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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많은 이들의 발 길이 닿지 않은 길을 따라 걷는 여정으로 많은 스태프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장정의 여행길이다.
눈 덮인 카라코람 산맥은 보는 이를 압도하는 풍광을 연출한다.
세계 2위봉 K2 베이스캠프의 전경
세계에서 가장 긴 길이를 자랑하는 발토로 빙하
하늘과 맞닿은 길 카라코람 하이웨이
어느 혹성에 와있는 듯 신비감을 자아내는 황량한 트레일
몽블랑 정상에서 선 트레커들
안전을 위하여 등반 시 한 명의 가이드는 최대 2명의 참가자를 관리하게 된다.
이틀 동안 진행되는 장비 및 고소 훈련을 통해 등정 성공의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근대 등반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 몽블랑 정상에 올라서다.
넓은 목초지를 걷는 중에 만나는 설산은 다른 세계의 풍경으로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