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고릴라 트레킹은 전세계에 멸종 위기를 맞고있는 인류와 가장 닮은 유인원, 바로 침펜치와 고릴라를 정글 탐험으로 찾아보는 프로그램 입니다. 우간다와 르완다 접경지역의 정글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릴라를 찾아 볼 수 있는 지역입니다. 전세계에서 최대 고릴라 서식지인 이곳에는 약 650마리의 고릴라가 남아있으며, 아프리카에서는 이것을 두고 8대 불가사의라고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우간다의 잘 보존된 국립공원에서 자연생태계를 체험하며 수많은 야생 동물들을 숙련된 가이드와 함께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여행의 말미에는 우간다의 수도인 캄팔라에서 멀지 않은 곳 진자에서 나일강의 원류를 찾아 나섭니다. 복잡하지만 다이나믹한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도 여행의 마지막 밤을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