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출국을 위해서는 최소 2시간(성수기 2시간30분전)전에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
해당 항공사 데스크에 비치되어 있는 출국카드(ED 카드)를 작성한다.
병무신고
만18-35세이하의 병역미필 남자인 국외여행신고 대상자들은 체크인에 앞서
여권과 출국카드,국외여행허가필증 또는 신고필증을 가지고 공항 우측 병무신고 창구(A 구역)로
가서 병무신고 확인을받는다.
(* 만30세미만 군필자, 면제자는 병무신고가 최근 폐지되었다.)
체크인
해당 항공사 데스크에 가서 항공권과 여권을 제시한다.
여기서 원하는 좌석의 위치 등을 요구할 수 있으며 수화물을 탁송한 뒤 탑승권과 수화물탁송증(CLAIM
TAG)을 받는다.
수화물은 유럽노선 이코노미클래스 경우 보통 20kg까지 탁송이 가능하며, 수화물에는 분실을 대비해서
자신의 이름, 주소 등이 적힌 꼬리표를 달아 두도록 한다.
갈아타는 노선의 경우에는 최종 목적지까지 탁송해 줄 것을 확인한다.
세관
보안, 휴대품 검사를 받는다. 이때 고가품(50만원 이상)은 신고를 해야 귀국시 과세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며 도난시 보험처리에 근거가 될 수 있다.
출국 심사
여권, 출국신고서, 탑승권을 제시하면 간단한 절차 후 여권에 출국확인 스탬프를 찍어
준다.
탑승
출국심사 후 출발 30분전까지해당 탑승구로 가서 탑승권을 제시한 후 탑승하는데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면세점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인천공항에는 국내선, 국제선 통합 청사가 있다.
양쪽 모두 1층은 입국장, 2층은 항공사 데스크, 3층은 출국장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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