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럼(Bodrum)

보드럼은 에게해의 남쪽에서 가장 아름다운 리조트지역이며 요트항구와 Kos 의 그리스 섬까지 가는 페리가 출발하는 항구가 있는 곳이다. 해변가에는 야자수가 죽 늘어선 대로가 있으며 하얀 각설탕 같은 아름다운 집들이 있으며 언덕 위에 아름다운 집들이 늘어선 마을이 있다. 보트 수영 스쿠버 다이빙을 하기에 보드럼은 최상의 장소이다. 보드럼의 밤은 나이트 클럽과 여러 가지 유흥으로 새벽까지 불야성을 이룬다. 터키인들이나 관광객들이나 이 시끄러운 소리에 대해서 불평을 해대지만 이 지역 사람들의 반응은' 평화와 고요함을 원한다면 왜 보드럼에 왔나요? 하는 식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런 도시를 좋아한다면 어디에서도 보드럼으로 가는 버스를 잡아 탈 수 있으며 이즈미르에서도 약 4시간 소요된다. 여름철에는 Kos까지 가는 페리가 이곳에서 자주 출발하며 수중선이 5월에서 9월까지 로드섬까지 운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