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일정

Day 1 인천/레이캬비크(Reykjavik)

인천 출발, 경유지를 거쳐 레이캬비크에 도착합니다. 공항에서 픽업차량을 만나 숙소로 이동합니다.

케플라빅 국제공항 - 레이캬비크 호텔 약 50km

Day 2 골든서클(Golden Circle)

골든서클 관광은 싱벨리어 국립공원(Thingvellir National Park)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이곳은 세계 최초의 의회 설립 터가 있는 곳으로 중요한 역사적 지역일 뿐 아니라, 유라시아판과 아메리카판이 만나는 곳으로 지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싱벨리어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이후 게이시르(Geysir) 지열지대에서 간헐천이 솟는 멋진 광경을 감상합니다. 다음 목적지인 굴포스 폭포(Gullfoss)까지는 불과 10분 거리입니다. 아이슬란드 3대 폭포 중 하나인 굴포스의 멋진 경관을 감상합니다. 숙소는 게이세르/굴포스 지역과 멀지 않은 곳에 지정될 것입니다.

이동거리: 약 260km

Day 3 레이캬비크/그린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전용기를 타고 그린란드로 이동합니다. 그린란드 서쪽에 위치한 일루리사트(lluissat)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 곳은 북극에서 단 300KM 떨어진 곳입니다. 호텔로 이동하여 웰컴미팅을 가진 후 간단한 시내투어를 받습니다. 그리고 자유롭게 일루리사트 시내를 돌아봅니다. 저녁식사 후, 배를 타고 나가 일루리사트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빙하조각 공원인 일루리사트 피요르드에 방문합니다. 계속해서 변하는 빙하의 빛과 색의 변화에 압도될 것입니다.

항공이동: 약 3시간 소요

Day 4 에퀴빙하 보트투어(EQI-The Calving Glacier)

아침 일찍 보트를 타고 에퀴빙하를 만나러 출발합니다. 북쪽은 80KM 거리에 위치한 에퀴빙하는 그린란드에서도 몇 안 되는 아름다운 빙하로 손꼽힙니다. 보트를 타고 빙하의 가장자리에 접근하여 주변을 구경하고 운이 좋다면 빙하가 갈라져 떨어지는 광경도 볼 수 있습니다. 활동하는 빙하가 내는 굉음과 얼음조각이 물 속으로 떨어지는 광경은 굉장히 놀랍습니다. 그 후에 조그마한 마을인 Ataa에 들러 점심식사를 합니다. 일루리사트로 돌아가는 길에는 고래를 찾아보세요!

예상 투어 시간: 약 6-7시간

Day 5 이누이트 정착지 방문

서머미웃(Sermermiut) 계곡에 위치한 이누이트 마을을 방문해봅니다. 이 마을이 위치한 일루리사트 빙하 피요르드는 2004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써, 뛰어난 빙하와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지의 역사와 문화를 배워보고 장엄한 빙하를 대하는 그들의 자세도 엿볼 수 있습니다. 빙하 피요르드는 65-70KM의 길이로 펼쳐져 있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빙하가 내는 자연적인 소리에 귀기울여 보세요. 남은 시간은 빙하를 하이킹하거나 일루리사트 마을을 둘러보면서 자유롭게 보냅니다. 그 후 Arctic 호텔에서 그린란드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를 합니다.

트레킹: 약 3km

Day 6 그린란드/레이캬비크

그린란드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보낸 후 레이캬비크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탑니다.

Day 7 블루라군/레이캬비크

버스를 타고 블루라군으로 이동합니다. 블루라군은 풍부한 미네랄과 규소, 해조류들로 인하여 아름다운 푸른색을 띄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레이캬비크 시내를 돌아보거나 블루라군에서 좀 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Day 8 레이캬비크/경유지

샌딩차량을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여 인천으로 향합니다.

레이캬비크 호텔 - 케플라빅 국제공항: 약 50km

Day 9 경유지/인천

경유지를 거쳐 인천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