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스타일 호텔팩
- 서비스 레벨 Standard
- 체력지수 3
- 방문국가 런던, 네덜란드, 스위스,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 하이라이트 런던에서 기네스 마시기,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재에 등록되어 있는 에딘버러, 암스테르담에서 운하투어, 파리에서의 맛볼 수 있는 달콤한 마카롱과 잊지 못할 에펠탑 야경과 프라하 카를교 야경감상, 가우디의 영혼이 있는 바르셀로나의 건축물들, 발에 치이는 것이 고대 유적인 로마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도시이자 교황이 살고 있는 바티칸시티.
- 서유럽의 많은 도시들을 방문하는 이 여행 일정은 유럽 여행을 처음 가는 사람들과 체력적으로 자신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럽여행을 시작하는 도시 런던은 신사의 나라답게 친절한 시민들로 기분 좋게 여행을 시작합니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재에 등록되어 있는 에딘버러를 다녀온 뒤에는 유럽의 숨은 진주인 운하의 도시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합니다. 스위스 알프스에서 볼 수 있는 만년설이 있는 인터라켄 융프라우의 산악열차도 타보고, 프라하의 카를교 야경을 본 뒤에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곤돌라를 타며 베니스 구석구석을 돌아봅니다. 볼거리뿐만 아니라 할거리도 많은 로마에서 젤라또를 먹으며 트레비분수에 동전 한 개를 던진 뒤에 가우디의 영혼이 있는 바르셀로나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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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인천 / 경유지
인천공항 출발, 기내에서 1박
(당일 연결시 런던 1박 추가)
Day 2 경유지 / 런던
오전 런던 도착, 숙소로 이동,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숙박
Day 3 런던 / 에딘버러
조식 후 숙소 check out, 자유여행 후 에딘버러 행 야간버스 탑승
Day 4 에딘버러
오전 에딘버러 도착,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숙박
Day 5 에딘버러 / 런던
조식 후 숙소 check out, 자유여행 후 런던 행 야간버스 탑승
Day 6 런던
오전 런던 도착,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숙박
Day 7 런던 / 암스테르담
조식 후 숙소 check out, 자유여행 후 암스테르담 행 야간버스 탑승
Day 8~9 암스테르담
오전 암스테르담 도착, 숙소 check in 후 자유여행, 숙박
Day 10 암스테르담 / 인터라켄
조식 후 숙소 check out, 자유여행 후 바젤 (또는 취리히) 행 야간열차 탑승, 쿠셋에서 숙박
Day 11~12 인터라켄
오전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숙박
Day 13~14 인터라켄 / 뮌헨
조식 후 숙소 check out, 주간열차로 뮌헨까지 이동,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후 숙박
Day 15~16 뮌헨 / 프라하
조식 후 숙소 check out, 주간열차로 프라하로 이동,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후 숙박
Day 17 프라하 / 로마
조식 후 숙소 check out, 오전 중 빈으로 이동, 반나절 여행 후 로마 행 야간열차 탑승
Day 18~20 로마
오전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숙박
Day 21 로마 / 바르셀로나
조식 후 숙소 check out, 밀라노로 이동하여 반나절 여행 후 바르셀로나 행 야간열차 탑승
Day 22 바르셀로나
오전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숙박
Day 23 바르셀로나 / 파리
조식 후 숙소 check out, 자유여행 후 파리 행 야간열차 탑승
Day 24~27 파리
오전 숙소 check in 후 전일 자유여행, 숙박
Day 28 파리 / 경유지
항공 탑승 3시간 전 공항 도착, 비행기 탑승, 기내에서 1박
Day 29 경유지 / 인천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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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 인천 / 경유지
- 비행기 출발 시간 3시간 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탑승하는 항공사의 해당 카운터로 이동하여 수속 절차를 밟습니다. 탑승 게이트로 이동하여 인천공항을 출발하고 기내에서 1박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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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2 경유지 / 런던
- 런던공항에 도착합니다. 우선 숙소로 이동하여 check in 한 후 본격적인 런던 여행을 시작합니다.
