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스타일 Yolo
- 서비스 레벨 Basic
- 체력지수 4
- 방문국가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페루, 우루과이
- 하이라이트 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숭고함이 있는 이과수 폭포, 호수 지역 탐험, SUV를 타고 떠나는 3일간의 칠레 횡단, 티티카카에서 전통적인 삶과 만나기, 잉카 트레일, 콜카 계곡에서 콘도르 발견하기
- 69일간의 남미 오딧세이! 이 프로그램에서는 남미를 대표하는 여섯 개의 국가를 차례로 돌며 여행자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안겨드립니다. 탐험과 자연, 문화를 한 번에 돌며 남미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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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2 인천/경유지/리오 데 자네이로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경유지에서 환승한 후 리오 데 자네이로(Rio De Janeiro)에 도착합니다. 투어의 첫날에 예정된 일정은 없습니다. 저녁에 호텔에서 간단한 브리핑시간을 갖습니다.
Day 3-5 일라 그란지
버스와 페리를 타고 일라 그란지(Ilha Grand)섬으로 이동합니다. 하이킹을 하거나 해변가를 걷거나 보트를 타고 섬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Day 6-7 파라티
페리와 버스를 이용해 낭만적인 식민지 풍의 도시 파라티(Paraty)로 이동한 뒤 전통 맥주인 카챠카를 만드는 증류소와 근교의 섬, 해변을 돌아봅니다.
Day 8-11 야간버스/이과수 폭포
이과수 폭포를 향해 이동하는 야간버스에 탑승합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사이에 걸쳐있는 이과수 폭포(Iguassu Falls)를 양 쪽에서 모두 감상해 봅니다. 폭포 방문 시 보트를 타고 폭포 근처로 더 다가가 볼 수도 있으며 근처에 있는 새 공원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Day 12 살토
야간 버스로 우르과이에 있는 도시 살토(Salto)로 이동합니다. 옵션 사항으로 근처의 온천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Day 13-15 몬테비데오/콜로니아
우르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Montevideo)까지 버스로 이동합니다. 옵션 사항으로 시티 투어를 즐길 수 있으며, 카니발 박물관을 방문하거나 항구 시장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버스로 콜로니아(Colonia)까지 이동합니다. 이후 시내 관광을 하거나 길거리에 있는 카페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며 자유 시간을 보냅니다.
Day 16-18 부에노스 아이레스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까지 페리로 이동합니다. 옵션 사항으로 시티 투어를 즐기거나 유적지와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으며, 탱고 쇼를 보며 저녁식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Day 19-22 야간버스/바릴로체
야간버스로 바릴로체(Bariloche)까지 이동합니다. 옵션 사항으로 바이킹과 래프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Day 23-24 푸에르토 몬트/푸에르토 바라스
안데스 산맥을 가로질러 칠레의 푸에르토 몬트(Puerto Montt)까지 버스로 이동합니다. 옵션 사항으로 칠로에(Chiloe)섬에서의 보트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Day 25-27 푸콘
푸콘(Pucon)까지 버스로 이동합니다. 옵션 사항으로 래프팅, 하이킹, 온천 등을 즐길 수 있고, 근처의 빌라리카 화산을 등산 할 수도 있습니다.
Day 28-31 야간버스/산티아고
산티아고(Santiago)까지 야간 버스로 이동합니다. 옵션 사항으로 와인 양조장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Day 32-33 라 세레나
라 세레나(La Serena)까지 버스로 이동한 뒤 해변에서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옵션 사항으로 엘퀴 계곡을 돌아 보거나 근처의 천문학 관측소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Day 34-36 야간버스/아타카마
아타카마(San Pedro de Atacama)까지 야간 버스로 이동합니다. 옵션 사항으로 근처의 유적지를 방문하거나 산악자전거를 즐길 수 있으며 달의 계곡을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Day 37-39 아타카마 사막 탐험/우유니
버스를 타고 볼리비아 국경을 넘은 뒤 환상적인 풍경들로 가득한 우유니(Uyuni) 소금 사막을 3일 동안 탐험합니다.
Day 40-41 포토시
버스를 타고 포토시(Potosi)로 이동합니다. 옵션 사항으로 광산 투어를 하거나 모네다 박물관 방문이 포함된 일정의 시티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Day 42-44 수크레
버스로 볼리비아의 공식 수도 수크레(Sucre)까지 이동합니다. 옵션 사항으로 공룡들의 흔적이 있는 근처의 유적지를 돌아 보거나 하이킹, 산악 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Day 45 수크레/야간버스
수크레에서 자유 시간을 가진 후 라파즈로 이동합니다.
Day 46-48 라파즈
라파즈(La Paz)에서 자유시간을 가지며 생동감 넘치는 전통 시장을 돌아봅니다. 옵션 사항으로 달의 계곡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Day 49-51 푸노
버스를 타고 페루 국경을 넘어 푸노(Puno)까지 이동합니다. 우로스(Uros)족이 거주하는 떠있는 섬을 방문하고, 현지 전문 가이드와 티티카카 호수를 둘러보며, 티티카카 호수에 있는 작은 섬마을에서 주민과 함께 홈스테이를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Day 52-59 쿠스코/올란타이탐보/잉카 트레일 조식3회, 중식3회, 석식3회
쿠스코(Cuzco)까지 버스로 이동한 뒤 자유 시간을 갖습니다. 옵션 사항으로 래프팅, 승마, 산악 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후 신성한 계곡을 거쳐 올란타이탐보(Ollantaytambo)까지 이동하며 투어에 참여하며, 마추픽추(Machu Picchu) 방문을 포함한 잉카 트레일(Inca Trail) 또한 전문 가이드와 4일 동안 함께합니다. 쿠스코에 돌아오기 전 옵션 사항으로 잉카 다리(Inca Bridge)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일정이 끝난 뒤 야간버스로 알레퀴파까지 이동합니다.
Day 60-64 알레퀴파/콜카 계곡/야간버스
현지 전문 가이드와 세계에서 가장 큰 새 콘도르를 볼 수 있는 콜카 계곡(Colca Canyon)을 투어합니다. 옵션 사항으로 온천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다시 알레퀴파(Allequipa)로 돌아와 나스카까지 야간 버스로 이동합니다.
