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스타일 Classic
- 서비스 레벨 Standard
- 체력지수 2
- 방문국가 쿠바
- 하이라이트 아름다운 해변에서 느끼는 천상의 기쁨, 쿠바인의 환대가 가득한 홈스테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쿠바 시가 제조 공장 방문
- 이 여행은 쿠바의 전원적인 면을 통해 섬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담배 농장을 방문하고, 색색의 산호로 가득한 에메랄드 빚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기고, 과나아카비베 반도를 따라 전설 속의 해적들을 찾아 나섭니다. 일반 여행자들은 경험하기 쉽지 않은 홈스테이를 하면서 지역의 문화를 흡수하는 이 여행은 당신에게 쿠바의 보물과도 같은 문화를 발견하게 되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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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2 인천/경유지/아바나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경유지에서 환승한 뒤 아바나(Havana)에 도착합니다. 투어의 첫날에 예정된 일정은 없습니다. 저녁에 호텔에서 간단한 브리핑시간을 갖습니다.
Day 3-4 비나레스 조식
피나르 델 리오(Pinar del Rio)에 있는 담배 공장을 방문합니다. 옵션 투어로 동굴 탐험과 하이킹, 말타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카르스트 지형으로 둘러 쌓인 아름다운 계곡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Day 5-6 마리아 라 고르다 조식
론깔리 등대(Roncali lighthouse)가 있는 까보 산 안토니오(Cabo San Antonio)에 방문합니다. 옵션 투어를 통해 해변에서 배를 타고 일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스노클링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Day 7-8 소로아 조식2회
커피농장, 담배농장, 폭포, 온천 등을 방문합니다. 이후 아바나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기 위해 이동합니다.
Day 9 아바나 조식
아바나에서 투어가 종료되며, 투어 종료일은 투어 시작일과 마찬가지로 예정된 일정이 없습니다. 투어 종료 후, 바로 귀국편을 탑승하거나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Day 10 경유지/인천
경유지에서 환승한 뒤 인천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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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2 아바나
-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경유지에서 환승한 뒤 아바나(Havana)에 도착합니다. 아바나에서 시작되는 투어의 첫날은 예정된 일정은 없습니다. 투어의 첫날은 예정된 일정은 없기 때문에 아바나에 도착하여 미팅 장소(호텔)로 이동하면 됩니다. 저녁에 호텔에서 투어 참가자들과의 간단한 미팅을 갖습니다. 서반구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인 아바나는 그 역사적 문화적 면모를 인정받아 1982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식민지 풍 건축 유산이 남아있는 이 도시를 둘러보는 최고의 방법은 천천히 걸으며 도시를 느끼는 것입니다. 특히 해변을 다라 길게 뻗은 아름다운 도로인 말레콘(malecon)을 따라 구시가지에 있는 거리를 걷는 것은 도시 분위기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바나를 발견했던 스페인인 디에고 벨라즈케스(Diego Velazquez)는 1519년 처음 그가 발견한 장소에서 현재 아바나가 있는 위치로 도시를 이동 시킵니다. 그가 이곳에 오기 전만 하더라도 아바나는 상대적으로 그 역할이 불분명한 항구도시였습니다. 그가 이 곳에 터를 잡은 이후 아바나는 급속히 발전해 콜롬비아와 멕시코를 잇는 주요 항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곧 온갖 귀중한 무역품들이 모이는 이곳에 영국, 네덜란드 등 서양 세력들뿐만 아니라 해적들까지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를 경계한 스페인 인들은 침략에 대비해 다양한 요새와 성벽들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762년 이곳을 탐내던 영국의 침공을 받았고, 약 1년 동안 아바나는 영국령 아래에 있게 됩니다. 결국 이는 영국과 스페인이 각각 쿠바와 미국의 플로리다를 맞바꾸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영국의 점령이 끝난 이후 다양한 나라의 수 많은 도시들과 무역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 쿠바의 경제는 급속히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여행객들이 주로 찾아가는 구 시가지(La Habana Vieja)는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돌아보기 좋습니다. 거리를 거닐며 아바나 대성당(La Catedral de San Christobal de La Habana), 현재는 레스토랑 건물로 사용중인 마르케세스 궁전(Palacio de los Marqueses de Aguas Claras), 콜로니얼 건축 박물관(Museo de Arte Colonial, 쿠바 독립전쟁의 리더 중 한 명이었던 마뉴엘 데 케느페데스의 동상(statue of Manuel de Cespedes)등을 볼 수 있습니다. 400년 이상 아바나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되어주었던 아르마스 광장(Plaza de Armas)에는 과거 스페인 총독 관저(The Palacio de los Capitanes Generales) 였으나 현재는 도시박물관(Museo de La Ciudad)으로 사용중인 건물뿐만 아니라 1558년에 지어진 가장 오래된 식민지 시대 요새가 남아 있습니다. 그렇지만 뭐니 뭐니 해도 여행자를 쿠바로, 아바나로 끌어들이는 것은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으로 대표되는 쿠바의 음악일 것입니다. 쿠바의 도시 어디를 가든지 음악을 듣고 또 그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거리에서 자유롭게 춤을 추고 악기를 연주 하는 사람들. 그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고 인생을 즐기는 사이 아바나에서의 하루는 저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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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3-4 비나레스 조식
