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Star Special 39일(HTRS)

Day 1 인천/경유지/베를린

인천 공항 출발, 경유지에서 환승 후 투어의 출발점인 베를린에 도착합니다.

Day 2 베를린, 독일 석식

도이칠란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리의 투어는 활기찬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시작됩니다. 베를린은 탑덱 크루들이 사랑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오늘 오후 5시에 베를린 미팅도시에 투어리더와 멤버들과 만나시게 되니, 여권과 여행자보험 증서를 꼭 지참하여 오시길 바랍니다. 미팅 후에는 현지 레스토랑에서 투어 멤버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즐기게 됩니다. 오늘 저녁에는 유럽 파티의 본 고장으로 명성이 높은 베를린에 온 만큼 멋진 바, 클럽에서 밤을 즐겨보세요!

Day 3 베를린, 독일 조식

오늘 오전에는 탑덱 크루와 함께 드라이빙 투어를 통해 독일의 수도 베를린을 돌아보게 됩니다. 과거 수도 베를린은 25년 이상 베를린 장벽을 사이에 두고 동, 서로 분단되었습니다. 과거 베를린 장벽이 있던 흔적을 살펴보고, 제국의사당, 승리의 기념비, 체크포인트 찰리, 브란덴부르그 게이트와 같은 명소를 둘러봅니다. 오후에는 옵션사항으로 Third Reich 워킹 투어로 돌아볼 수 있습니다. 로컬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나치와 세계2차 대전과 연관되어 있는 장소들을 둘러 봅니다. 그 후에는 자유시간으로 활기찬 도시, 베를린을 둘러보세요.

Day 4 베를린 to 코펜하겐, 덴마크 조식, 중식, 석식

오늘은 베를린을 떠나, 페리를 타고 로스토크의 항구도시 코펜하겐으로 향합니다. 유틀란트라 불리는 덴마크 반도에서부터 북해와 발트해까지 이르는 덴마크 지역은 독일과 같은 국경선에 있습니다. 그러나 코펜하겐은 질란드 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는 2틀간 이 곳에서 머물게 됩니다. 코펜하겐은 진기한 스칸디나비아의 수도에서, 지금은 유럽에서 가장 멋진 여행지 중 하나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환경친화적인 도시 중 하나로도 그 명성이 자자 합니다. 저녁에는 숙소에 체크인 후, 탑덱 셰프가 준비한 맛있는 저녁식사를 즐깁니다.

Day 5 코펜하겐, 덴마크 조식

오늘 오전에는 탑덱 크루와 함께 코펜하겐 시티투어를 합니다. 티볼리 가든 놀이공원, 시청사 그리고 코펜하겐이 낳은 동화작가, 안데르센에게 바치는 인어 공주 동상까지 코펜하겐의 주요 명소를 돌아 보게 됩니다. 시티 투어 후에는, 코펜하겐을 둘러볼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 시내를 둘러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전거를 이용하여 돌아보는 것입니다. 하루 동안 자전거를 빌려, 둘러 보면 코펜하겐의 분위기에 흠뻑 취하시게 될 것입니다. 내셔널 박물관이나 내셔널 갤러리, 크리스티안보르그 궁전을 방문해 보거나, 투보르나 칼스버그 맥주공장에 들러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녁에는 1843년에 문을 열어 세계에서 2번째로 가장 오래된 티볼리 가든 놀이공원에서 시간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고전과 현대가 환상적으로 조합된 티볼리 가든의 경치는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또한 이 티볼리 가든은 디즈니월드를 만든 월트디즈니에게 영감을 준 곳이기도 합니다.

Day 6 코펜하겐 to 스톡홀롬, 스웨덴 조식, 중식, 석식

오늘은 코펜하겐을 떠나, 헬싱괴루의 항구도시이자 셰익스피어의 햄릿의 고향인 스톡홀롬으로 향합니다.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헤리르르 타고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롬으로 이동합니다. 이동을 하면서 펼쳐지게 되는 스칸디나비안 지형의 아름다운 호수, 숲, 농지들을 볼 수 있습니다.