Day 65-66 나스카/피스코 석식
세계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유적 중 한 곳인 나스카(Nazca) 라인에 방문합니다. 옵션 사항으로 나스카 라인을 비행기를 타고 돌아볼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남미 전통음식인 빠차망까(Pachamanca)를 맛봅니다. 버스로 피스코(Pisco)까지 이동하는 길에 와인 양조장과 모래 사막 속의 작은 오아시스라 불리는 도시 와까치나(Huacachina)에 들러 샌드 보딩을 즐깁니다.
Day 67 리마
자유시간을 가진 뒤 버스를 타고 리마(Lima)로 이동합니다. 출발 전에 옵션 사항으로 벨라스타스(Bellastas)섬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Day 68 리마
리마에서 투어가 종료됩니다. 투어 종료일은 투어 시작일과 마찬가지로 예정된 일정이 없습니다. 투어 종료 후, 바로 귀국편을 탑승하거나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Day 69 경유지/인천
경유지에서 환승한 후 인천에 도착합니다.
* 본 프로그램은 만 18세 이상 ~ 만 39세 이하 참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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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2 인천/경유지/리오 데 자네이로
-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경유지에서 환승한 뒤 리오 데 자네이로(Rio de Janeiro)에 도착합니다. 리오 데 자네이로에서 시작되는 여행의 첫 날은 계획되어 있는 활동이 없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리오 데 자 네이로에 도착한 뒤 자유시간을 가집니다.
“신은 6일 동안 세상을 창조했고, 7번째 날에는 리오를 만드는데 썼다” 라고 리오의 주민들(Cariocas)은 말합니다. 900만 명 이상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빽빽한 도시는 사탕수수와 금 채굴이 가져다 주는 상업적인 이득에 의해 만들어진 도시입니다. 믿기 힘든 도시(cidade maravilhosa)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드라마틱한 환경을 갖고 있는 도시인 리오는 이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도시가 전 세계에서 손에 꼽을 정도라 평가될 만큼 매력적입니다. 코파카바나와 이파네마(Ipanema)에 있는 부드러운 모래의 백사장과 대서양의 새파란 바다, 에메랄드 빛의 후아나바라 베이(Guanabara Bay), 급한 경사에 심어져 있는 사탕수수 잎이 만들어내는 파란 빛들이 모여 독특한 분위기가 형성됩니다. 이 분위기를 한 눈에 보기 위해서는 도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거대한 브라질 예수상(statue of Christ the Redeemer)에 오르면 됩니다. 이 곳은 도시 전경을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사탕수수밭 파웅 데 아스카(Pao de acucar)에 올라가도 도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리오의 즐길 거리는 매우 다양합니다. 많은 옵션투어가 준비되어 있으니 궁금한 점이 있다면 투어 리더와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리오와 같은 극적인 도시는 이 세상에 흔치 않습니다. 거대한 브라질 예수상과 빠웅 에 아스카로 대표되는 리오는 그 단어 자체가 카니발과 동의어로 느껴질 만큼 화려하고 감각적인 축제 분위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파네마, 코파카바나와 같은 유명한 해변가를 거닐면서 이세상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하는 것들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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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3-11 일라 그란지/파라티/이과수 폭포
- 대서양 연안을 따라 남쪽으로 이동하며 앙그라 도스 레이스 항(port of Angra dos Reis)로 이동한 뒤 페리를 타고 일랴 그란지(Ilha Grand)섬으로 향합니다. 해변가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며 브라질의 국민 칵테일 카이피리냐(Caipirinha)를 맛보고 서핑을 즐깁니다. 이후 해변을 따라 더 이동해 성당 건축물들로 유명한 기묘한 식민지 풍의 도시 파라티(Paraty)에 도착합니다.
파라티를 둘러본 후 서쪽에 있는 이과수 폭포를 향해 이동합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가로지르는 거대한 폭포 이과수(Iguassu Falls)는 양국에서 모두 바라봐야만 그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브라질 측 이과수 폭포에서는 넓게 펼쳐진 폭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아르헨티아 측에서는 폭포 상부까지 연결돼 있는 보행자 다리를 이용해 더 가까운 거리에서 장엄한 폭포를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일년 중 이과수 폭포를 보는 가장 좋은 시기는 8-9월입니다. 5-7월에는 폭포에 흐르는 물의 양이 증가해서 아르헨티나 측에 있는 보행자 다리가 폐쇄되어 가까이서 폭포를 관찰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과수 폭포를 방문했을 때 제공되는 옵션 투어를 통해 아르헨티나 측에서는 보트를 타고 폭포와 더 가까이 갈 수도 있으며, 브라질 측에서는 폭포에 있는 야생 새 공원을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폭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예수회 선교단 유적(Jesuit missions of the era)과 세계에서 가장 큰 수력발전호인 이타이푸(Itaipu)에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헬리콥터를 타고 폭포가 자아내는 장엄한 광경을 바라보는 옵션투어에 참여해 조금 다른 시각으로 폭포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Note : 만약 당신이 이과수 폭포 보트 테마 팩(Iguassu Falls Boat Ride Theme Pack)을 사전에 예약했다면 이는 9일 또는 10일 아르헨티나 측에서 폭포를 바라볼 때 진행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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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2-15 살토/몬테비데오/콜로니아
- 브라질에서 우루과이를 거쳐 아르헨티나로 이동합니다. 살토(Salto)에서 따뜻한 온천을 즐기며 긴장을 풀고 몸을 이완시킨 뒤 다음날 우루과이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인 몬테비데오(Montevideo)로 이동해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전체 인구의 절반인 약 100만 명이 살고 있는 이곳은 우루과이의 상업적 문화적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감각적인 건축물들이 자아내는 매우 생동감 있으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의 도시인 이곳은 다른 남아메리카의 수도들에 비해 비교적 조용한 거리를 자랑합니다. 우루과이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박물관들과 도시 근교에 있는 아름다운 해변가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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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6-18 부에노스 아이레스
- 리오 데 라 플라타(Rio de la Plata)에서 페리를 타고 극적인 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로 이동합니다. 아메리카 대륙의 파리라고 알려져 있는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역동적인 삶으로 가득 차 있는 도시이며 이 도시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 합니다. 라 보카(La Boca), 레꼴레타(Recoleta), 싼 뗄모(San Telmo) 구역들을 방문하며 지역에서 유명한 탱고쇼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거리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거리에서 자유롭게 춤추는 사람들을 만나볼 수도 있습니다. 산 텔모에서 열리는 주말 골동품 시장과 스트리트 아티스트들의 공연은 기회가 된다면 꼭 가봐야 하는 명소입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당신이 무엇을 하든 이 도시는 당신의 기억 속에 오래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코스모폴리탄적 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여행자들은 남아메리카 대륙의 향기 보다는 유럽 여느 도시들과 같은 느낌을 더 강하게 받을 것입니다. 아르헨티나 인구의 약 40%, 3천 3백만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대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주민은 다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 민족적 다양성으로 인해 도시는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하게 되었고 그 분위기는 여행자들을 이 도시 속으로 더 끌어들입니다.
