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일정

Day 1 인천/경유지

인천을 출발하여, 경유지에 도착합니다. 호텔로 이동하여 경유지에서의 개별자유일정을 즐기거나 휴식을 취합니다. 호텔에서 티벳 여행 허가서를 수령합니다.

숙박: 3성급 호텔

Day 2 경유지/라싸 조식

조식 후, 국내선을 탑승하여 라싸로 이동합니다. 라싸에 도착하여 가이드와 미팅합니다. 티벳 정치ㆍ문화ㆍ경제 중심지인 라싸는 티벳인들에게 정신적인 고향과도 같은 곳입니다. 해발 3,650ｍ의 고지대에 위치한 이 매혹적인 도시는 1,300년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고도로 아름다운 자연은 물론, 다양한 문화 유적과 종교적인 특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첫날은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며 고산 적응 시간을 가집니다.

라싸 공항 – 라싸 시내: 차량이동 약 1시간 30분

숙박: 3성급 호텔

Day 3 라싸 조식

티벳의 상징 포탈라 궁을 방문합니다. 라싸의 중심지인 바코르에서 남서쪽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마뿌르산 꼭대기에 달라이라마가 머물던 포탈라 궁이 솟아 있습니다.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이 장대한 건축물은 품위와 위엄, 불가사의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감동시킵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있는 궁전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수직의 베르사유로 불리기도 합니다. 라싸 중심지에 위치한 조캉 사원을 방문하고 바코르 거리를 탐험하며 이국적인 풍경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조캉 사원은 티벳의 중심이며, 오랫동안 티벳인들의 정신적인 중심지이자 가장 성스러운 곳입니다. 순례자들이 오체투지를 하며 낮이나 밤이나 사원을 끝없이 둘러싸고 있으며, 몇몇의 순례자들은 그들의 믿음을 축하하고 나타내기 위해서 티벳의 극한 지형을 오체투지로 횡단하기도 합니다.

숙박: 3성급 호텔

Day 4 라싸/얌드록 초/시가체 조식

4대 성호인 얌드록 초를 보기 위해 이동합니다. 얌드록 초는 깊은 푸른색의 터키석과 같은 나선형의 전갈 모양 호수로 얌드록 초에는 노간주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작은 섬들이 수십 개 떠 있는데 야생조류의 낙원이라고 합니다. 이후 시가체로 이동합니다.

라싸 – 얌드록 초: 차량이동 약 4시간

얌드록 초 – 시가체: 차량이동 약 5시간

숙박: 3성급 호텔

Day 5 시가체/EBC 조식

조식 후, 판찬 라마의 거처인 타쉬룬포 수도원을 방문합니다. 그러고 나서 시가체에서 150km 떨어진 작은 마을인 라체로 차를 타고 이동할 것입니다. 현지 식당에서 점심을 드셔도 됩니다. 잠시 쉬고 나면 팅리로 향합니다. 촐라 패스, 갸촐라 패스를 지나 늦은 오후에는 에베레스트 국립 자연 보호구역에 도착합니다. 가울라 고개에서 히말라야 파노라마를 감상합니다. 그러고 나서 하룻밤 묵어가기 위해서 룽푹이나 텐트 캠프로 가는 새로운 지그재그 길을 따라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에베레스트 정상의 황금빛 일몰을 훤히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시가체 – 에베레스트 국립 자연 보호구역: 차량이동 약 7시간

숙박: 다인실 게스트 하우스

Day 6 EBC/사가 조식

날씨가 좋으면 일찍 일어나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서 일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조식 후, 차를 타고 사가로 이동하면, 세계에서 14번째로 높은 산봉우리인 시샤팡마 산을 볼 수 있습니다. 그 후에 페이쿠초 호수에 다다르면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그러고 나서 사가까지 계속해서 이동합니다. 만약 운이 좋으면 야생 당나귀, 야생 영양 등과 같은 야생 동물을 볼 수도 있습니다.

