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리아(Liberia)
Warning(여행불가능)

7년간의 잔인한 내전이 후 리베리아의 경쟁관계인 장군들은 전쟁을 종료하기로 1995년 8월 합의를 했다. 종전에 대한 동기가 의심을 받았음에도 대부분의 국제 감시기관은 약탈과 전쟁이 종료한 의미가 조금 남아있다고 보도했다. 리베리아는 금, 다이아몬드, 열대의 활엽수림이 풍부해 이윤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가 필요했으나, 정치적인 불안정과 전쟁으로 인해 투자가들의 열정이 없어진 이래 우위를 차지하는 세 개의 분파가 통합되고 다른 분파에 호의적인 조치를 취하게 된다. 평화협정이 조인되고 임시정부는 민주선거를 일년 내에 실시하기로 약속을 했다.
정치적인 혼란과 일시적인 폭력사태가 재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내전을 거의 승리로 이끌었던 찰스 테일러(Charles Taylor)가 1997년 7월 대통령에 당선됐다. 전쟁기간 동안 무자비한 군인이었던 테일러는 만만치 않은 쇼맨으로 다른 장군들의 당파 승인 없이 외국 투자가들에게 지지를 받으려고 애썼다. 현실에서는 서 아프리카 국가 경제 단체(ECOWAS)의 평화유지군이 조직적으로 상대방 경쟁자를 무장해제 시켰고, 테일러의 군대는 협박과 학살을 자행해 테일러의 통치를 위협했다. 리베리아는 전쟁기간 동안 피해를 입었고 안전상황은 여전히 불안하며, 리베리아의 인권 유린은 여전히 암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 같은 국제 감시기관에 의해 문제제기를 받고 있으며 시민의 권한도 증진 된 게 거의 없다. 거리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때까지 안전해지고 여행을 위한 제반 시설들이 재 건설 될 때까지 리베리아를 여행하는 것은 개인의 안전에 위협을 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