유럽 여행을 시작하는 런던에서의 첫 날은 시내 관광을 하는 날입니다. 런던의 거대한 ‘대관람차’ 런던 아이에서 웨스트 민스터 다리를 건너 왼편의 국회의사당과 빅벤을 지나면 영국 왕실의 대관식, 결혼식, 장례식 등이 열리는 웅장한 고딕 건물 웬스트민스터 사원을 볼 수 있습니다. 북쪽으로 10분 정도 걷다 보면 세인트 제임스 파크가 있습니다. 공원을 지나면 바로 버킹엄 궁 이 있으며, 시간이 맞는다면 근위병 교대식도 볼 수 있습니다. 트라팔카광장, 레스터 스퀘어 를 지나 내셔널 갤러리와 국립 초상화 미술관을 관람 후 타워브릿지 혹은 런던브릿지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교통Tip! 런던의 대부분 주요 관광지들은 1~2 zone 에 있습니다. 런던시내 하루만 돌아볼 계획이라면 One day travel card (지하철역에서 구입가능), 3일 이상 있을 예정이라면 오이스터 카드를 구입합니다. 지하철뿐 아니라 런던의 상징인 빨간 2층 버스도 이용 가능합니다.
쇼핑Tip! 옥스포드 스트리트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실용적인 브랜드들이 있어 런던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쇼핑가입니다. 런던에서 가장 우아하고 값비싼 상점들이 몰려있는 곳은 본드 스트리트 과 명품거리인 리젠트 스트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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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3 런던 / 에딘버러
- 오늘은 에딘버러로 야간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날입니다. 우선 숙소 check out을 하고 유로라인 버스를 탑승하는 빅토리아 코치스테이션으로 이동하여 짐 보관소에 짐을 맡겨 놓고 야간버스 탑승하기 전까지 런던 시내 관광을 합니다. 버스 탑승 1시간 전에 미리 도착하여 맡겨놓은 짐을 찾은 후 버스 티켓팅을 한 뒤 야간버스를 탑승하고 에딘버러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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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4 에딘버러
- 런던을 출발한 야간버스는 이른 아침 에딘버러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우선 숙소로 먼저 이동하여 check in을 한 뒤 에딘버러 여행을 시작 합니다. 에딘버러의 랜드마크인 에딘버러 성을 따라 오르는 길은 중세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귀족들만이 걸을 수 있었던 로열마일의 도로에는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 시립박물관, 전문 관측대 등이 모여있어 많은 여행자들이 북적이는 곳입니다. 로열마일을 올라 산 꼭대기에 자리잡은 에딘버러 성에 오르면 시내가 한눈에 보입니다. 에딘버러에 왔다면 반드시 들러야 할 곳 중 하나인 에딘버러 성은 영국의 성 중에 1년 방문자 수가 가장 많을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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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5 에딘버러 / 런던
- 다음 날은 도보여행하기 좋은 신시가지를 들러 스코틀랜드의 대문호 월터스콧경의 고딕 탑을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 많은 레스토랑에서 스코틀랜드의 전통음식 하기스를 맛보는 것도 에딘버러를 느끼는 좋은 방법입니다. 송아지의 내장을 잘게 다져 향신료로 양념하고 오트밀과 섞어 삶은 전통음식입니다. 8월 중순 에딘버러를 방문한다면 에딘버러국제페스티벌에서 열리는 수 많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에딘버러 여행이 다 끝나면 다시 버스를 탑승하고 런던으로 야간이동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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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6 런던
- 오전 런던에 도착하게 됩니다. 짐을 갖고 숙소로 이동하여 check in 을 한 뒤 다시 런던 여행을 시작합니다. 유럽 최대의 밀랍인형 전시관인 마담투소와 셜록홈즈 박물관 세계 최초의 국립박물관인 대영박물관을 관람합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성당이자 찰스 황태자와 다이애나가 결혼식을 올린 곳으로 더 유명한 세인트 폴 성당을 보고, 영국이 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밀레니엄 브릿지를 지나 세계에서 가장 큰 현대미술관인 테이트 모던을 관람 후, 웨스트엔드에서 오페라나 뮤지컬 관람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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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7 런던 / 암스테르담
- 오늘은 야간버스를 탑승하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하는 날 입니다. 숙소 check out을 한 뒤 다시 빅토리아 코치스테이션으로 이동하여 짐을 맡겨 놓고 여행을 합니다. 이 날은 런던 근교에 있는 옥스포드 혹은 캠브리지로의 당일여행이 가능합니다. 런던 시내의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 에서 각 도시로 가는 버스가 있으며, 편도 약 1시간 4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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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8~9 암스테르담