Day 7 스톡홀롬, 스웨덴 조식, 중식, 석식

스톡홀롬은 14개의 섬들이 다리들로 연결되어 이루어져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에 하나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탑덱 크루와 함께 드라이빙 투어를 즐기게 됩니다. 옵션 사항으로 노벨상 수상이 열렸던 화려하게 장식된 시청을 가이드 투어로 둘러 보실 수도 있습니다. 나머지 일정은 스톡홀롬을 둘러볼 충분한 자유 시간이 주어집니다. 스톡홀롬의 구시가지, 감라스탄을 둘러 보실 수도 있습니다. 감라스탄은 자갈이 깔린 거리, 오래된 건물들과 중세시대의 느낌이 물씬 나는 옛 건물들이 빽빽이 들어서 있습니다. 이 구시가지에서는 왕궁의 근위병 교대식을 보실 수 있으며, 스톡홀롬 대성당에 방문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스칸센 민속원이나 야외민속 박물관이나 스칸디나비안들의 문하와 동물들을 보여주는 동물원에 들러 보세요. 오늘 저녁에는 우리의 캠핑장에서, 탑덱 셰프가 준비한 신선한 저녁 식사를 즐깁니다.

Day 8 스톡홀롬, 스웨덴 조식, 중식, 석식

오늘은 전 일정 자유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충분한 자유시간이 주어지니, 방문했던 곳에 다시 들러 여유롭게 다시 거닐어 보실 수도 있습니다. 스톡홀롬은 세계에서 도시 대부분이 박물관으로 가득 찬 도시 중에 하나 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스위덴 예술품들의 가장 큰 전시를 소장하고 있는 내셔널박물관과 처녀 항해에서 침몰된 16세기 갈레온을 보관하고 있는 바자 박물관이 있습니다. 유르고르덴섬의 푸른 녹지들을 따라 거닐어 보거나, 보트투어를 하거나 시내에 빽빽이 들어선 레스토랑에서 멋진 점심식사를 즐겨 보실 수도 있습니다. 저녁에는 나이트라이프를 즐겨보세요! 스톡홀롬은 낮 시간이 길어 해가 지기 전까지 야외의 대기는 뜨거워 지기 때문에, 저녁에는 실내에서 파티를 즐겨봅니다.

Day 9 스톡홀롬 to 오슬로, 노르웨이 조식, 중식, 석식

오늘은 바이킹족 땅을 향해 서쪽으로 향합니다. 가는 길의 스웨덴 남부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늦은 오후에는 오늘의 목적지지인 환상적인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 도착합니다. 도착하여, 스펙타클한 스키점프가 열린 장소 중에 가장 오래된 홀렌콜렌 스키 점프대에 방문합니다. (입장료별도) 이 홀레콜렌 스키점프대는 2011년 세계 챔피언십이 열린 당시 다시 재건되었습니다. 둘러 본 후, 오늘 우리가 머물 캠핑장에 도착하여 저녁 식사를 다 함께 즐깁니다.

Day 10 오슬로, 노르웨이 조식, 중식, 석식

오늘 오전에는 노르웨이 출신의 세계적인 조각가 구스타브 비겔란이 만들어낸 200여점이 넘는 평생의 역작들로 이루어진 비겔란 조각공원에 방문합니다. (입장료별도) 프람 폴라 배 박물관, 콘티키 박물관, 바이킹 박물관까지 이 모두들 방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박물관 모두다 시내 중앙에 몰려 있으며, 해양이라는 테마로 모두 연관되어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그리고 나서 시내로 나가, 시회 건물을 둘러보고 점심 식사 전 까지는 자유 시간을 가집니다.

Day 11 오슬로 to 안들스네스, 노르웨이 조식, 중식, 석식

오늘은 안들스네스로 향하기 전, 먼저 릴리함메르에 들릅니다. 릴리함메르는 1994년에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곳으로, 옵션사항으로 이곳에서 올림픽의 트랙을 따라 내려오는 봅슬레이를 즐겨 보실 수 있습니다. ‘Cool Runnings’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당신이 꿈꾸는 환상을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노르웨이 서부에 위치한 안들스네스에서 머물게 됩니다. 이 매력적인 작은 도시 안들스네스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 중에 하나로, 한 때는 나치에 의해 침략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 안들스네스는 우리가 여태까지 보아온 대도시들과는 다른 속도로 변화를 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우리가 오늘 머물게 될 숙소는 강의 제방을 따라 흐르고, 언덕으로 둘러쌓인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곳에 위치합니다.

