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스타일 Classic
- 서비스 레벨 Standard
- 체력지수 2
- 방문국가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 하이라이트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루앙프라방 산책하기, 방비엔에서의 동굴탐험, 쏭강에서 즐기는 신나는 카야킹과 튜빙, 뚝뚝이 타고 방콕 누비기, 살아있는 천 년의 신비 앙코르와트 방문
- 이 여행은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의 핵심을 짧은 시간 안에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여행은 메콩강이 유유히 흐르는 고풍스러운 옛 도시 루앙프라방에서 시작됩니다. 매일 아침 끝없이 이어지는 승려들의 탁밧 행렬과 몇 백년 된 사찰들을 조용히 거니는 승려들을 바라보는 것은 머리속으로 가만히 그 장면을 상상하는 것으로는 느낄 수 없는 진한 감동을 가져다 줍니다. 자연이 빚은 신비한 동굴들이 있는 방비엔에서는 동굴탐험과 카야킹, 튜빙 등 스릴만점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깁니다. 조용한 수도 비엔티엔에서 메콩강으로 퍼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맛있는 비어라오를 마시고 태국으로 넘어가 뚝뚝이를 타고 전 세계 배낭여행자들이 모이는 왕궁의 도시 방콕을 누빕니다. 거대한 인공호수와 울창한 정글림 속에 자리잡고 있는 불가사의한 건축물 앙코르와트를 탐험하는 것으로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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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루앙프라방
루앙프라방에 도착합니다.
Day 2 루앙프라방 조식
4000여개의 불상이 안치된 빡우 동굴(Pak Ou Cave )투어, 석회질의 에메랄드 빛 쾅씨 폭포(Kuang Xi Waterfall), 항아리 마을인 반쌍하이(Ban Xang Hai) 등을 관광합니다
Day 3-4 방비엥 조식 2회
3일차 아침 버스를 이용해 방비엥으로 이동합니다. 몽족마을 방문 및 동굴 탐험, 래프팅, 카약킹, 튜빙 등 신나는 어드벤처를 즐깁니다.
Day 5-6 비엔티안 조식 2회
5일차 아침 버스를 이용해 비엔티안으로 이동합니다. 규모가 작고 조용한 수도 비엔티안에서 산책하듯 거리 곳곳을 돌아봅니다. 메콩강변에 앉아 세계 최고의 맥주 비어라오를 마시며 라오스에 흠뻑 취해봅니다. 6일차 밤에 야간버스를 이용해 방콕으로 출발합니다.
Day 7-8 방콕 조식 2회
전 세계 여행자들의 총 집결지 방콕에서 태국의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생생한 삶의 현장을 방문합니다. 방콕에서의 나이프라이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Day 9-10 씨엠립 조식 2회
9일차 아침 버스를 이용해 씨엠립으로 이동합니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유적지, 세계 7대 불가사의 등 화려한 수식어가 항상 따라붙는 크메르 왕조의 위대한 유적지 앙코르와트를 방문합니다.
Day 11 씨엠립 조식
여정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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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 루앙프라방
- 여행자들은 첫째 날 각자 루앙프라방에 도착합니다. 항공 스케줄에 맞춰 자유롭게 도착한 후 만남의 장소에서 만나는 것 외에 다른 활동은 없습니다. 저녁 9시쯤에 호텔 로비에서 만나 그룹미팅시간을 가지며 이 여행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작업을 합니다.