라 보카는 민족적인 융합이 시작된 발현지로 초기 이민자들은 이곳을 정착지로 삼았습니다.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 밝은 색감의 벽과 건물들이 있는 라 보카는 세계적인 수준의 실력을 갖춘 축구 팀 보카 주니어스(Boca Juniors)의 홈 그라운드이기도 합니다. 일요일 오후에 펼쳐지는 전설적인 봄보네라(Bombonera)와의 시합은 절대로 놓칠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레꼴레타에 있는 낭만적인 카페와 박물관에서 이곳의 역사를 보고 휴식을 취하실 수도 있습니다.
거리 구석구석을 둘러보다 지칠 때쯤이면 길가에 지천으로 늘어선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이런 순간순간이 모여 당신은 아르헨티나에서의 삶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Note : 밤에 혼자서 이 도시를 돌아다닐 때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여행자들은 혼자서 혹은 그룹으로 돌아다니며 소매치기를 일삼는 이들의 표적이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실수로 (혹은 고의로) 당신의 옷이나 소지품에 음식물을 흘린 후 사과의 뜻으로 그것을 닦아주겠다고 할 때에는 특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소매치기의 고전적 수법으로 그것을 닦는 척 하다 가지고 가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거리를 돌아다닐 때에는 여권, 신용카드, 여행자 수표 등을 호텔에 비치된 안전금고에 넣어두고 그 날 필요한 현금만을 가지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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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9-22 야간버스/바릴로체
- 하루 종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자유시간을 가진 후 야간버스를 타고 파타고니아지역 바로 위에 있는 도시 바릴로체(Bariloche)로 이동합니다. 아름다운 나후엘 후아피(Nahuel Huapi)호수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바릴로체는 일년 내내 스키와 하이킹 같은 아웃도어를 즐기려는 모험가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유명한 리조트 타운인 이곳은 질 좋고 양 많은 초콜렛으로도 유명합니다. 도시 주변을 거닐며 도시의 풍경과 다양한 액티비티 그리고 달콤함 초콜렛을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아르헨티나 호수 지역의 중심인 산 카를로스 데 바릴로체는 유럽 알프스에 있는 리조트 마을들과 흡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입니다. 겨울 스키시즌이 돌아올 때면 이를 즐기기 위해 아르헨티나 인들과 브라질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와 먹고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실한 석쇠구이와 신선한 연어와 송어를 맛보며 케로 대성당(Cerro Catedral) 주위를 산책하듯 둘러보고, 마을에 있는 살사카페에서 살사를 연습해보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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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23-24 푸에르토 몬트/푸에르토 바라스
- 아르헨티나 남부 안데스를 통과하며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봅니다. 긴 이동 끝에 칠레 국경을 넘어 푸에르토 몬트(Puerto Montt)에 도착합니다. 칠레 남부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항구이자 파타고니아로 가는 모험가들이 모이는 관문인 이곳에서 칠로에(Chiloe)의 섬들을 여행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푸에르토 몬트는 과거 독일의 영향을 받았던 도시라 그와 관련된 기념물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19세기 중반 독일의 지배 하에 있었을 당시 지어진 집들은 북유럽 디자인의 영향을 받아 지붕이 높고 칠이 칠해지지 않았으며, 화려한 발코니를 갖고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후 목재를 이용해 만든 집들이 인기를 끌게 되면서 과거 독일 개척자가 만들었던 북유럽 도시의 이미지는 이제 별로 남아 있지 않습니다. 메인 스퀘어에 있는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대성당은 1856년 아메리카 삼나무를 주 재료로 해서 지어졌는데 이 교회를 방문하면 과거에 이 도시가 어떤 곳이었는지 상상해보기가 쉬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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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25-27 푸콘
- 수도인 하바나로 이동해 그곳의 문화에 심취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여행자를 쿠바로, 하바나로 끌어들이는 것은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으로 대표되는 쿠바 음악일 것입니다. 쿠바의 도시 어디를 가든지 음악을 듣고 또 그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거리에서 자유롭게 춤을 추고 악기를 연주를 하는 사람들. 그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고 인생을 즐기는 사이 하바나에서의 하루는 저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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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28 야간버스/산티아고
- 야간 버스를 타고 북적이는 북쪽 도시 산티아고(Santiago)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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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29-31 산티아고
- 산티아고는 칠레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수도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포도밭이 있는 훌륭한 와인 생산지 입니다. 도시의 박물관들과 공원을 둘러보고, 활발한 벨라비스타(Bellavista)인들이 만든 수공예품을 쇼핑하고 전통 카페를 방문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곳에서는 칠레에 있는 최고급 해변 휴양지인 발파라이소(Valparaiso)와 비나 델 마르(Vina del Mar), 네루다의 해안 별장이 있었던 이슬라 네그라(Isla Negra)를 방문하는 투어가 진행됩니다.