- 오전 암스테르담에 도착 합니다. 숙소로 먼저 이동하여 짐을 맡긴 뒤 암스테르담 여행을 시작 합니다.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매력적인 암스테르담의 건물들은 중앙역에서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하 크루즈혹은 트램을 이용하여 암스테르담을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담락거리와 담광장, 램브란트 광장에서는 암스테르담의 활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국립미술관, 반고흐 미술관, 램브란트의 집 등 많은 미술관에서는 플랑드르 미술의 극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반면 홍등가가 유명한 이곳의 성 박물관도 암스테르담의 명물 중 하나입니다. 하이네켄 공장, 안네프랑크의 집, 문트 탑 그리고 왕궁 역시 암스테르담 여행에서 꼭 들러야 하는 곳입니다. 꽃시장은 암스테르담의 향기로운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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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0 암스테르담 / 인터라켄
- 오늘은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야간 이동하는 날 입니다. 짐을 기차역 코인 락커에 보관을 한 뒤
꽃시장에서 아쉬움이 남는다면 암스테르담 근교의 잔세스칸스에서는 네덜란드의 상징인 튤립, 그리고 풍차를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동화 같은 마을 잔세스칸스는 암스테르담에서 기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하며 이 작은 시골 마을에 진흙을 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나막신은 암스테르담을 기억하기 위한 좋은 기념품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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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1~12 인터라켄
- 스위스 인터라켄에 도착한 첫 날은 숙소에서 짐을 풀고 마을을 돌아봅니다. 물가가 비싼 스위스에서 대형마트는 아주 반가운 곳입니다. 간단하게 먹을 거리를 사기도 합니다. 날씨가 좋다면 스카이 다이빙, 패러글라이딩, 여름 시즌에는 래프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유레일 패스 소지자라면 무료로 툰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의 유람선을 탑승할 수 있습니다. 내일 아침 융프라우에 올라가는 열차에 탑승해야 하니 일찍 숙소로 돌아갑니다.
오늘은 Top of Europe 이라 불리는 융프라우에 올라가는 날입니다. 인터라켄 OST 역에서 융프라우로 올라가는 열차에 탑승합니다. 융프라우에 바로 올라갈 수는 없고 라우터 브루넨 혹은 그린델발트를 경유해 클라이네 샤이텍에서 산악열차를 갈아탑니다.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까지는 보통 편도 2시간 30분~3시간 정도 소요가 되기 때문에 아침부터 서둘러야 합니다. 정상에는 얼음 궁전은 물론 전시장, 관측소, 레스토랑, 전망대 등이 있습니다. 만년설 위를 걸으며 주변 고봉들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Tip! 할인 쿠폰 소지자라면 융프라우 정상에서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컵라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융프라우는 해발 3,454m 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무리 건강한 여행자라도 갑자기 높은 지대에 올라가면 고산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산병 증상인 두통, 메스꺼움, 구토 등이 나타나면 역에서 내려 일부러 천천히 걸으며 적응해야 하며, 증상이 심해지면 여행을 포기하고 과감하게 하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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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3~14 인터라켄 / 뮌헨
- 뮌헨 여행은 중앙역에서 도보 이동이 가능한 마리엔 광장에서 시작합니다. 마리엔 광장은 뮌헨 여행의 중심지로, 레스토랑과 상점이 즐비하며 관광객, 현지 사람들로 넘쳐 납니다. 이 곳을 찾는 또 다른 이유는 신시청사를 보기 위함입니다. 쾰른의 대성당을 연상케하는 (물론 그보다 규모는 작습니다.) 웅장한 규모의 이 시청사는, 건물 자체도 볼거리이지만 매일 열리는 인형극으로 인해 인파가 몰립니다. 시청사 시계탑에서 열리는 인형극은 기술적으로 매우 정교하지는 않으나 정감이 갑니다. 이 후 지하철을 타고 자동차의 나라 독일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BMW 박물관으로 향합니다. 멀리서 봐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네 개의 원통모양의 건물은 BMW 본사 건물이며, 박물관은 본사 건물 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BMW 과거, 현재, 미래가 자동차로 표현되어 있는 이 공간은, 비단 자동차 매니아가 아니라 하더라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습니다.
근처의 올림픽 공원에서 여유로운 산책 후, 우리나라의 대학로 혹은 신촌, 홍대 처럼 젊음이 넘치는 슈바빙으로 향합니다. 입구의 ‘걸어가는 사람’ 앞에서 사진은 필수입니다.
