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스타일 로컬 가이드 투어팩
- 서비스 레벨 Standard
- 체력지수 2
- 방문국가 인도, 네팔
- 하이라이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인 타지마할, 오르차의 제한기르 궁전, 카주라호의 에로틱한 미투나상, 바라나시에서 갠지즈강 유람하기, 부처의 탄생지인 룸비니, 치트완 국립공원에서 야생동물 관찰, 세계문화유산인 카트만두 밸리
- 화려한 궁전과 신전, 문화유적은 물론, 야생동물까지 다양한 매력을 간직한 여행지가 인도와 네팔입니다. 하지만 짧은 시간 내에 광활한 인도 대륙과 네팔을 여행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그라, 오르차, 카주라호, 바라나시와 같은 북인도의 핵심여행지와 네팔의 치트완 국립공원과 카트만두를 돌아보는 여정으로 인도와 네팔을 동시에 돌아보기 싶지만 시간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인도와 네팔을 여행하는 동안 여러분은 평생 잊기 힘든 경험과 매력만점의 볼거리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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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인천/델리
인천 출발, 델리 도착 후, 호텔 투숙
Day 2 델리 조식
인도에서 가장 복잡한 시장인 찬드니촉, 레드포트, 자미마스지드, 후마윤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잔타르만타르 등 전일 델리 시내 여행
Day 3 아그라 조식
오전에 아그라로 이동. 아그라 성을 돌아본 후, 인근의 또 다른 세계문화유산 지역인 파테푸르시크르 여행. 아그라에서 1시간 남짓 떨어진 파테푸르시크리는 무굴 제국의 악바르 왕이 세운 도시로 1986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곳입니다.
Day 4 아그라/오르차 조식
오전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묘인 타지마할을 돌아본 후, 오르차 행. 오르차는 옛 라지푸트 왕조의 수도였던 곳으로 제한기르 마할과 라즈 마할 등의 궁전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Day 5 오르차/카주라호 조식
아침 식사 후, 오르차 시내 자유 관광. 오후에 에로티시즘의 도시, 카주라호로 출발합니다.
Day 6 카주라호 조식
가장 많은 미투나상(남녀교합상)이 남아 있는 서쪽 사원을 돌아보고, 오후에는 동쪽과 남쪽 사원군을 돌아봅니다. 마을이 작기 때문에 마을을 산책하듯이 즐기시기 바랍니다. 카주라호를 돌아본 후, 야간열차로 인도인들이 가장 신성시 하는 바라나시로 출발.
Day 7 바라나시 조식
바라나시는 수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도이자 인도인들이 가장 성스럽게 여기는 갠지스 강이 흐르는 도시입니다. 강변의 가트와 화장터, 사원 등을 돌아보며 가장 인도다운 도시, 바라나시를 만끽하십시오. 바라나시 인근에 있는 불교 4대 성지인 사르나트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Day 8 바라나시 조식
이른 새벽에 보트를 타고 갠지스 강을 유람하며 아름다운 일출과 갠지스 강에서 목욕을 하거나 빨래 하는 사람들을 지켜봅니다. 저녁 때는 야간 열차를 타고 석가모니의 탄생지인 룸비니 행
Day 9 룸비니
오전에 룸비니 도착, 부처님 탄생지인 룸비니 유적과 국제 선원들을 자유롭게 돌아본 후, 휴식합니다.
Day 10 치트완 국립공원 조식
치트완 국립공원은 호랑이, 코끼리, 코뿔소, 악어와 같은 동물과 500여 종에 달하는 조류가 서식하는 곳입니다. 코끼리를 타고 다양한 동물을 관찰하는 치트완 국립공원 사파리는 히말라야 트레킹에 버금갈 정도로 흥미로운 일입니다.
Day 11 치트완 국립공원-카트만두 조식
치트완 국립공원 여행을 마친 후, 오후에 카트만두로 출발.
Day 12 카트만두
카트만두 자유 여행. 네팔 불교를 대표하는 사원인 스얌부나트(Swayambhunath)와 세계 최고의 불탑 중 하나인 보드나트(Bodhnath), 왕궁과 달발 광장, 쿠마리 하우스 등을 자유롭게 돌아봅니다. 오후에는 네팔에서 가장 신성한 힌두사원인 파슈파티나스와 네팔의 고대 3왕국 중 하나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파탄을 돌아봅니다.