산티아고는 지도상으로 보면 큰 면적을 차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삼각형 모양의 작은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마포초 강(Rio Mapocho), 서쪽으로는 비아 노르테 서(Via Norte Sur), 남쪽으로는 아라메다(Alameda)로 둘러 쌓여 있는 삼각형의 중심은 산티아노에 있는 모든 광장들의 우두머리 격인 아르마스 광장(Plaza de Armas)입니다. 아르마스 광장의 북면에는 중앙 우체국이 있고 서면에는 대성당이 위치해 있으며 근처에서는 국민 의회 건물(National Congress building)을 볼 수 있습니다. 아르마스 광장과 오이긴스(O’Higgins) 사이에 놓여있는 거리는 산티아고의 최대 상업지구로 가게와 상점, 레스토랑, 극장, 비싼 호텔들과 회사들이 계속적으로 줄이어 서 있습니다. 아름다운 공원들과 정원, 예술가들의 아뜰리에로 가득 메워진 낭만적인 도시 산티아고에서 자연과 사람, 문화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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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32-33 라 세레나
- 북쪽에 있는 도시 라 세레나(La Serena)를 향해 이동합니다. 라 세레나는 식민지 풍의 매력적인 도시일 뿐만 아니라 도시 근교에도 흥미로운 장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엘퀴(Elqui) 협곡과 협곡에 산재해 있는 국제 천문 관측소와 전통 술인 피스코를 주조하는 공장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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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34-36 야간버스/아타카마 사막
- 야간버스를 타고 북쪽으로 이동해 건조한 아타카마 사막 끝에 위치해 있는 상 페드로 데 아타카마(San Pedro de Atacama)라는 작은 마을에 도착합니다. 이 곳에서는 자전거 타기, 주위에 있는 유적 탐방하기, 말타기, 달의 계곡 방문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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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37-39 아타카마 사막 탐험/우유니 조식2회, 중식2회, 석식2회
- 약 3,000m 고도에 위치해 있는 칠레 알티프라노를 올라 3일간의 볼리비아 사막 투어에 참여합니다. 3일 동안 4륜 구동 지프를 타고 우유니(Uyuni) 소금사막과 아타카마 사막 사이에 펼쳐진 입이 떡 벌어질 만한 풍경 속을 여행하게 됩니다. 새파란 하늘과 눈이 멀 것만 같은 하얀 소금 평원 호수를 바라볼 수 있는 이 여정은 생에 두고두고 회자될 만한 굉장한 경험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3,653m의 고도에 펼쳐져 있는 12,000 평방 킬로미터의 우유니 소금사막은 볼리비아의 주요 소금 광산 중 하나입니다. 매장된 총 소금량은 최소 100억 톤으로 추정되며 두께는 1m로 비교적 얇은 것과 120m로 두꺼운 것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우기인 12-3월에는 빗물에 소금이 녹아 얕은 호수가 만들어지는데 이 때는 우유니에 방문하면 낮에는 푸른 하늘에서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살이 호수에 거울처럼 투명한 반사를 일으켜 두 개의 하늘이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되며, 밤에는 밤하늘에 촘촘한 별들이 호수 속에서도 반짝이는 듯한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여정 속에서 우리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살아가는 플라밍고가 특히나 사랑하는 붉은 호수인 해발고도 4,278m의 콜로라다 호수(Laguna Colorada)와 초록의 호수라는 뜻을 가진 에메랄드 빛 호수인 해발고도 5,000m의 베르데 호수(Laguna Verde), 좌우 대칭이 뚜렷한 성층화산인 높이 5,920m의 리칸카부르(Licancabur)를 방문합니다. 우유니는 전체적으로 높은 고도, 건조한 기후, 화산 활동 등 생존하기에는 좋지 않은 조건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라밍고, 선인장 등의 야생동식물들은 이곳에 터전을 잡고 살아갑니다. 이들의 모습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들의 지혜를 다시 한 번 느껴볼 수 있습니다.
외부에 오픈되지 않은 채 고립되어 있으며 생활하기에 좋지 않은 기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유니는 볼리비아가 낳은 최고의 딸(Hija Predilecta de Bolivia)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곳에 거주하는 강건한 주민들은 공공기관에서 일하거나 마른 호수 밑에서 소금을 캐거나 여행 가이드를 하며 생계를 유지합니다. 이 곳에서는 오래 전에 증기를 내뿜으며 활발히 활동했지만 이제는 녹슬어 버린 지난 시대의 기차들이 쭉 늘어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기차의 무덤(Train Cemetery)에 방문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볼리비아의 북쪽으로 이동하기 전날 밤을 우유니 마을에서 보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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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40-41 포토시
- 4,070m의 고도에 위치해 있는 포토시(Potosi)는 같은 크기의 도시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도시입니다. 유네스코는 이곳이 스페인령에 있었을 당시 은 광산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역사를 인정하며 이곳을 1987년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17세기 초 스페인의 함대는 포토시에서 은을 채굴해 스페인으로 되가져가 자국과 인근 도시에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쎄로 리코(Cerro Rico)에서 채굴된 은으로 인해 스페인 제국이 300년 동안 무너지지 않게 되었다는 말이 전해질 만큼 이곳에는 엄청난 양의 은이 매장되어 있었고 또 제국주의에 의해 채굴되었습니다. 끔찍한 근무환경에도 쉼 없는 채굴을 강요 받았던 토착 지역민들은 고통 속에서 일하며 고통 속에서 죽어갔습니다. 점점 줄어가는 지역 주민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아프리카에서 온 노예들이 이 작업에 투입되기도 했습니다.