Day 12 안들스네스, 노르웨이 조식, 중식, 석식

오늘 일정을 시작하기 전, 카메라 배터리 충전이 되었는지 꼭 확인하세요! 오늘은 아름다운 폭포와 수정처럼 맑은 깨끗한 물이 흐르는 전원 지역인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크루즈 일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오늘 일정은 장대한 U자 계곡을 지나는 드라이브 코스, Trolls Pass를 지나 산등성이를 넘어 갑니다. 탑덱 크루들로 극찬을 아끼지 않는, 이곳의 풍경이 주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세요. 이제 이 Trolls Pass를 지나 피요르드로 향합니다. 몇 군데의 장소에 내려 숨막힐 듯 아름다운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은 후, 페리를 타고 오늘 여행의 하이라이트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크루즈를 합니다. 오후에는 안들스네스에 있는 우리의 숙소로 돌아와, 탑덱 셰프의 맛있는 저녁 식사를 탑덱 멤버들과 함께 즐깁니다.

Day 13 안들스네스 to 스타인셰르, 노르웨이 조식, 중식, 석식

오늘은 북극권 하계선을 향하여 북쪽으로 달립니다. 스칸디나비안 반도 쪽으로 올라갈수록 낮 시간이 눈에 띄게 길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환상적인 광경을 더 오래도록 즐길 수 있도록 해줍니다. 첫 번째 우리의 목적지는 노르웨이의 종교적 수도 역할을 하는 트론헤임입니다. 이 곳의 웅장한 대성당을 둘러보고, 우리의 잘못을 뉘우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오늘 우리의 최종 목적지인 스타인셰르에 도착합니다. 오늘 저녁은 스타인셰르에서 머물게 됩니다.

Day 14 스타인셰르 to 코르겐 조식, 중식, 석식

코르겐으로 향하는 오늘은, 100km 구간의 북극권 한계선을 제외하고는 끝없이 달려야 하는 일정입니다. 이동이 많은 일정 중에, 노르웨이만큼 바깥 풍경이 아름다운 곳도 없으니, 이 그림 같은 차창 밖의 모습에 흠뻑 빠져보세요! 오늘은 스칸디나비아까지 장시간 이동하기에, 점심과 저녁 모두 멤버들과 함께 즐깁니다. 물가가 비싼 노르웨이의 지방에서 이는 더없이 좋은 소식입니다.

Day 15 코르겐 to 튀스피오르드 조식, 중식, 석식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Svartisen 빙하 투어를 시작합니다. 페리로 짧은 이동을 하고, 45~50분 도보로 이동하면 마침내 빙하게 다다르게 됩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가장 훌륭한 창조물 중의 하나인 빙하를 보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눈이나 얼음으로 인하여 빙하로 가는 길이 닫힐 수도 있습니다. 투어 리더가 코르겐에 도착하여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안내를 해줄 것입니다.
우리는 다시 북쪽으로 달려, 북극선 한계선의 중심에 잠시 들러, 사진도 찍고 엽서를 보낸 수 있는 다른 장소에도 들러봅니다. 북극선의 도로를 따라 튀스피오르드 지역으로 우리의 투어를 계속합니다. 우리가 머물게 될 튀오피오르드 지역은 노르웨이에서 가장 좁은 지역입니다.

Day 16 튀스피오르드 to 스키보튼 조식, 중식, 석식

오늘은 페리를 타고 이동한 후, 세계2차대전의 명성을 지닌 역사적인 도시 나르비크를 지납니다. 나르비크는 전쟁 초기에, 서로 투쟁하는 나치 침략군과 영국해군 사이의 전략적 요충지였습니다. 우리는 더 숨막힐 듯 아름다운 전망을 가진 스키보튼으로 향합니다. 스키보튼에서 탑덱 북극 수영대회에 참여해 보시거나, 북극권에서 수영을 즐겨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 후에는 진짜 사우나에 들어가 몸을 녹여보세요! 진짜 스칸디나비안식 경험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Day 17 스키보튼 to 올더피오르드, 핀란드 조식, 중식, 석식

오늘은 북쪽으로 더 올라가 올더피오르드 지역에 도착합니다. 이 곳은 ‘백야의 나라’로 5월부터 7월말까지는 해가 지지 않습니다. 산에서 피오르드로 그리고 툰드라까지 계속 해서 변하는 전망을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그리고 순록을 보실 수도 있으니 한눈 팔지 말고 계속해서 지켜보세요! 오늘 저녁에는 옵션 사항으로 길이 연결되어 있는 유럽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노르카프에 방문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유럽의 국경에 위치한 우뚝 솟아있는 해식절벽에 올라가, 노르카프의 대표적 상징물인, The Globe 기념물에서 기념 촬영도 하고, 관광안내소에도 들러 봅니다.