Day 13 카트만두/박타푸르
이날은 카트만두에서 17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고도인 박타푸르를 다녀옵니다. 15~18세기에 고대 네팔 문화의 꽃을 피웠던 말라 왕조의 수도였던 박타푸르는 왕궁과 사원, 탑 등 도시 전체가 살아 있는 야외 박물관일 정도로 많은 유적이 남아 있습니다.
Day 14 카트만두/인천
본인의 항공 스케줄에 맞춰 귀국합니다.
오후 늦게 귀국할 계획이라면 오전에 파탄을 다녀오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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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2 델리 조식 1회
- 첫날은 델리 도착 후, 호텔 투숙합니다. 둘째 날은 델리의 주요 볼거리들을 돌아봄니다. 델리는 거대한 인구 공화국의 수도이자, 고대의 향기와, 세련된 현대미가 공존하여 다양한 매력을 지닌 도시입니다. 볼거리는 크게 올드 델리(Old Delhi)와 뉴 델리(New Delhi)로 나뉩니다. 올드 델리는 무굴 제국의 옛 수도로, 중세풍의 분위기를 지니고 있으며, 여행자들의 거리 '빠하르간지' 델리의 대표적인 건물로써 웅장한 규모와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붉은 성' 인도 독립의 상징인 '인디아게이트' '대통령궁' 연꽃사원으로 알려진 '바하이사원' 등을 관광합니다. 뉴델리는 현대적인 감각이 넘치는 신도시로, 뉴델리 최대 번화가인 '코넛플레이스' 등을 둘러봅니다. 먼저 오전에는 올드 델리 지역을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인도에서 가장 복잡하다는 찬드니 촉을 거쳐서 인도 최대의 이슬람 사원인 자미 마스지드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붉은 성을 돌아보면 거대한 대륙 인도의 진면목이 어렴풋이 다가올 것입니다. 그런 다음엔 무굴제국 초기의 건축을 대표하는 걸작으로 역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후마윤을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후마윤 무덤은 세월의 흐름을 견디지 못하고 많이 훼손되었지만 페르시아 양식을 가미해 정원 안에 묘를 안치한 형식으로 만들어진 걸작으로, 나중에 타지마할의 건축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후마윤 무덤까지 보았다면 올드 델리의 볼거리는 대부분 돌아 본 셈입니다. 이젠 느긋한 마음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뉴델리 지역이나 시외에 있는 쿱타르미나르를 돌아보면 됩니다. 역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쿱타르미나르는 뉴델리의 또 다른 보석으로 결코 빠트려서는 안될 유적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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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3-4 아그라 조식 2회
- 여행 3-4일째에는 타지마할의 도시 아그라를 돌아봅니다. 3일째 아침에 기차나 버스를 이용해서 아그라로 이동한 후, 타지마할과 아그라성을 돌아봅니다. 타지마할은 인도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무굴 제국의 황제였던 샤자한이 그의 왕비인 뭄타즈 마할을 추모하여 건립한 궁전묘입니다. 이 건축물은 인류가 만든 가장 위대한 건축물 중 하나로 사랑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 지를 알 수 있는 곳입니다. 타지마할을 본 후에는 4km 떨어져 있는 아그라성으로 이동합니다. 아그라성은 타지마할과 더불어 아그라에서 가장 중요한 볼거리로 역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무굴제국의 황제들이 머물렀던 아그라성은 1565년 무굴제국의 3대 황제였던 악바르 대제에 의해 만들어지기 시작한 궁전이자 견고한 성채입니다. 아그라성의 뒤쪽으로 돌아가면 ‘포로의 탑’이라는 뜻의 8각형 탑인 무삼만 버즈가 나옵니다. 이 전각은 타지마할을 만든 샤자한이 말년에 아들인 아우랑제브에 의해 유폐되었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 탑에 서면 저 멀리 타지마할이 아련하게 보여 샤자한의 서글펐던 말년을 떠 올리게 합니다. 여행 4일째 오전에는 아그라에서 자유시간을 갖고, 오후에는 아그라를 떠나서 오르차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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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5 오르차-카주라호 조식
- 이날은 아침 식사를 마치고 오르차 일대를 돌아봅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떠나고 싶지 않은 정도로 마음을 이끄는 도시들이 있습니다. 인도 중부 마디아프레데시 주에 있는 오르차가 그런 도시로 궁전과 사원 등 볼거리가 많으면서도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입니다. 오르차는 16세기 분델라 왕조의 수도로 건설되었으나 타지마할을 세운 샤자한에 정복되면서 더욱 번영을 누렸습니다. 오르차는 옛 영화를 상실하고 지금은 작은 시골마을로 전락했지만 인도 최고의 궁전 중 하나인 라즈 마할 Raj Mahal과 제항기르 마할 Jehangir Mahal을 비롯해 많은 사원들이 아직도 꿋꿋하게 과거의 영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르차는 여행자를 위한 저렴한 숙소와 레스토랑도 아주 많기 때문에 장기 체류하는 여행자들도 꽤 많습니다. 오르차는 작은 마을이라 반나절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습니다. 오르차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버스편으로 카주라호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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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6 카주라호 조식
