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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라기리 1봉을 뒤로하고 프렌치 패스로 향하는 길
새하얗게 펼쳐진 설원 위를 걷는 트레커들
해발 5,000m가 가까워지면 다울라기리가 모습을 들어낸다.
자연의 소리로 가득한 시골길을 따라 걷는 것으로 다울라기리 라운드 트레킹이 시작된다.
한적한 시골길을 걷다 보면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며 살아가고 있는 현지인들의 삶을 엿 볼 수 있다.
다울라기리 트레킹은 밀림, 너덜지대, 빙하지대, 등 다양한 길을 걷게 된다.
다울라기리 1봉을 뒤로하고 프렌치 패스로 향하는 길
안전을 위하여 등반 시 한 명의 가이드는 최대 2명의 참가자를 관리하게 된다.
이틀 동안 진행되는 장비 및 고소 훈련을 통해 등정 성공의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근대 등반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 몽블랑 정상에 올라서다.
넓은 목초지를 걷는 중에 만나는 설산은 다른 세계의 풍경으로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