Day 18 올더피오르드, 핀란드 조식, 중식, 석식

어제 저녁 늦게까지 노르카프를 방문하고, 오늘은 조금 여유롭게 일어나 브런치를 즐깁니다. 오늘 나머지 일정은 한가롭게 올더피오르드를 즐길 수 있는 날입니다. 아름다운 시골 자갈길을 따라 하이킹을 해보실 수도 있습니다. 노르웨이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올더피오르드는, 모든 걱정, 근심,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캠핑장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멤버들과 맥주 한잔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세요.

Day 19 올러피오르드 to 로바니에미, 핀란드 조식, 중식, 석식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우리에게 좋았던 기억들을 주었던 피오르드를 뒤로하고, 핀란드 남부 쪽의, 핀란드 라플란드 지역으로 향합니다. 로바니에미로 향하는 길은 호수와 소나무 숲을 지나 구불구불한 길이 이어 집니다. 로바니에미에 도착하면, 북극선에 있는 산타의 작업장에 방문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이 곳에서 조금의 비용을 내면 산타가 크리스마스에 맞춰 카드를 보내주거나,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내주기도 합니다.

Day 20 올러피오르드 to 유바스큘라, 핀란드 조식, 중식, 석식

오늘은 핀란드의 2000여개의 호수들 중에 일부를 지나, 남부로 이동하여 유바스큘라에 도착합니다. 숙소에 체크인 후, 탑덱 셰프가 직접 만들어내는 마지막 저녁식사를 다 함께 맛있게 즐깁니다. 오랜만에 도시에서 맞이하는 밤인 만큼, 오늘 저녁에는 멋진 바나 클럽에서 즐거운 밤을 즐겨보세요!

Day 21 유바스큘라 to 헬싱키, 핀란드 조식, 중식

핀란드 남쪽으로 내려가 세계적인 수도로 알려진 헬싱키에 도착합니다. 캠프사이트에 여정을 풀기 전에 탑덱크루와 함께하는 명소투어를 통해 시벨리우스 기념비, 지하교회와 웅장한 성당을 둘러봅니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의 마지막 날이기에 금일 밤에는 멤버들과 특별한 플랜을 계획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Day 22 헬싱키 to 탈린, 에스토니아 조식, 석식

아침에 페리를 타고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으로 갑니다. 중세 도시인 탈린에서는 멋진 올드타운을 거닐 수 있으며 탑덱 투어리더가 몇몇 아름다운 명소로 안내해 드립니다. 고대 성벽, 돔 성당, 알렉산드로 네프스키 교회, 시청 광장 등의 볼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로컬레스토랑에서 그룹 디너를 즐기며 공식적인 금일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Day 23 탈린, 에스토니아 조식

에스토니아는 유럽에서 떠오르는 관광지인 발트3국 중 첫 번째로 방문하는 국가입니다. 매력적인도심의 곳곳을 구경할 수 있도록 자유시간을 충분히 드리니 즐거운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좁은 자갈길로 이루어진 윗 동네, 아랫 동네에 각각 있는 ‘올드타운’을 거닐어 보고, 눈길을 끄는 기념품 상점에 들어가 구경해 보셔도 좋습니다. 혹은 야외카페에 앉아 커피를 즐기거나 전통맥주를 마셔보는 등 각자의 여행스타일에 따라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Day 24 탈린 to 상트 페테르부르크, 러시아 조식, 중식, 석식

이른 아침 출발하여 국경에서 러시아 입국절차를 원활히 진행한 후 첫 도시 샹트 페테르부르크로 향합니다. 러시아는 11개의 시간대를 갖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면적의 국가로 뚜렷이 구별되는 문화와 대단히 흥미로운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1917년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공산당이 집권을 한 소비에트 연방의 가장 큰 세력이자 나라였습니다. 역사적인 도시 상트 페테르부르크에는 초 저녁쯤 도착할 예정이며 도시를 안내해 줄 러시아인 가이드가 우리를 맞이할 것입니다.

