여 하루 단 200여명의 여행자만이 입산 가능하며 매해 2월 한달은 자연보호를 위하여 입산금지 기간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밀포드, 중국의 호도협과 함께 세계 3대 트레킹 코스로 알려져 전세계 수많은 여행자들이 찾고 있으며, 잉카 퍼밋을 받기위해 최소 3~4개월 전에 예약을 하여 여행을 떠납니다. 트레킹 코스는 얕은 오르막과 내리막 3000~4000m대의 고산지대로 이뤄져 있으며, 최고 4180m까지 올라갑니다. 약간의 체력을 요하나 99%의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완주가능한 일정의 트레일 입니다.

라레스트렉 Lares Trek

잉카트레일의 대체루트로 2박3일간 트레킹을 한 후 기차를 타고 아구아스 깔리엔떼스 라는 마추픽추의 초입에 있는 마을로 이동하여 1박을 하고 4일째 마추픽추를 오릅니다. 트레킹 코스는 잉카트레일 보다 조금은 짧으나 기본 3800~4500m대의 높은 고산지대 코스로 트레킹을 합니다. 잉카트레일과 달리 현재를 살아가는 잉카의 후손 원주민들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으며, 5000m대의 거대한 설산들을 만날 수 있고, 천혜의 안데스 산맥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