더 이상 ‘뮌헨의 큰 술집’ 에 머물지 않는 호프 브로이 하우스에서 흥겨운 저녁 시간을 보낸 후 뮌헨 여행의 첫 날을 마무리 합니다.
첫 날 뮌헨 시내를 충분히 둘러 보았다면, 둘째 날은 근교 도시로 향합니다. 뮌헨에서 근교 여행으로 가장 각광받는 도시는 퓌센과 짤즈부르크입니다.
뮌헨에서 열차 이용하여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퓌센은, 디즈니랜드 성의 모태가 된 노이슈반슈타인 성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숲에 둘러싸인 성의 풍경은 마치 동화같아서, 자녀와 함께 여행하시는 가족여행자들에게 더없이 좋습니다.
짤즈부르크는 독일은 아니지만 뮌헨과 근접해 있는 오스트리아의 소도시로, 음악 신동 모차르트의 고향으로 유명합니다. 뮌헨에서 열차를 이용하여 약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도시가 작아 당일여행 코스로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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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5~16 뮌헨 / 프라하
- 야경으로 유명한 까를교에서는 많은 집시와 뮤지션의 연주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프라하 성으로 오르는 계단 역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고, 이에 오르면 도달하는 프라하 성은 그 명성만큼이나 웅장합니다. 로브코위츠 궁전, 성비투스대성당 등 다양한 부속건물이 있습니다. 프라하에서 꼭 들러야 하는 구 시가지 에서는 매 시간마다 다른 장식물이 나오는 천문시계를 볼 수 있고, 맞은편의 틴성당까지 그 주변에 즐비한 노천까페에서 편하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프라하를 잘 느낄 수 있는 다른 방법으로는 네루도바거리와 첼레트나 거리를 가보는 것입니다. 네루도바거리에 집들은 1770년 전까지 번지수가 없어, 집을 구분하기 위해 독특한 양식의 조각이나 그림을 문 위에 걸어 두었습니다. 덕분에 남아있는 조각들은 거리의 조화로움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첼레트나 걸리는 프라하에서 오래된 거리 중 하나로 고급스러운 크리스탈부터 마리오네트를 판매하는 상점이 많습니다.
다음 날은 프라하 근교에 있는 체스키 크롬로프를 방문한다면 체코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구가 4,000여명 밖에 되지 않는 소도시 체스키 크롬로프는 프라하에서 버스로 약 3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현대식 건물은 거의 없이 중세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프라하 성 다음으로 가장 큰 보헤미안 양식의 체스크 크롬로프 성, 마을의 주요 행사가 이루어지는 스보르노스티 광장 등을 방문하여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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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7 프라하 / 로마
- 오늘은 로마로 야간이동을 하는 날 입니다. 프라하에서는 로마까지 가는 기차가 없기 때문에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동하여 반나절 여행을 한 후 빈에서 로마 행 야간열차를 탑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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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8~20 로마
- 도시의 가장 상징이 될 수 있는 콜로세움에서 로마 검투사의 모습을 상상해보는 것부터 여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팔라티누스 언덕과 로만포룸을 지나는 거리에서 현대의 로마를 느낄 수 있습니다.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개선문, 고대의 황제와 귀족 등 부유했던 옛 로마인의 거주지 팔라티노 언덕에서 역시 고대 로마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캄피돌리오 광장, 이어서 베르니니의 분수가 중앙에 놓인 나보나 광장과 이를 둘러 싸고 있는, 작품으로 느껴지는 바로크 건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카라밧지오의 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에서는 바로크 건축물의 진수를 볼 수 있습니다. 현대의 로마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는 코르소 거리, 콘도띠 거리에서는 세계적인 명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 계단과 트레비 분수에서 로맨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와 유명해진 곳인 거짓말을 한 사람의 손을 자른다는 얼굴 조각상인 진실의 입에 손을 넣어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날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인 바티칸 시티를 방문하여 르네상스 건축물, 조각, 그림의 정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톨릭 교황국의 위엄을 그대로 보여주는 성 베드로 성당에서는 미켈란젤로의 걸작 ‘피에타’, 동상의 발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성 베드로 동상’ 그리고 베드로의 유해가 있는 ‘지하 무덤’ 등 성스럽고 웅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티칸 박물관에서는 르네상스와 바로크 풍의 작품들이 가득합니다.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등 대가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벽면은 물론 천장과 바닥 등 어느 공간 역시 작품이 아닌 곳이 없습니다. 시스티나 예배당의 최후의 심판과 천지창조는 그 정수를 보여줍니다. 성당 앞에 있는 베드로 광장은 30만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거대한 광장으로 베르니니와 마데르노가 설계한 분수가 아름답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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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21 로마 / 바르셀로나