Day 25 상트 페테르부르크, 러시아 조식, 석식

탑덱 크루가 정말 사랑하는 도시이자 아주 멋진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여행합니다. 아침에 로컬가이드가 피터폴 요새를 포함해서 도심 명소로 안내해드립니다. 오후에는 자유시간을 드리오니 명소 중 하나인 피를 흘린 구원자의 교회를 보거나, 다채로운 색상을 띄고 있는 양파형 돔의 러시아 전통건축양식과 환상적인 모자이크 예술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극장에서 코사크 댄서와 실력 있는 가수들이 공연하는 러시아 전통 포크쇼를 관람하십니다!

Day 26 상트 페테르부르크, 러시아 조식

먼저 가이드 투어를 통해 세계에서 손 꼽히는 에르미타주 박물관을 둘러 봅니다. 전세계의 걸작품들로 채워진 화려한 왕궁의 별채가 세계적인 박물관으로 거듭나 환상적인 아트컬렉션을 선보이는 곳입니다. 다음 관광지인 페테르호프 궁전은 러시아 황제의 여름 거처로 유명합니다. 이 호화스런 장소는 러시아 황제 중 가장 유명한 표트르 대제의 소산으로 매우 화려하고 아름답기에 ‘러시아의 베르샤유’라고 합니다! 표트르 대제는 화려한 삶을 추구했으며 도심 곳곳에서 그러한 면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오후에는 자유시간이기에 박물관 구경을 계속 이어가거나 보트크루즈 탑승 혹은 시장구경을 해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저녁에는 맛있는 로컬 음식을 맛보시길 바라며 용감하게 러시아를 대표하는 보드카에도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Day 27 상트 페테르부르크 to 노브고로드, 러시아 조식, 중식, 석식

1924년부터 1991년까지 상트 페테르부르크는 소비에트 연방의 아버지라 불리는 블라드미르 레닌의 이름을 딴 레닌그라드였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 중 히틀러는 레닌그라드를 함락시키기 위해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침공은 2년 넘게 이어졌고, 100만 명의 소비에트 인들이 사망한 역사상 많은 인명을 빼앗아간 전투 중 하나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시골지방인 노브고로드로 가기 전에 히틀러의 침공으로부터 도시를 지켜낸 것을 기념하여 세운 ‘레닌그라드의 봉쇄’ 기념비를 지나갑니다. 노브고로드에 도착하면 현지 가이드가 도심을 대표하는 많은 아름다운 교회를 비롯해서 주요 명소로 안내해 드립니다.

Day 28 노브고로드 to 모스크바, 러시아 조식, 중식, 석식

러시아의 수도로 이름만으로도 웅장함을 선사해주는 모스크바로 향합니다. 가는 도중 많은 뛰어난 발레곡과 교향곡을 작곡한 차이코프스키의 고향인 클린을 지나갑니다. 또한 이 지역은 소비에트 연방시절 모스크바에 거점을 둔 공산당의 명령으로 지어진 주요 곡식 생산지였습니다. 오후에 모스크바에 입성하게됩니다.

Day 29 모스크바, 러시아 조식, 중식, 석식

아침에 로컬가이드와 모스크바의 상징인 붉은광장과 인상적인 모스크바 대학, 1980년 올림픽 스타디움을 비롯한 도심의 하이라이트를 구경합니다. 붉은 광장에는 유명한 굼 백화점을 비롯해서 크렘린, 빼어난 아름다움을 보이는 성 바실리 성당이 있습니다. 러시아의 정치적 심장부인 크렘린도 로컬가이드와 함께 구경하고 적절한 자유시간을 드리니 러시아의 수도를 각자의 개성대로 구경해 보실 수 있습니다. 밤에는 옵션사항으로 서커스 구경이 있습니다! 서커스는 뛰어난 실력 덕분에 오랜 기간 러시아의 전통으로 자리잡게 되었고 전세계를 돌며 순회공연도 하고 있습니다. 그룹디너 후 환상적인 서커스 공연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Day 30 모스크바, 러시아 조식