옵션투어로 준비돼있는 은 광산을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광산에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광산은 매우 비좁은 통로가 이어져 있는 꼴로 되어있어 들어가는 것 조차 불편하며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경험을 통해 남미에 거주하는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에도 과거와 별반 다르지 않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채광작업을 하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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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42-44 수크레
- 볼리비아의 하얀 도시라고 불려지는 수도 수크레(Sucre)는 약 2,800m의 고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다른 도시들에 비해 온화한 기후를 나타냅니다. 수크레는 볼리비아의 침략과 독립에 대한 역사적인 기록이 있는 곳입니다. 1700년 후반 파라과이와 페루, 아르헨티나, 칠레의 일부 그리고 볼리비아의 대부분을 점령했던 스페인 황실의 본부가 있었던 곳이 바로 이곳이며, 또한 1825년 남아메리카에서 독립 운동이 시작될 때 이곳의 입법궁에서 독립선언서의 서명의 행해지는 등 혁명의 중심지가 되기도 했습니다. 수크레 라는 지명은 1840년 초대 대통령인 안토니오 호세 드 수크레(Antonio Jose de Sucre)의 이름을 따온 것입니다. 훌륭한 박물관과 식민지풍의 건물이 가득하며 침략과 독립운동이라는 역사적인 기록 또한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 수크레에서는 공룡의 발자국의 흔적을 쫓고 직물 협동조합을 방문하며 산악자전거를 타고 하이킹을 하는 옵션 투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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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45 수크레/야간버스
- 식민지 풍의 아름다운 도시 수크레에서 자유시간을 보낸 뒤 볼리비아의 고도 라파즈로 이동하는 야간버스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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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46-48 라파즈
- 알폰소 데 멘도자(Alonso de Mendoza)에 의해 1548년 발견된 평화의 여신이 깃든 도시(La Ciudad de Nuestra Senora de La Paz) 라파즈(La Paz)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수도입니다. 물론 공식적인 수도는 수크레지만 라파즈야 말로 볼리비아의 상업적, 경제적, 산업적, 실제적 수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바쁜 현대의 도시 중심에는 5km 넓이의 협곡이 있는데 그 언덕에는 소박하게 지어진 집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라파즈는 대략 4,000m 의 해발고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므로 그에 대비한 옷가지들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라파즈에는 멋진 박물관과 역사적인 종교건물들이 있습니다.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 산 프란시스코 사원(Iglesia de San Francisco)을 방문하면 토착 전통 스타일과 근대 볼리비아의 메스티소(중남미 원주민과 백인과의 혼혈인종, mestizo) 적인 특성들이 드러나 있는 조각과 장식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라파즈는 이색적인 시장으로도 유명합니다. 메르차도 데 헤치세리아(마녀의 시장 the Mercado de Hechiceria)에서는 갖가지 종류의 허브와 씨앗 거기에 비밀의 성분을 첨가한 음료를 파는데 상인들은 이 음료를 마시면 모든 질병이 치료되고 악으로부터 보호된다고 말합니다. 활기에 가득 찬 분위기를 자아내는 거리의 노점들을 따라 쭉 걷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축제 의상을 주로 거래하고 있는 블랙 마켓(Black Market)과 카니발 마켓(Carnaval Market)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라파즈의 시장에서 알파카 털로 만든 제품과, 은 공예품, 직물제품, 가죽제품 등 온갖 종류의 수공예품을 도처에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 잉카 문명의 요람인 티아후아나코(Tiahuanaco), 세계에서 가장 높은 스키 리조트인 차칼타야(Chacaltaya, 5,600m)를 방문하는 옵션 투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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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49-51 푸노
- 라파즈의 대 평원을 통과해 페루로 이동한 후 티티카카 호수 주위의 황홀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갖습니다. 페루 국경을 넘은 후 티티카카 호수 기슭에 위치한 마을 푸노(Puno)에 도착해 하룻밤을 보낸 후 티티카카 호수 주위를 둘러봅니다. 우로스 족이 거주하는 떠다니는 섬을 방문하고 타퀼레(Taquile) 섬 또는 아만타니(Amantani) 섬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홈스테이를 한 후 늦은 오후 다시 푸노로 돌아옵니다.
푸노는 3,830m 고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밤에는 기온이 매우 차가우며 낮에는 강한 햇볕이 비칩니다. 티티카카 호수와 가장 가까이 있는 마을이기 때문에 그 아름다운 호수의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습니다. 티티카카 호수를 제외하고는 볼거리가 별로 없는 곳이지만 100가지가 넘는 동작을 가진 전통 춤만은 도시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곳에 도착했을 때 기독교 기념일을 맞았다면 춤을 추며 거리행진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3,820m 높이에 있는 티티카카 호수는 선박이 지나다닐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170km의 너비를 가진 남미에서 가장 큰 호수로 2000m 이상의 높이를 가진 호수들 중에서 가장 큰 호수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끝 없이 이어지는 호수 위의 지평선과 깊고 푸른 물을 보고 있노라면 그런 사실은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될 것입니다.
첫 번째 기항지는 우로스족이 거주하는 떠다니는 갈대 섬입니다. 우로스족은 이미 몇 세기 전부터 도시의 다른 부족인 콜라스(Collas)족과 잉카족(Incas)과는 멀리 떨어져 사는 고립된 떠돌이 생활을 해왔습니다. 섬 생활을 계속하는 중 아이마라(Aymara)족과의 족외혼이 있었고 이후 그들 전통 언어를 잃어버리게 아이마라족의 언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약 300명만이 이 섬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그 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티티카카 호수를 덮고 있는 갈대인 토토라 갈대(Totora reeds)는 섬에 사는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작물로 이들은 갈대를 이용해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물건들을 만들어 냅니다. 호수 주위의 섬들은 갈대 층을 현성하고 있습니다. 물가와 가까운 곳에서는 썩은 갈대가 높은 고도에는 새로운 갈대가 층층이 나타납니다. 섬 주민들은 갈대를 이용해 보트를 만들기도 하는데 이 보트는 대략 6개월 동안 성능이 지속됩니다.