- 오늘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야간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날 입니다. 우선 로마에서는 바르셀로나로 가는 기차가 없기 때문에 밀라노로 먼저 이동하여 반나절 정도 밀라노를 여행하고 바르셀로나 행 야간열차를 탑승하고 이동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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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22 바르셀로나
- 도시의 가장 상징이 될 수 있는 콜로세움에서 로마 검투사의 모습을 상상해보는 것부터 여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팔라티누스 언덕과 로만포룸을 지나는 거리에서 현대의 로마를 느낄 수 있습니다.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개선문, 고대의 황제와 귀족 등 부유했던 옛 로마인의 거주지 팔라티노 언덕에서 역시 고대 로마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캄피돌리오 광장, 이어서 베르니니의 분수가 중앙에 놓인 나보나 광장과 이를 둘러 싸고 있는, 작품으로 느껴지는 바로크 건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카라밧지오의 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에서는 바로크 건축물의 진수를 볼 수 있습니다. 현대의 로마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는 코르소 거리, 콘도띠 거리에서는 세계적인 명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 계단과 트레비 분수에서 로맨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와 유명해진 곳인 거짓말을 한 사람의 손을 자른다는 얼굴 조각상인 진실의 입에 손을 넣어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날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인 바티칸 시티를 방문하여 르네상스 건축물, 조각, 그림의 정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톨릭 교황국의 위엄을 그대로 보여주는 성 베드로 성당에서는 미켈란젤로의 걸작 ‘피에타’, 동상의 발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성 베드로 동상’ 그리고 베드로의 유해가 있는 ‘지하 무덤’ 등 성스럽고 웅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티칸 박물관에서는 르네상스와 바로크 풍의 작품들이 가득합니다.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등 대가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벽면은 물론 천장과 바닥 등 어느 공간 역시 작품이 아닌 곳이 없습니다. 시스티나 예배당의 최후의 심판과 천지창조는 그 정수를 보여줍니다. 성당 앞에 있는 베드로 광장은 30만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거대한 광장으로 베르니니와 마데르노가 설계한 분수가 아름답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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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23 바르셀로나 / 파리
- 바르셀로나에서의 이튿날은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둘러보는 날입니다. 스페인에서 바르셀로나에 가우디의 건축물들이 가장 많은데, 어느 곳에 가든 건물들을 보면 가우디의 작품인지 누구든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까사 바요, 까사 밀라와 아직도 건설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 가족 대성당)을 둘러봅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에서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성당 꼭대기에 올라가면 바르셀로나 시내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가우디가 설계한 구엘공원으로 이동하여 거칠고 독특한 벽, 분수, 벤치 등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공원을 둘러본 뒤에는 항구쪽으로 이동해서 해변가나 쇼핑몰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바르셀로나에서의 여행을 마칩니다. 이후 야간열차를 탑승하고 프랑스 파리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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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24~24 파리
- 파리는 서울에 비하면 규모가 작은 도시이기는 하지만, 다른 유럽 도시에 비하면 대도시라 할 수 있을 만큼 볼거리가 곳곳에 퍼져 있습니다. 첫 날은 파리를 대표하는 명소를 찾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박물관 건물을 흐릿하게 관통하는 유리 피라미드가 인상적인 루브르 박물관. 박물관 내부의 작품들을 관람하는 것도 중요하나, 하늘과 어우러지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물을 보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 후 루브르 박물관과 마찬가지로 화려한 외관이 인상적인 시청을 둘러 봅니다. 시청을 가기 위해서는 메트로 1번 또는 11번을 탑승하여 ‘Hotel de Ville’ 역에 하차하면 되는데, Hotel 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아는 Hotel 이 아닌, 주요 건물 또는 대저택을 뜻하는 불어입니다.