전세계 많은 도시들이 지하철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천장에는 샹드리에가 있고, 잘 꾸며진 기둥과 휘황찬란한 예술품이 가득한 지하철 역사는 모스크바에만 있습니다! 아침에 로컬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모자이크 양식으로 꾸며진 환상적인 모스크바 지하철 역사를 관람합니다. 과거 소비에트 연방이 강대국이었음을 떠올리게 하는 곳입니다. 오후에는 기념품 쇼핑 등 모스크바 관광을 이어가고 밤에는 옵션사항인 세련된 러시아 문화의 결정체인 발레공연을 통해 기분전환을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Day 31 모스크바 to 벨리키예루키, 러시아 조식, 중식, 석식

모스크바를 떠나 서쪽에 있는 벨리키예루키로 향합니다. 이 곳은 제 2차 세계대전 때 독일과 소비에트 연방의 군대가 치열한 전투를 벌인 곳으로 사실상 대등 소위였습니다.

Day 32 벨리키예루키 to 리가, 라트비아 조식, 중식, 석식

아침에 강대국 러시아를 떠나 발트 3국의 두 번째 국가 라트비아에 입성합니다. 제 2차 세계 대전을 통해 소비에트 연방의 지배하에 놓였으나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독립하게 되었고 그들만의 유산을 세계에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라트비아의 수도인 리가는 ‘발틱의 보석’이며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그야말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멋진 호텔에서 체크인 후 그룹디너를 즐기기 위해 시내로 이동합니다.

Day 33 리가, 라트비아 조식

리가의 주된 건축양식은 아르누보이며 워킹투어를 통해 대표적인 예를 관광하게 됩니다. 13세기에 지어진 리가성당, 자유기념비, 14세기의 화약탑 등의 주요명소를 찾아갑니다. 이후는 자유시간니니 쇼핑을 하거나 박물관을 관람해보시길 바라며 밤에는 구시가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 어떠신가요?

Day 35 빌니우스 to 바르샤바, 폴란드 조식, 석식

이른 아침 리투아니아를 떠나 폴란드로 향합니다. 오후 늦게 쯤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 입성하게 됩니다. 이 도시는 제2차 세계 대전의 참상을 겪은 곳으로 홀로코스트로 상당수의 유대인이 학살되었고 1944년 히틀러의 명령에 의해 도심의 85%가 파괴되었습니다. 의욕을 갖고 체계적으로 도심을 재건하며 바르샤바의 구시가는 198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저녁에는 도심에서 그룹디너를 즐깁니다.

Day 36 바르샤바, 폴란드 조식

탑덱 크루와 함께 쇼팽 기념비, 파비악 형무소, 유대인 지구 및 구시가와 같은 바르샤바의 명소를 투어 합니다. 오후에는 자유시간을 통해 바르샤바의 다채로운 면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추천 사항으로 탑덱 숙소 근처에 있는 큰 규모의 바르샤바 박물관에 가셔서 세계2차 대전과 연관된 작품을 관람하시면 보다 깊이 있는 여행이 되실 것입니다.

Day 37 바르샤바 to 베를린, 독일 조식, 중식, 석식

영광이 서려있는 독일의 수도이자 유럽에서 가장 활기찬 분위기의 베를린은 이번 어드벤쳐 여행을 마무리 짓는 장소로 완벽합니다. 투어 종료일 전날이기에 그룹디너를 즐기며 환상적이었던 탑덱 여행의 추억을 되새기고 베를린의 나이트라이프 속으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Day 38-39 베를린/경유지/인천 조식

조식 후 투어가 종료됩니다. (조식) 탑덱 크루를 비롯한 멤버들과 다음을 기약하며 작별을 나누고 베를린 공항으로 이동해서 귀국편에 탑승합니다. 이후 경유지를 거쳐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아시아(30) 아프리카(16) 아메리카(11) 중남미(14) 오세아니아(14) 극지(9)	유럽 YH호텔팩(34) 유럽 지중해(10) 유럽 TOPDECK(58)	트레킹(74) · 유럽 트레킹(19) · 아프리카 트레킹(16) · 아시아 트레킹(25) · 아메리카 트레킹(11) · 그 외(3)	오페어
닫기

OPEN 출발일 도착일 현지투어비 식비 예상항공료 TOTAL

OPEN

출발일

도착일

현지투어비

식비

예상항공료

TO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