타퀼라 섬 주민들의 독특한 의복 양식과 생활방식은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의 머리 속에 잊혀지지 않는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남자들은 손으로 짜거나 뜨는 것을 담당하며 여자들은 모든 돌리는 일들을 담당합니다. 고품질의 니트 제품들은 이 섬에 사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협력에 의해서 만들어집니다. 타퀼라 섬과 아만타니 섬은 거리가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아만타니 섬은 이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풍부한 붉은 진흙 토양을 가진 이 섬은 진한 담청색을 가진 호수와 하늘 그리고 푸르른 녹지의 작물들과 대비되어 타퀼라 섬보다는 강한 원색의 컬러풀 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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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52 쿠스코
- 오늘은 하루 종일 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됩니다. 푸노에서 시작해 높은 알티플라노 고원 지역을 통과한 후 잉카문명의 수도 쿠스코(Cuzco)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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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53-59 쿠스코/올란타이탐보/잉카트레일 조식3회, 중식3회, 석식3회
- 쿠스코는 남미 대륙에서 가장 오래 전에 문명이 건설된 곳입니다. 우주의 배꼽이라 불리는 이곳은 남아메리카 대륙을 여행하는데 있어 중심이 되는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쿠스코는 독특한 지역을 방문하고 싶어 하는 여행자들뿐만 아니라 20세기의 삶의 모습과는 현저히 다른 고대 문명을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매력적인 곳입니다. 워낙 의미가 깊고 아름다운 곳이기 때문에 일주일 이상 이곳에 머물며 이곳 저곳을 탐험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잉카시대 만들어진 믿을 수 없을 만큼 정교한 돌벽은 시가지에서부터 쭉 이어지기 때문에 굳이 외곽까지 나가지 않고 이 주변에만 머물러도 잉카시대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년 수 천명의 여행자가 찬란한 문명을 완성했지만 결국 비극적으로 끝나고 만 쿠스코를 탐험하기 위해 방문합니다. 이 도시는 탐험해야 할 것들과 즐겨봐야 할 것들로 가득한 곳입니다. 쿠스코의 수 많은 식민지 풍 성당들은 도시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볼거리입니다. 짓는데 100년이 걸린 대성당(the Cathdral)은 도시에서 가장 큰 식민지 시대 예술품 진열장 중 하나로 입구 바로 앞 둥근 천장에는 유명한 잉카 역사학자 가르실라소 데 라 베가(Garcilaso de la Vega)의 유적이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라 꼼빠냐(La Compania), 라 메르세드(La Merced), 산 프란시스코(San Francisco) 성당을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대부분의 고대 유적이 도시의 바로 바깥 부분에 위치해 있지만 도시 안에도 중요한 유적인 코리칸차(Coricancha)가 있습니다. 이곳은 잉카 제국이 남긴 가장 부유한 사원입니다. 잉카시대 이 사원은 금으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도금이나 금색 칠이 아닌 진짜 금으로 말입니다. 이곳이 정복당한 후 믿을 수 없을 만큼 호화스러웠던 이 사원은 녹아버렸습니다. 이제 원래의 웅장함은 개인의 상상 속에서만 가능하게 되었고 그 터만이 산토 도밍고(Santo Domingo) 성당 지하에 보존되어 전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쿠스코에는 고고학 박물관(Archaeological Museum), 역사 박물관(Regional History Museum), 종교 미술 박물관(Religious Art Museum)과 같은 좋은 박물관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볼거리가 많은 쿠스코를 어떻게 여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편안한 신발을 신고 도시 상세 지도를 손에 들고 그냥 탐험을 시작하는 것. 이것이 쿠스코를 여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Note : 만약 당신이 페루 아드레날린 테마 팩을 사전에 예약했다면 이 기간 중 하루는 전일 래프팅을, 반일 동안은 말을 타고 근교를 탐험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주요 잉카 유적지중 한 곳인 올란타이탐보(Ollantaytambo)는 잉카 트레일을 시작하면서 만나게 되는 장소입니다. 또한 과거 잉카문명이 도시를 어떻게 계획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좋은 모범이 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시가지와 요새는 아름다운 우루밤바(Urubamba) 강 계곡을 내려다 볼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설계되었으며 가파른 언덕을 이용해 만든 요새로 마을에 침입하는 자들에 대비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페인과의 전쟁에서도 이곳은 승전지가 될 수 있었습니다. 신성한 계곡과 피삭에 방문하며 마을에서 하루를 보낸 뒤 다음날 아침 잉카 트레일(Inca Trail)을 시작합니다.
마추픽추(Machu Picchu)로 향하는 4일 동안의 잉카 트레일은 육체적으로 도전적인 일일지도 모르나 그것을 감행해서라도 꼭 해봐야만 할 정도로 아주 가치 있는 활동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완수할 수 있을 정도의 육체적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40km의 하이킹 동안 3개의 고개를 넘게 되고 그 중 하나는 고도가 4,200m에 달합니다. 잉카 트레일 중에는 종종 가파를 길을 만나기도 하고 건기일 지라도 비가 내리기도 합니다. 밤에는 0도 이하로 기온이 내려가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 따뜻한 옷들을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올란타이탐보에서 출발해 km 82라 불리는 마추픽추의 초입에 도착한 후 본격적인 잉카 트레일이 시작됩니다. 하이킹에는 포터와 요리사와 가이드가 동반합니다. 포터들은 하이킹에 필요한 주요한 장비들을 운반하기 때문에 여행자들은 물, 우비, 과자, 카메라 등이 들어있는 자신의 작은 가방만을 메고 이동하게 됩니다. 길을 걷는 동안 고대 제국과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될 것이며, 구름 속에 펼쳐지는 숨막히게 아름다운 고원의 경치들에 감탄하게 될 것입니다.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이곳에서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아주 큰 난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식물군을 볼 수 있습니다.
잉카 트레일을 하는 동안 약따빠따(Llactapata)와 같은 몇몇 작은 고대 유적들을 지나가게 됩니다. 하이킹 둘째 날에는 죽은 여인의 고개라고 불리는 와르미와뉴스카(Warmiwanusca)의 긴 경사를 오르게 됩니다. 4,198m의 고도에 있는 이 고개는 이 하이킹에서 가장 높은 지대가 될 것입니다. 두 번째 고개는 3,998m로 이 고개에 오르면 만년설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코르딜레라 빌카밤바(Cordillera Vilcabanba)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이 후 구름이 뒤덮인 숲이 펼쳐져 있는 완만한 세 번째 고개와 잉카시대 건설된 포장된 도로와 터널을 지나게 됩니다. 세 번째로 높은 고개는 해발 3,700m로 맑은 날에 이곳에 오르면 아름다운 우르밤바 계곡이 펼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이 고개를 오른 데에 대한 훌륭한 보상이 되어 줄 것입니다. 곧 해발고도 3.650m에 있는 구름 위의 도시, 뿌유빠따마르카(Phuyupatamarca)에 다다르게 됩니다. 우리는 이곳 혹은 이곳에서 한 시간 반 정도의 거리를 더 걸어가면 나오는 위나이 와이나(Winay Wayna)에서 캠핑을 합니다.