퐁피두센터 역시 건물의 외관만으로도 흥미를 끌기에 부족함이 없는데요, 이 건물은 내부의 철근이 모두 드러난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얼핏 보면 공사가 채 끝나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이 건물 내부에는, 음악 관련된 연구소 및 영화관, 도서관, 아틀리에, 현대 미술관 등이 있습니다. 종합 예술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곳을 천천히 둘러본 후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 로 유명한 퐁네프 다리를 건너 시테섬으로 이동합니다. 파리 세느강에 떠 있는 두 개의 섬 중 하나인 시테섬 내부에는 생 샤펠 성당, 노틀담 성당, 재판소 및 시립 병원 등이 있습니다. 파리의 기원이 된 곳이므로 역사적으로 매우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소르본 대학으로 잘 알려진 파리 제4대학은, 사실 볼 거리가 풍부한 것은 아닙니다. 대학 건물이 한 곳에 모여 캠퍼스를 이루고 있지는 않지만, 대학가 근처의 분위기는 일반 파리의 분위기와 사뭇 달라 시간을 내어 둘러볼 만 합니다. 대학 근처에서 저렴하게 식사를 마친 후 파리 시내에서 가장 큰 공원인 뤽상부르 공원으로 이동하여 가볍게 산책을 즐깁니다.
첫날의 대미를 장식할 명소는 에펠탑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철근 구조물로 평가 받는 에펠탑은, 아침과 점심, 저녁의 모습이 모두 다르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샤이오 궁 앞의 트로까데로 정원에서 바라보는 에펠탑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둘째 날은 파리 시내를 벗어나 태양왕 루이 14세에 의해 건축된 베르사유 궁전을 보기 위해 출발합니다. 파리를 둘러싼 일 드 프랑스 여행지 중 파리에서 가장 다녀오기 수월한 베르사유 궁전은 어느새 파리 여행의 필수 코스가 되었습니다. 이 후 미래형 도시로 설계된 라 데팡스 지구를 둘러 봅니다. 애초에 상업지구로 설계 되었으나, 신 개선문인 그랑 다르쉬로 인해 관광객이 몰리며 관광 명소로 발돋움 하게 되었습니다. 곧게 뻗은 오벨리스크가 인상적인 콩코드 광장을 지나 많은 파리를 꿈꾸는 예비여행자들의 로망, 샹젤리제 거리를 걷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개선문을 등지고 콩코드 광장 방향으로 걷지만, 개선문을 바라보며 걷는 것이 사실은 더 아름답습니다, 천천히 걸어 개선문에 다다르면 해가 뉘엿 넘어가는 시각, 개선문 꼭대기에 올라 파리 시내를 조망합니다. 구획이 정확히 나누어진 파리 시내의 모습과 빛나는 에펠탑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순백의 외관에 우아한 돔 모양이 인상적인 사크레쾨레 성당을 시작으로 파리의 셋째 날 여정을 시작합니다. 성당을 등지고 내려와 Place du Tertre 광장 방향으로 향하면, 그 유명한 몽마르뜨를 만날 수 있습니다. 거리의 예술가들이 넘쳐나고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물랑루즈가 있는 곳, 물랑루즈는 환락가에 위치해 있으므로 가급적 너무 늦은 시간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유명 소설 ‘80일 간의 세계일주’ 에나 나올법한 오래된 기차역을 개조해 만든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에서 인상주의 화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합니다. 이후 세느강 너머 튈르리 정원에서 여유로운 산책 후, 파리 시내 중심에 화려하게 자리 잡은 오페라 하우스를 보기 위해 이동합니다.
오페라 하우스 감상 후, 로댕의 저택을 개조해 만든 로댕 미술관으로 가서, 조각에 조예가 깊지 않아도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작품들을 감상합니다. 생각하는 사람들, 칼레의 시민들, 지옥의 문등…미술관 뒤쪽에는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 테리아도 있으니 관람 후 차 한잔 하며 감상 후기를 차분히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셋째 날 일정 마무리는 조용히 흐르는 세느강과 함께 하실 것을 권합니다. 세느강 유람선은 밝을 때 타는 것 보다 불빛이 반짝이는 밤에 타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계절이라면 탑승 전, 꼭 따뜻한 옷을 준비하세요.