- 피나프 델 리오(Pinar del Rio)주에 있는 작은 마을 비나레스(Vinales)를 향해 출발합니다. 비나레스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든 아름다운 경관에 둘러 쌓여 있는 비옥한 계곡에 위치해 있습니다. 논쟁의 여지없이 쿠바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히는 이곳을 감상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갖습니다. 말을 타거나 하이킹을 하거나 또는 차를 타며 마을의 여기 저기를 둘러봅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쿠바산 담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의 과정을 볼 수 있는 담배 공장에도 방문합니다. 비나레스는 카르스트 지형이라는 특성 때문에 흡사 중국 남부에 있는 도시 구이린(Guilin)을 연상시키는 도시입니다. 석회암과 바람, 물이 수 천년 동안 합세해 만드는 석회암 동굴과 봉우리 사이를 말이나 자전거를 타고 거닐면 꼭 천상에 와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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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5-6 마리아 라 고르다 조식
- 1999년 유네스코에 의해 국제 생물 보호권으로 지정된 조용한 은둔의 도시 마리아 라 고르다(Maria La Gorda)는 쿠바의 서쪽 과나하카비베스(Guanahacabibes)반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캐리비안 해적의 전설, 오래된 대포와 보물로 가득한 이 곳의 이름은 해적에 의해 이 곳에 홀로 고립된 베네수엘라의 전설적인 미녀의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마리아 라 고르다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바이나 시가 농장을 방문해 그 곳을 둘러보며 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집니다. 베가스 로바이나(Vegas Robaina) 시가는 쿠바산 담배 중에서도 최상품에 속합니다. 베가스 로바이나는 쿠바에서 유일하게 실명을 브랜드화한 담배로 로바이나 가문이 대를 이어가며 사업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나라에서 제일가는 담배 제조자였던 마루토 로바이나(Maruto Robaina)가 죽은 후 담배 농장의 경영을 맡게 된 그의 아들 돈 알레한드로(Don Alejandro)에 의해 시가뿐만 아니라 시가에 사용되는 포장지까지도 생산하게 되면서 로바이나는 급 성장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피나르 델 리오 주에서 생산되어 수출되는 전체 담배량의 약 30%가 베가스 로바이나의 포장을 사용하고 있을 만큼 로바이나는 담배계의 전설로 통합니다. 알레한드로 로바이나는 2010년 죽음을 맞았고 그 후로 그의 손자인 흘로시(Hlroshi)가 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후 바다 거북 보호 지역인 카보 산 안토니오(Cabo San Antonio)로 떠나는 짧은 여정을 통해 바다 거북이 해변가에서 산란하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이 놀라운 자연의 신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변가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가진 뒤 론깔리 등대를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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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7-8 소로아 조식2회
- 아바나로 돌아가기 전 잠시 푸르른 산이 있는 소로라(Soroa)의 리조트를 향해 발걸음을 돌립니다. 소로아는 쿠바의 무지개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이 지역은 연중 비가 많이 내려 나무들과 풀들이 무성하게 자라 순수 자연이 만든 녹색정원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근교에 있는 커피 농장과 폭포 그리고 뜨거운 온천을 방문하며 즐겁고 자유로운 시간을 가진 후에 마지막 밤을 보내기 위해 아바나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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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9 아바나 조식
- 투어가 종료됩니다. 투어 종료일에는 투어 첫날과 마찬가지로 예정된 일정이 없기 때문에 추후 일정은 자유입니다. 투어 종료 후, 바로 한국으로 돌아오실 계획이시라면 당일 날 아바나에서 귀국편을 탑승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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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0 경유지/인천
- 경유지에서 환승한 후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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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일정은 현지 상황의 변화, 또는 정해진 일정보다 여행자에게 더 효율적이고 편안한 여정이 생길 경우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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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ll Group Adventures (평균 10명, 최대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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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출발일
