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일정

Day 1 인천/경유지/오슬로   
인천공항을 출발, 오슬로에서 도착하여 1박합니다.
 

Day 2 오슬로/롱이어비엔 석식
오슬로에서 롱이어비엔(Longyearbyen)으로 항공 이동하여 공항에서 현지 가이드를 만납니다. 호텔에 도착하여 이번 여정에 관한 브리핑을 듣고 현재 기상 상태, 북극점 캠프의 상황에 대해서 소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이번 여정을 함께할 그룹원들과 만나 저녁 만찬을 즐깁니다. 
 

Day 3 바르네오 기지/북극점 조식,중식,석식   
비행기를 타고 북위 88도의 바르네오 기지(Barneo research station)로 이동합니다. 기지에는 텐트, 따뜻한 차와 간식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기지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헬리콥터를 타고 북위 90도의 북극점에 도착하여 2-4시간 정도 머무르며 동행자들과 함께 세레모니를 즐깁니다.
거대한 얼음덩이인 북극은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북극점의 위치도 항상 변합니다. 현지 스텝들이GPS 인공위성 장치를 통해 정확한 북극점의 위치를 알려줄 것이고, 참가자들은 그곳에 내려 각자의 국기를 꽂습니다. 바로 여러분이 북극해의 한가운데에 국기를 꽂는 새로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프로그램 참여 인원은 평균 10명에서 40명이며, 세계 여러 나라의 국기를 꽂은 북극점에서 서로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지구의 최북단에 도착한 감격을 함께 나눌 것입니다. 보드카, 샴페인, 샌드위치, 야채와 과일들이 제공되며, 보드카를 제외한 모든 음식 및 음료들은 빠르게 얼어버리기 때문에 축배는 짧게 진행됩니다.
북극점에 착륙 후, 바람이 심하게 불지 않아 후드를 꽉 조이지 않아도 된다면 헬리콥터의 엔진을 끈 뒤 잠시 이 ‘하얀 사막’의 고요함에 빠져들 수 있는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Day 4 바르네오 기지/롱이어비엔  조식
북극점 일정을 마치고 롱이어비엔으로 돌아옵니다. 롱이어비엔에서의 자유일정이며 현지 기상상태에 따라 항공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니 여분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Day 5 롱이어비엔/오슬로
롱이어비엔에서 오슬로로 이동하여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Day 6 오슬로/경유지
모든 일정을 종료하고 인천행 항공에 탑승합니다. 
 

Day 7 인천 도착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