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일정

Day 1 인천/롬복/세나루
인천 출발하여 항공편으로 롬복으로 이동합니다. 롬복 도착 후, 차량으로 세나루로 이동합니다. 세나루는 린자니 트레킹의 출발 지점으로, 이동에는 3시간이 소요됩니다.

롬복 공항 - 세나루: 전용 차랑 3시간

숙박: 3성급 호텔

Day 2 세나루/셈발룬 조식, 중식, 석식
조식 후 린자니 트레킹 센터로 이동합니다. 트레킹센터는 셈발룬에 위치해있으며 차량으로 2시간 가량 이동합니다. 넓게 트인 완만한 경사길을 걸으며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롬복에서만 볼 수 있는 진귀한 식생들, 특히 아름다운 조류와 나비를 관찰하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2시간의 트레킹 후, 첫번째 지점(1,300m) 도착한 뒤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휴식 후, 두번째 지점(1,500m) 거쳐 마지막 지점(1,800m)에 도달한 뒤 점심 시간을 갖습니다. 점심식사 후 셈발룬 크레이터(2,639m)로 출발합니다. 3시간의 가파른 산행길이 이어지는 쉽지 않은 여정입니다. 하지만 도착한 뒤 펼쳐지는 절경은 그동안의 피로를 잊게합니다. 아직도 연기를 토해내는 호수 속의 화산과 그 위로 펼쳐지는 일몰을 즐겨보세요. 준비한 조리도구로 만들어진 식사를 마친 뒤 텐트에서 숙면을 취합니다.

세나루 - 셈발룬: 전용 차량 2시간,
트레킹: 약 7~8시간

숙박: 캠핑

Day 3 셈발룬 크레이터/린자니 산 정상/롬복 조식, 중식, 석식
린자니 산 정상(3,726m)에 도달하기 위해. 새벽 2시, 다소 이른 시간에 기상합니다. 정상을 위한 준비를 마친 후 3시에 출발합니다. 산행길은 쉽지만 다소 길며, 정상에 가까워질 수록 가파른 화산지대가 펼쳐집니다. 3시간의 산행 후 정상에 도달한 뒤, 호수와 멀리보이는 섬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출을 즐깁니다. 이후 세나루까지 5시간의 하산을 합니다. 운이 좋다면 진귀한 검은 원숭이를 볼 수도 있으니 주의를 기울이세요. 세나루에 도착한 뒤, 차량으로 공항 근처의 호텔로 이동합니다.

세나루 - 롬복: 전용 차량 3시간
트레킹: 9~10시간

숙박: 3성급 호텔

Day 4 롬복/라부안바조 조식
코모도 섬으로 향하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발리를 거쳐, 코모도 제도를 위한 거점인 라부안바조에 도착합니다.

롬복 - 라부안바조: 항공이동 약 1시간 15분

숙박: 3성급 호텔

Day 5 라부안바조/코모도/라부안바조 조식, 중식
5시 30분에 일어나 식사를 마친 뒤, 차량을 타고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투어 진행에 대한 브리핑을 들은 뒤 투어를 시작합니다. 첫번째 목적지는 파다르섬입니다. 푸른 초지와 낮은 산으로 덮힌 이 아름다운 섬은 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습니다. 섬에서 트레킹을 즐긴 뒤 코모도 섬으로 이동합니다. 코모도 도마뱀으로 가득찬 코모도 섬은 야성을 간직한 섬입니다. 서양에서는 도마뱀이 아닌 dragon 즉, 용이라 불리는 이 거대한 포식자들은 오직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생물입니다. 상주하는 레인저들과 함께하는 1~2시간의 트레킹을 즐긴 뒤, 핑크해변으로 떠납니다. 파도에 부서진 산호로 생긴 이 분홍색 해변은 푸른 열대의 바다와 대조를 이룹니다. 다음 목적지는 만타 포인트입니다. 이곳에서 우아하게 헤엄치는 커다란 가오리를 관찰하며 스노클링을 즐깁니다. 마지막으로 향하는 곳은 카나와섬입니다. 아름다운 선착장으로 유명한 이 산호섬에서의 일정을 마친 뒤 라부안바조로 돌아와 일몰을 보며 마지막 밤을 마무리합니다.

숙박: 3성급 호텔

Day 6 라부안바조/공항 조식
오전까지 자유시간을 가진 뒤 공항으로 향합니다. 밤 비행기를 타고 인천으로 향합니다.

라부안바조 - 공항: 차량 10분

Day 7 인천
아침에 인천에 도착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 상기 일정은 현지사정에 따라 사전 통보 없이 변경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