에베레스트 국립 자연 보호구역 – 사가: 차량이동 약 9시간

숙박: 다인실 게스트 하우스

Day 7 사가/다르첸 조식

조식 후, 사가를 떠나 다르첸으로 이동합니다. 이동하는데 많은 시간을 쓰지만, 길 위의 경치가 멋집니다. 넓은 평원을 가로질러 이동하면 남쪽으로는 위대한 히말라야를, 북쪽으로는 트랜스-히말라야의 놀라운 풍광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지역은 유목민들의 본거지인데, 아름다운 초원과 지역 마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마요믈라 고개를 건너면 나이모나니 산의 장관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짜릿한 여행길에서 우리는 모래언덕, 산, 그리고 사암계곡을 지나 카일라스 산 주변의 작은 유목민 마을이자 순례자들에게 중요한 시작점인 다르첸에 도착할 것입니다. 도착하자마자, 다르첸 마을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사가 – 다르첸: 차량이동 약 9시간

숙박: 다인실 게스트 하우스

Day 8 다르첸/디라북 – 코라 트레킹 1일차 조식

조식 후, Eco Bus를 타고 살슝 계곡으로 이동합니다. 코라 트레킹은 살슝 계곡에서 시작이 됩니다. 이후, 디라푹 사원으로 트레킹을 합니다. 디라푹 사원 인근에 위치한 게스트 하우스에서 숙박을 합니다.

* 트레킹 일정 내, 포터 서비스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포터 서비스가 필요하신 경우, 현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으며 비용은 개별적으로 지불하시면 됩니다.

트레킹: 약 7시간

숙박: 다인실 게스트 하우스 또는 게스트 텐트

Day 9 디라북/주툴북 - 코라 트레킹 2일차 조식

조식 후, 2일차 코라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다소 힘든 난이도의 트레킹이 진행이 됩니다. 코라 트레킹 일정 중 가장 높은 드로마라 고래를 오릅니다. 드로마라 고개의 높이는 약 5,630m의 높은 지역으로 컨디션을 잘 유지하며 트레킹을 진행해야 합니다. 드로마라 고개 정상에서 휴식을 하고, 긴 계곡을 따라 샤브제이 닥포 유목민 텐트로 이동합니다. 티벳 불교 종파에서 있어서 중요한 두 인물인 밀라레파와 나로 봉충이 지은 주툴북으로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주툴북에 위치한 주툴북 사원의 동굴에서 밀라레파의 발자국과 손자국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트레킹: 약 12시간

숙박: 다인실 게스트 하우스 또는 게스트 텐트

Day 10 주툴북/다르첸/사가 – 코라 트레킹 3일차 조식

조식 후, 코라 트레킹의 마지막 일정을 진행합니다. 마지막 트레킹 일정은 다른 트레킹 일정에 비해서 비교적 쉽습니다. 약 5시간의 트레킹을 함으로써 코라 트레킹의 일정이 마무리됩니다. 티벳 불교 이론에 따르면, 신성한 산 한 바퀴를 도는 순례 트레킹을 하면 평생 동안의 죄와 불행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2박 3일간 진행된 코라 트레킹이 비교적 높은 곳에 진행되는 고산 트레킹이기 때문에 비록 힘이 들지라도 트레킹을 안전하게 마쳤다는 코라의 행복과 만족감을 성취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트레킹을 마친 뒤, Eco Bus를 타고 다르첸으로 이동 후, 사가로 이동합니다.

트레킹: 약 3시간

다르첸 – 사가: 차량이동 약 9시간

숙박: 다인실 게스트 하우스

Day 11 사가/시가체 조식

조식 후, 사가를 떠나 다시 시가체로 향합니다.

사가 – 시가체: 차량이동 약 7시간

숙박: 3성급 호텔

Day 12 시가체/라싸 조식

조식 후, 시가체를 떠나 라싸로 향합니다.

숙박: 3성급 호텔

시가체 – 라싸: 차량이동 약 6시간

Day 13 라싸/경유지 조식

조식 후, 항공 스케줄에 맞추어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국내선을 타고 경유지로 이동합니다. 경유지에서의 개별자유일정을 즐기거나 휴식을 취합니다.

라싸 시내 – 라싸 공항: 차량이동 약 1시간 30분

숙박: 3성급 호텔

Day 14 경유지/인천 조식

인천에 도착합니다.

- 참가자의 고소적응 상태와 현지 날씨 및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참가자의 고소부적응으로 인해 현지 일정을 소화하지 못할 경우, 포함사항 외의 개별적인 체류비용(숙박 및 식사 비용)이 발생되며 추가로 부담을 하셔야 합니다.

- 현지의 기상악화로 인한 네팔 국내선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국제선 항공 변경 수수료 및 현지 추가 체류비용이 발생되며 추가로 부담을 하셔야 합니다.

- 티벳은 2020년 1월 15일 ~ 3월 31일까지 외국인 여행객의 방문이 제한되어 여행하실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