- 이날은 전일 카주라호의 사원들을 돌아봅니다. 카주라호는 에로틱한 미투나상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도시입니다. 마하트마 간디가 "모두 부숴 버리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로 노골적인 성행위들이 조각되어 있는 카주라호의 미투나 상을 보면 정말로 예술과 외설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성을 통해 해탈을 꿈꾸는 이들이 만든 도시, 카주라호, 이곳은 에로티시즘조차도 예술로 승화되는 곳입니다. 카주라호에서 저녁 식사까지 끝내고 야간기차로 인도인들이 가장 신성시 하는 도시인 바라나시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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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7-8 바라나시 조식 2회
- 아침 09:00경에 바라나시역에 도착. 호텔 체크인 후 시내관광에 나섭니다. 바라나시는 수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도이자 힌두교 최대의 성지입니다. “죽음은 곧 새로운 시작”이라는 윤회 사상을 믿는 힌두교도들은 누구나 죽은 후, 바라나시에서 화장되기를 바랍니다. ‘강가(갠지스강)에 손이 닿는 즉시, 모든 죄가 사해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바라나시는 성스러운 곳입니다. 이처럼 바라나시는 인도인들에게는 영혼의 안식을 얻을 수 있는 도시입니다. 바라나시의 진면목을 보고 싶다면 배를 타고 갠지스 강을 돌아보고, 구시가의 복잡한 골목을 돌아보십시오. 갠지스 강과 골목에는 당신이 꿈꾸고 그려왔던 바라나시의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여행 8일째에는 아침에 다시 강가에 나가 바라나시의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고, 아침 식사 후, 바라나시 인근의 불교 유적지인 사르나트를 다녀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 후, 야간열차를 타도 네팔로 넘어가기 위해 고락푸르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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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9 룸비니
- 아침 일찍 고락푸르에 도착하여 다시 버스로 갈아타고 인네-네팔 국경으로 이동, 12:00~13:00경에 국경에 도착한 후, 네팔 비자를 받고 룸비니로 이동합니다. 부처님 탄생지인 룸비니에는 아쇼가 석주와 마야데비 부인이 부처님을 낳고 몸을 씻었다는 연못, 사원 등이 남아 있고, 국제 선원들도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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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0-11 치트완 국립공원 조식 2회
- 아침 일찍 룸비니 출발, 치트완 국립공원으로 이동. 네팔 남부에 위치한 치트완 국립공원은 1984년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곳으로 벵갈 호랑이, 코끼리, 코뿔소, 표범, 악어와 같은 동물과 500여 종에 달하는 조류를 관찰할 수 있는 곳입니다. 네팔은 세계의 지붕이라는 히말라야의 이미지 때문에 나라 전체가 높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치트완 국립공원은 해발 50~200m의 아열대 기후입니다. 이곳에서 코끼리를 타고 1박 2일 동안 다양한 동물을 관찰합니다. 치트완 국립공원 사파리는 여러분에게 히말라야 트레킹에 버금갈 정도로 재미를 줄 것입니다. 치트완 국립공원 사파리를 마친 후, 여행 11일째 오후에 여행의 종착지이자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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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2-14 카트만두
- 아침 일찍 고락푸르에 도착하여 다시 버스로 갈아타고 인네-네팔 국경으로 이동, 12:00~13:00경에 국경에 도착한 후, 네팔 비자를 받고 룸비니로 이동합니다. 부처님 탄생지인 룸비니에는 아쇼가 석주와 마야데비 부인이 부처님을 낳고 몸을 씻었다는 연못, 사원 등이 남아 있고, 국제 선원들도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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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일정은 현지 상황의 변화, 또는 정해진 일정보다 여행자에게 더 효율적이고 편안한 여정이 생길 경우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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