하이킹 마지막 날에는 마추픽추 주위를 둘러싼 봉우리들이 한 눈에 보이는 썬 게이트(Sun Gate)를 향해 걸어 오릅니다. 맑은 아침에 마추픽추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본다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장관이 당신 앞에 펼쳐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마추픽추는 가장 잘 알려 있으면서도 가장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잉카 유적입니다. 마추픽추는 스페인 정복자나 고고학자들에 의해서 기록으로 남겨진 적이 없기 때문에 그 기능 외에 우리가 더 알고 있는 것이 없습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케츄아족(Quechua) 농부들은 지난 몇 세기 동안 마추픽추에 대해서 알고 있었겠지만 1911년 6월 24일 미국인 역사학자 히람 빙햄(Hiram Bingham)이 이곳에 방문하기 전에는 그들 외에 세상 누구도 마추픽추의 존재에 대해서 알지 못했습니다. 이후 3년 동안 이 유적을 뒤덮고 있던 풀들을 정리하고 그 후로 몇 년 동안 이 지역을 발굴하기 위한 작업이 계속되었지만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곳에 대한 풀리지 않는 질문은 많이 남아있습니다.
Note : 2틀 동안 쿠스코에 머무는게 싫다면 기차를 타고 아과스 깔리엔테스(Agaus Calientes)로 이동해 하루 밤을 묵고 다음날 아침 버스를 타고 마추픽추 입구에서 다른 여행자들과 다시 합류해도 됩니다. 만약 잉카 트레일 하이킹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셨다면 출발하기 전에 알려주셔야 돌아가는 기차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니 여행사에 미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년 2월 잉카 트레일 구간 중 일부가 유지 보수를 위해 폐쇄됩니다. 또한 궂은 날씨나 유적의 상태에 따라서 일년 중 몇 회에 걸친 폐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폐쇄에 영향을 받는 모든 투어를 라레스(Lales) 트레킹으로 대신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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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60-64 아레퀴파/콜카 계곡
- 페루에서 리마 다음으로 중요한 도시인 아레퀴파(Arequipa)는 안데스 산맥으로 둘러 쌓여 있는 2,325m 고도의 도시로 리마보다 더 전통적인 식민지 풍 양식의 건물들이 중세 유럽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에 시간을 내어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아레퀴파는 실라(sillar)라고 불리는 연한 색의 화강암에 의해 건설되었습니다. 실라로 지어진 오래된 건물들은 햇빛을 받았을 때 반짝반짝 빛나게 되고 그로 인해 하얀도시(White City)라는 별칭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성당 근처에 있는 메인 플라자를 기점으로 이 도시를 천천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이 지역은 흥미로운 역사와 그를 대변하는 건축물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옵션 투어를 통해 방문할 수 있는 산타 카탈리나 수녀원(Convent of Santa Catalina)에서는 바깥세상과 차단된 채 과거 생활방식을 따르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레퀴파를 둘러싸고 있는 장엄한 산들 중에는 만년설로 뒤덮인 높이 5,822m의 엘 미스티 화산(El Misti Volcano)이 있습니다. 차차니(Chachani)화산과 피추피추(Pichu Pichu)화산도 어스름히 그 모습을 보이는 것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여정은 거칠고 험한 비포장 도로를 따라 콜카 계곡(Colca Canyon)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콜카 계곡은 세계에서 가장 깊은 계곡 중 하나 입니다. 협곡 근처의 아름다운 마을 치파이에서 하룻밤을 자며 온천을 즐기고 안데스 전통 음악을 감상하며 라마 스테이크를 맛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협곡 주변을 돌아보는 중에 몇몇 매력적인 마을들을 방문하고, 웅장한 안데스 위를 힘차게 날아다니는 콘도르를 불 수 있는 전망대(miradors)에도 오릅니다. 안데스에서는 알파카(Alpaca), 라마(Ilama), 비큐나(Vicuna)와 같은 3종류의 다른 낙타류 동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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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65-66 나스카/피스코
- 세계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고고학적 유산 중 하나인 나스카(Nazca) 라인을 보기 위해 남쪽으로 이동합니다. 나스카 라인은 독일 수학자 마리아 레이헤(Maria Reiche)가 평평한 사막 위에 엇갈려 있는 거대한 라인의 패턴을 종이에 옮겨 그림으로써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나스카의 몇몇 라인은 그 길이가 10km에 달하며 신비롭게도 아직까지 완벽한 직선 모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새들이나 곤충들 또는 동물들을 묘사한 이 라인이 만들어진 이유는 복합적인 농경 생활을 위한 달력을 필요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라는 설이 지배적입니다. 그 규모가 매우 거대하기 때문에 땅에서 바라보면 극히 일부분 만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라인을 완벽히 감상하기 위해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 오르기도 합니다.
이 사막 지역은 잉카 문명에 약 50만년 앞서 나타났었던 문명인 파라카스(Paracas)와 나스카(Nazca)문명이 잉태된 지역이었습니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나스카 유적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투어를 통해 방문해 볼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천년 동안 이어져 온 전통 음식인 “빠챠망까(Pachamanca)”를 함께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갖습니다. 구덩이를 파고 그 속에 달군 돌과 감자, 양배추 잎, 닭고기, 양고기 등을 함께 묻어 익을 때까지 기다렸다 꺼내 먹는 음식으로 한국에서 새해가 되면 가래떡을 뽑고, 만두를 빚어 떡국을 만들어 먹는 것처럼 페루에서는 한 해를 시작할 때 이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나눠먹는 풍습을 갖고 있습니다.