- 도착일
- 현지투어비
- 예상항공료
- 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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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바람
마감임박
마감임박
가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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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임박
가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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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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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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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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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May-12
12-May-12
26-May-12
09-Jun-12
23-Jun-12
21-Jul-12
28-Jul-12
11-Aug-12
25-Aug-12
08-Sep-12
22-Sep-12
06-Oct-12
20-Oct-12
03-Nov-12
17-Nov-12
08-Dec-12
15-Dec-12
22-Dec-12
29-Dec-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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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ay-12
19-May-12
02-Jun-12
16-Jun-12
30-Jun-12
28-Jul-12
04-Aug-12
18-Aug-12
01-Sep-12
15-Sep-12
29-Sep-12
13-Oct-12
27-Oct-12
10-Nov-12
24-Nov-12
15-Dec-12
22-Dec-12
29-Dec-12
05-Jan-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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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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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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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가능 여부를 말하며, G adventures 투어는 참가 인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예약 가능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전 세계에서 여행자들이 예약을 하기 때문에 가능 여부는 실시간으로 변동될 수 있으며, 참가를 결정하셨다면 진행을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 출발일/도착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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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투어가 시작되는 날과 종료되는 날을 표기하였습니다.
- 현지투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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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요금 및 여행자보험을 제외한 순수 현지투어비로 미국 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투어비 완납 시 당일환율을 적용하여 원화로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 예상 항공권
- 예상항공권 요금은 카타르 항공(QR) 1,600,000원이며 항공 텍스(공항세+전쟁보험료+유류할증료)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항공사 및 출발일의 잔여석 상황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습니다.
- TOTAL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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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투어비와 예상항공권(텍스불포함) 금액을 더한 총 투어비로 미국 1달러를 1200원으로 책정하였습니다. 결제 당일 환율이나 항공권 금액 변동에 따라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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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함내역
- 현지 투어비
- 왕복 항공권
- 카보 산 안토니오(Cabo San Antonio) 탐험
- 시가 공장 방문
- 전 일정 갭 어드벤쳐 투어리더 동행
- 조식 5회
- 전용 밴을 이용한 전 일정 도시내 교통편
- 호텔 5박, 홈스테이 2박
- 신발끈 특별제작 여권 커버 및 전대
- 불포함내역
- 항공Tax (공항세+전쟁보험료+유류할증료)
- 투어 참가 전/후의 추가 숙박 (필요할 경우)
- 일정상 포함되지 않은 식사 비용 CUC 200-250 가량
- 여권 발급비용
- 말라리아약, 황열병 등 예방접종 비용
- 약간의 팁 및 기타 개인비용
- 여행자보험 가입비용 (ACE 여행자보험 약1~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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