이 여행은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총 3개국을 방문하는 일정입니다. 한국인의 경우 라오스와 태국은 사증 없이 각각 15일과 90일 동안 방문이 가능합니다. 캄보디아의 경우 사증이 필요하지만 국경에서 도착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도착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반 명함 이상 크기의 사진 1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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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2 루앙프라방 조식
- 루앙프라방은 라오스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일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사랑스러운 도시입니다.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 할 정도로 많은 전통 건축물과 유적을 가지고 있는 고도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마을의 중심부는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 도시를 산책하듯 걸어보기 좋습니다. 왓 아함 What Aham, 왓 마이 수반나푸마캄 Wat Mai Suwannaphumaham, 왓 타트 루앙 Wat That Luang 등 타 아시아 지역의 유적들에 비해 소박하고 담백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불교 사원들과 왕정이 폐지되기 전까지 왕궁으로 사용되었던 국립 왕궁 박물관을 둘러봅니다. 국립 왕궁 박물관에는 라오스 왕조의 유물뿐만 아니라 루앙프라방(라오스어로 큰 황금불상을 뜻함)을 대표하는 루앙프라방, ‘황금 불상’ 또한 소장되어 있습니다. 328개의 계단을 올라 도착하는 푸시 언덕 Mount phousi 에 오르면 마을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새벽에 푸시 언덕에 올라 끝없이 이어지는 승려들의 탁밧 행렬을 보고, 오후에 다시 올라 루앙프라방을 그림처럼 물들이는 석양을 바라보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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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3 방비엥 조식
- 셋째 날 아침에는 버스를 이용해 방비엥으로 이동합니다. (약 6시간 소요) 루앙브라방이 문화 유적이 즐비한 고도라면 방비엥은 라오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경을 간직한 마을입니다. 여기저기 솟아 오른 석회암 봉우리와 그 사이를 굽이굽이 흐르는 쏭강 Namsong 은 중국의 양수오, 베트남의 하롱베이와 더불어 동남아 3대 카르스트 지형으로 손꼽힙니다. 작고 아름다운 마을 같은 도시 방비엥은 자전거를 타고 느슨하게 시골길을 탐험하기에도 좋지만 강가에서 조용히 유유자적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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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4 방비엥 조식
- 넷째 날에는 방비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를 향해 떠납니다. 쏭강 상류까지 차를 타고 간 다음 튜브에 몸을 맡긴 채 긴 강을 따라 내려오는 튜빙, 거친 물살을 헤치기도 하고 물의 흐름을 이끌기도 하는 카야킹을 하며 자연의 하모니가 빚어낸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는 동안 온몸에 짜릿한 전율이 느껴질 것입니다. 또한 동굴이 많기로 유명한 방비엥을 대표하는 종유석 동굴인 탐짱 Tham Jang 동굴을 탐험하고 강에서의 수영을 즐기는 등 활동적인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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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5-6 비엔티안 조식 2회
- 다섯째 날 아침에 버스를 이용해 아시아에서 가장 조용한 수도인 비엔티안으로 이동합니다. (약 3시간 30분 소요)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자 가장 매력적인 사원인 왓씨사켓 Wat Sisaket과 라오스의 상징이자 가장 신성한 곳으로 손꼽히는 팟탓루앙 Phat That Luang 을 방문합니다. 라오스 수공예품이 가득한 모닝마켓에서의 쇼핑과 근교의 소금마을 콕 사앗 Khok Saath 을 관광하는 것도 중요한 관광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일정이 마무리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사랑에 빠지기에 충분한 나라 라오스를 추억 속으로 떠나 보내기에 앞서 라오스의 국가적 상징이자 그 자체로 라오스를 의미하는 세계 최고의 라거 비어라오를 맛보며 그 동안의 일들을 기억 속에 가지런히 쌓아두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여섯째 날 저녁에는 야간버스를 이용해 농카이 국경을 넘어 방콕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약 14시간 소요) 이 날의 숙소는 바로 버스입니다. 버스는 2층 구조로 되어있고 국내 버스들과는 다르게 좌석이 뒤로 제껴지는 각도가 훨씬 더 크고 좌석 사이즈가 더 크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버스는 냉온시설이 잘 작동하며 TV로 영화를 상영하며 간식을 제공합니다. 또 중간중간 휴게소에 멈춰서 쉬며 가볍게 식사를 하고 화장실에 가는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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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7-8 방콕 조식 2회