파리 여행에서 쇼핑을 빼 놓을 수는 없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하루, 혹은 이동하기 전까지 반 나절 정도의 시간을 내어 파리 백화점을 둘러 보는 것도 좋습니다. 파리 곳곳에 쇼핑할 수 있는 장소와 리스트가 많이 있기는 하지만, ‘억!’ 소리 나게 규모가 큰 백화점인 쁘렝땅과 라페예트는 필수 코스입니다. 두 백화점 모두 여러 개의 별관이 흩어져 있기 때문에, 꼭 보고 싶은 품목 혹은 사야 하는 품목이 이 있다면, 그 물건이 어느 건물, 어느 층에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별관들은 대부분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기는 하지만 너무 크고 방대해 길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1층부터 천천히 둘러보는 우리나라 식 쇼핑을 하다가는 원하는 물건도 보지 못한 길 찾다 시간만 허비하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계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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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28 파리 / 경유지
- 비행기 탑승 3시간 전 공항에 도착하여 탑승 수속을 준비합니다. 기내에서 1박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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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29: 경유지 / 인천
- 인천공항 도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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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일정은 현지 상황의 변화, 또는 정해진 일정보다 여행자에게 더 효율적이고 편안한 여정이 생길 경우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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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ll Group Adventure (참가자 평균 12명 Min 8명 Max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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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출발일
- 도착일
- 투어비 (항공TAX불포함)
- IN/OUT
- 이용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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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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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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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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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항공(SK)
스칸디나비아항공(SK)
스칸디나비아항공(SK)
스칸디나비아항공(SK)
스칸디나비아항공(SK)
스칸디나비아항공(SK)
스칸디나비아항공(SK)
스칸디나비아항공(SK)
스칸디나비아항공(SK)
스칸디나비아항공(SK)
스칸디나비아항공(SK)
스칸디나비아항공(SK)
캐세이퍼시픽항공(CX)
카타르항공(QR)
스칸디나비아항공(SK)
캐세이퍼시픽항공(CX)
카타르항공(QR)
스칸디나비아항공(SK)
캐세이퍼시픽항공(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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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항공(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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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항공(CX)
스칸디나비아항공(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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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항공(CX)
스칸디나비아항공(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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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항공(SK)
스칸디나비아항공(SK)
스칸디나비아항공(SK)
스칸디나비아항공(SK)
스칸디나비아항공(SK)
스칸디나비아항공(SK)
스칸디나비아항공(SK)
스칸디나비아항공(SK)
스칸디나비아항공(SK)
- Private Adventure (참가자 2명~6명을 위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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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출발적용일
- 투어비(항공TAX불포함)
- IN/OUT
- 이용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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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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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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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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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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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 항공(SK)
- *런던올림픽 기간(7.24~8.13)동안 런던에서 1박당 55,000원의 추가요금이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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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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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목,토 주 3회 출발만 가능합니다.
모든 투어 출발일은 항공 좌석의 예약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항공 좌석의 조기 마감으로 다른 항공편으로 대체될 수 있으며,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IN/OUT 도시는 항공 좌석의 잔여석 여부 및 일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현재 투어비는 1유로=1,500원 기준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환율 변동 시 추가요금이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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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함내역
- 유럽 왕복 항공권
- 유레일 글로벌 15일 연속 패스 (만 26세 미만 유스)
- 호스텔 다인실 13박, 투어리스트급 호텔 6박 (프라하 2박, 파리 4박, 2인 1실) 에 대한 숙박 비용 및 조식비용
- 유로라인 야간버스 구간 티켓 (런던 <-> 에딘버러 왕복구간 및 런던->암스테르담 편도 구간)
- 융프라우 열차 할인쿠폰 (정상에서 컵라면 1개 제공 포함)
- 에이스 손해보험 1억원 여행자보험 (OTA_T15 PLAN)
- 국제학생증 (교사증) 발급
- 여행용 전대 및 신발끈 여행사 여권 커버
- 출발 전 상세 오리엔테이션 제공
- 특급 및 야간열차 예약 대행 서비스
- 불포함내역
- 항공 택스TAX (공항 이용료, 전쟁보험료, 유류할증료 등 포함)
- 개인경비 (식사비용, 시내 교통비, 박물관 및 미술관 입장료 등)
- 특급 및 야간열차 예약비
(야간열차 6인실 쿠셋: 약 58,000원, 주간 특급열차: 약 28,000원, 바르셀로나 구간 4인실 호텔 트레인: 약 140,000원)
- 추가비용안내
- 유레일패스 성인 추가비용: 1인 약 300,000원 (만 26세 이상 여행자)
- 호텔 싱글룸 추가비용: 1인 약 300,000원 (프라하 2박, 파리 4박에 대한 추가요금)
- 전 일정 호스텔 다인실 2인 1실 추가비용: 1인 약 400,000원 (숙소 사정에 따라 2인 1실이 불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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