중요한 항구도시인 피스코(Pisco)는 술로 대표되는 고장이기도 합니다. 이 도시에서 제조되는 백 포도주에는 도시 이름인 피스코가 붙여집니다. 만약 아직도 페루의 국민 칵테일인 피스코 사워(Pisco sour)를 마셔볼 기회가 없었다면 이곳 피스코에서 경험해 보십시오. 피스코에서는 옵션 투어를 통해 피스코 근교에 있는 발레스타스 섬에서 바다 사자와 홈볼트 펭귄, 다양한 새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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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67 리마
- 여행의 첫 날은 계획되어 있는 활동이 없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리마(Lima)에 도착하면 됩니다. 일찍 도착한다면 오늘 묶을 호텔에 도착한 뒤 자유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제왕의 도읍이라 알려진 페루의 수도 리마는 1535년 1월 6일 에스파냐인 피사로(Francisco Pizarro)에 의해 건설되었습니다. 스페인의 영향을 받은 식민 도시들이 의례 그러하듯 리마 구시가지는 아르마스 광장(The Plaza de Armas)을 중심으로 발달했습니다. 현재 광장의 북쪽으로는 대통령 궁(Government Palace)이 있고, 동쪽으로는 대성당(The Cathedral)과 대주교궁(Archbishop’s Palace)이 있습니다. 스페인풍의 건물들이 줄지어 늘어선 이곳의 건물들은 하나의 예술품처럼 서로 조화를 이룹니다. 아르마스 광장의 남쪽에서 시작해 산마르틴 광장(San Martin)으로 이어지는 거리 히론 데 라 우니온(Jiron de la Union)까지 이어지는 거리를 걸으며 훌륭한 스페인 양식의 건축물들을 보는 것은 리마 여행의 큰 볼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마를 더 자세히 만나보고 싶은 여행자라면 옵션 투어로 제공되는 시티 투어를 통해서 도시의 하이라이트가 되는 장소들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리마에는 파라카스(Paracas), 나스카(Nazca), 잉카(Inca) 시대의 유적에서 출토된 토기나 직물 등을 전시하고 있는 라파엘 라르코 에레라 박물관(Museo Rafael Larco Herrera)과 같은 좋은 박물관들이 많이 있습니다. 과거의 유적들도 충분히 의미 있지만 도시를 느끼며 쉬고 싶다면 미라플로레스(Miraflores), 바랑코(Barranco), 산 이시드로(San Isidro) 같이 해변가에 접해있으며 편히 쉬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카페들이 즐비해 있는 지역을 찾아가는 것도 좋습니다. 리메노스(Limenos, 리마에 거주하는 주민)는 매우 친절하며, 도시에는 훌륭한 식당이 많이 있습니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여행객이라면 리마에서 유명한 음식인 세비체(ceviche)는 꼭 먹어봐야 할 것입니다.
>Note : 리마 중심부를 돌아다닐 때는 소매치기에 주의해 당일 필요치 않은 돈은 숙소에 있는 안전금고에 넣어 두고 오는 등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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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68 리마
- 투어가 종료됩니다. 투어 종료일에는 투어 첫날과 마찬가지로 예정된 일정이 없기 때문에 추후 일정은 자유입니다. 투어 종료 후, 바로 한국으로 돌아오실 계획이시라면 당일 리마에서 귀국편을 탑승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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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69 경유지/인천
- 경유지에서 환승한 후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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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일정은 현지 상황의 변화, 또는 정해진 일정보다 여행자에게 더 효율적이고 편안한 여정이 생길 경우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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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ll Group Adventures (평균 10명, 최대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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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출발일
- 도착일
- 현지투어비
- 예상항공료
- 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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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임박
마감임박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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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May-12
07-Jul-12
03-Aug-12
13-Aug-12
10-Sep-12
01-Oct-12
15-Oct-12
04-Nov-12
17-Nov-12
03-Dec-12
12-Dec-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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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Jul-12
11-Sep-12
08-Oct-12
18-Oct-12
15-Nov-12
06-Dec-12
20-Dec-12
09-Jan-13
22-Jan-13
07-Feb-13
16-Feb-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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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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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9
$6,649
$6,649
$6,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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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9
$6,649
$6,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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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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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2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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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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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가능 여부를 말하며, G adventures 투어는 참가 인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예약 가능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전 세계에서 여행자들이 예약을 하기 때문에 가능 여부는 실시간으로 변동될 수 있으며, 참가를 결정하셨다면 진행을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 출발일/도착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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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투어가 시작되는 날과 종료되는 날을 표기하였습니다.
- 현지투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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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요금 및 여행자보험을 제외한 순수 현지투어비로 미국 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투어비 완납 시 당일환율을 적용하여 원화로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 예상 항공권
- 예상항공권 요금은 컨티넨탈 항공(CO) 2,450,000원이며 항공 텍스(공항세+전쟁보험료+유류할증료)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항공사 및 출발일의 잔여석 상황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습니다.
- TOTAL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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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투어비와 예상항공권(텍스불포함) 금액을 더한 총 투어비로 미국 1달러를 1200원으로 책정하였습니다. 결제 당일 환율이나 항공권 금액 변동에 따라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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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함내역
- 왕복 항공권
- 현지 투어비
- 이과수 폭포 입장료, 투어비
- 우유니 소금 사막 가이드 투어
- 티티카카 호수 투어
- 로컬 가이드와 요리사, 포터가 함께하는 4일간의 잉카 트레일 하이킹
- 가이드가 동반된 마추픽추 투어
- 콜카 계곡 투어
- 나스카에서 전통음식 빠차망까(Pachamanca) 맛보기
- 조식 5회/중식 6회/석식 6회
- 현지 대중 버스, 기차, 페리 등을 이용한 도시간/도시내 교통 수단
- 호텔 55박/야간버스 7박/캠핑 3박/홈스테이 1박 (때때로 도미토리 형식의 방이 제공될 수 있습니다.)
- 불포함내역
- 항공Tax (공항세+전쟁보험료+유류할증료)
- 투어 참가 전/후의 추가 숙박 (필요할 경우)
- 일정상 포함되지 않은 식사 비용 USD 1065-1400 가량
- 여권 발급비용
- 비자 발급비용 (볼리비아 비자 100,000원)
- 말라리아약, 황열병 등 예방접종 비용
- 약간의 팁 및 기타 개인비용
- 여행자보험 가입비용 (ACE 여행자보험 약1~2만원)
- ACE 여행자보험 (약1~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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