- 동남아 여행지의 기점으로 오래 전부터 배낭여행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도시 방콕에 도착한 뒤 여행자들 각자의 입맛에 맞는 방콕기행을 떠납니다. 방콕은 전 세계 여행자들이 모이는 집결지이자 태국의 정치, 사회, 문화를 대표하는 도시로 태국의 오랜 전통과 세계적인 트랜드와 흐름을 모두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곳입니다. 방콕 관광의 최대 포인트인 왕궁 Grand Palace 과 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왕 라마5세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위만멕 궁전 Vimanmek Royal mansion,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방콕 국립 박물관과 왓쁘라깨오 What Phra Kaew, 왓아룬 What Arun, 왓포 What Pho 등의 불교사원들에서 태국의 전통을 살펴보는 한 편 서민들의 생생한 삶의 모습이 묻어나는 수상시장을 관광합니다. 또한 씨암 파라곤, 디스커버리 센터 등의 최신 초대형 멀티 플레이스에서는 최신 트랜드와 발맞춰 나가는 방콕의 현대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배낭여행객의 집결지 카오산로드에서의 나이트라이프도 놓칠 수 없는 방콕의 묘미입니다. 방콕은 라오스보다 도시가 더 크고 거리가 복잡하기 때문에 도보나 자전거로 이동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오토바이를 개조해 만든 뚝뚝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지하철과 비슷한 시스템인 MRT와 LRT, 수상보트, 택시 등이 있어 도시 내를 이동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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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9-10 씨엠립 조식 2회
- 아홉째 날 아침 식사를 마친 후 버스를 타고 캄보디아로 이동합니다. (약 4시간 소요) 캄보디아는 도착비자가 발급되는 나라이기 때문에 미리 사진과 비자요금 $20 만 준비하면 됩니다. 국경에 도착하면 버스에서 짐을 들고 내려 서류작업을 끝낸 후 걸어서 국경을 건넙니다. 이 과정은 한 시간 이상이 소요됩니다. 이 작업이 완료되면 다시 버스를 타고 씨엠립을 향해 이동합니다.
씨엠립은 곧 앙코르 유적군과도 같습니다. 과거 크메르 왕조의 수도로 현재 그들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기억하고 있는 앙코르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적입니다. ‘앙코르를 제대로 보려면 한 달 도 넘는 시간이 필요하다.’ 라는 말이 있을 만큼 앙코르 유적의 크기는 방대하고(약 400 평방 킬로미터), 사원 하나하나가 갖는 의미가 깊고 표현 방식이 정교합니다. 시간이 별로 없는 여행자들은 앙코르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인 앙코르와트 Angkor Wat와 바이욘의 미소라 불리는 조각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유명한 사원이 있는 앙코르톰 Angkor Thom, 자연에 의해 파괴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타프롬 Ta Prohm 등을 집중적으로 둘러봅니다.
드넓은 앙코르유적을 효과적으로 둘러보기 위해서는 걷는 것 보다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토바이, 뚝뚝, 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자전거를 빌려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지만 햇볕과 더위에 하루 종일 노출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를 적절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이나 코끼리를 타고 사원을 돌아보는 것도 제한된 구역 안에서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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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1 씨엠립 조식
- 이 여정은 씨엠립에서 마무리 됩니다. 만약 오늘 씨엠립에서 다른 곳으로 떠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든 떠나실 수 있습니다.
이 여행에 참여하신 여러분들께서는 여행에 대한 평가를 홈페이지의 코멘트나 리뷰를 통해서 남겨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는 이 여행을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할 것입니다. 여행과 관련하여 개선되어야 할 점이나 불만이 있으셨던 부분들에 대해서 가감 없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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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일정은 현지 상황의 변화, 또는 정해진 일정보다 여행자에게 더 효율적이고 편안한 여정이 생길 경우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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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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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적용일
- 그룹 사이즈
- 현지투어 Only
- 항공 포함 투어비
- IN/OUT
- 이용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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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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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출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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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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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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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씨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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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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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함내역
- 왕복 항공권
- 총 9박 투어리스트급 호텔 숙박 및 조식
- 공항-숙소 픽업 및 Drop off 서비스
- 전 일정 도시간 버스 티켓
- 루앙프라방 쾅씨 폭포 가이드 투어
- 방비엔 카약킹 투어
- 앙코르와트, 킬링필드, 왓푸참삭 입장권 및 가이드 투어
- AIG 1억 원 여행자 보험
- 여행용 전대
- 불포함내역
- 항공택스
- 식비 및 기타 개인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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