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일정

Day 1 인천 / 모스크바
비행기 출발 시간 2시간 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탑승하는 항공사의 해당 카운터로 이동하여 수속 절차를 밟습니다. 탑승 게이트로 이동하여 인천공항을 출발하고 모스크바 공항에 도착합니다. 낯선 백야를 즐겨보세요!

모스크바 공항-벨로루스키 역: 공항버스로 이동
약 50분 소요(약 30km)
벨로루스키 역-숙소: 지하철(Metro) + 버스/트램으로 이동
약 40분 소요(약 10km)
숙소: 투어리스트 급 호텔(2인 1실)
*투어리스트 급 호텔 1인 1실 요청 시 싱글차지가 발생합니다.

Day 2 모스크바 조식
모스크바의 지하철 역사 내부는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소지품에 주의하여 감상해봅니다. 모스크바의 중심지 붉은 광장에서는 레닌 묘와 테트리스 게임의 배경인 성 바실리 대성당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크렘린 궁전 내부의 삼대 성당과 무기고 박물관을 방문해봅니다. 크렘린궁전 밖의 아름다운 분수정원도 놓칠 수 없습니다. 프쉬킨 미술관과 박물관도 방문해봅니다. 푸쉬킨 미술관은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미술작품과 유적들이 가득합니다. 푸쉬킨 박물관은 러시아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프쉬킨에 대한 박물관입니다. 그의 대표적인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를 좋아하신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저녁에는 크루즈를 탑승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Day 3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 조식   
모스크바 공항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계획적으로 세워진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건물들의 높이는 모두 일정한 간격입니다. 이 모습 또한 우리에게 매우 새롭게 다가올 것입니다. 제정러시아가 누렸던 부귀영화가 모두 느껴지는 에르미따주 미술관의 표트르 대제의 방은 금빛으로 화려합니다. 이 도시에서 가장 멋진 풍경을 꼽자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가장 높은 성 이삭 성당 위에서 바라본 도시의 전경입니다. 일정한 높이의 도시와 높은 하늘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 항공으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약 780km)
숙소: 투어리스트 급 호텔(2인 1실)
*투어리스트 급 호텔 1인 1실 요청 시 싱글차지가 발생합니다.

Day 4 상트페테르부르크 조식
러시아의 제 2의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어쩌면 우리에게 모스크바보다도 익숙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러시아가 배출한 수 많은 예술가와 작가들의 본 고장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 덕에 화려한 러시아의 예술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많은 예술가들이 건설과 인테리어에 참여한 곳은! 바로 여름궁전입니다. 표트르 대제의 화려했던 여름휴가를 엿볼 수 있는 여름궁전을 페리를 타고 방문해봅니다. 네바 강가에 지어진 파스텔톤의 건물들은 이탈리아의 베니스를 떠올리게 합니다. 예전에는 42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습지였으니, 베니스를 떠올릴 수 밖에 없겠죠?

Day 5 상트페테르부르크 / 탈린 조식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조식을 먹고 러시아의 베니스와 헤어질 준비를 합니다. 버스를 타고 러시아와 에스토니아의 국경지대 나르바를 지나 발트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탈린으로 향합니다. 버스 밖으로 펼쳐지는 넓은 평원과 자작나무 숲의 푸르른 녹음을 감상해봅니다. 탈린의 올드타운은 다양한 건축양식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어떤 건축양식인지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탈린의 구시가지는 규모가 작지만 탈린을 제대로 보았다라고 하려면 하루에 3바퀴는 돌아보아야한다고 합니다. 재래시장에서 저렴한 농산물들을 구입해 맛 보는 것 또한 놓칠 수 없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탈린: 버스로 이동
약 7시간 소요(약 370km)
숙소: 투어리스트 급 호텔(2인 1실)
*투어리스트 급 호텔 1인 1실 요청 시 싱글차지가 발생합니다.

Day 6 탈린 조식  
에스토니아의 탈린은 주황색 지붕의 건물들이 가득한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올드타운의 모습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올드타운으로 들어가는 성벽 문을 지나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듯 중세 시대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탈린은 구시가지와 신시가지의 풍경이 확연히 차이나는 독특한 도시의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탈린에는 구 시가지의 모습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세 군데의 전망대가 있는데 톰 교회, 톰페아 언덕 그리고 성 올라프 교회입니다. 이 곳에 올라 마치 동화 속 마을과 같은 이 작고 아름다운 도시의 전경을 바라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해가 진 후 볼 수 있는 야경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톰페아 전망대는 무료이나 너무 늦은 시간에는 문이 닫기니 주의하여 시간대별로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Day 7 탈린 / 리가 조식   
조식 후 숙소 check out, 오늘은 리가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리가에 도착하여 숙소 check in 후 리가의 올드타운을 둘러봅니다. 다우가바 강변을 거닐며 리가의 아름다운 선셋을 감상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리가에서의 둘째 날의 여정은 올드타운 어디에서든지 보이는 성 피터 성당을 방문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봅니다. 성 피터 성당의 전망대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 교회 내부 관람과 전망대 입장료는 유료입니다. 하지만 전망대에 올라 바라보는 올드타운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할 정도로 아름답기에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여유롭게 올드타운을 둘러봅니다. 올드타운에서 가장 오래된 석조 건물인 ‘삼형제 건물(House of the three brothers)’을 방문해보세요. 나란히 붙어있는 세 개의 건물은 지어진 시기가 각각 15세기, 17세기, 18세기로 달라 시간의 흐름에 따른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는 재미있는 건물로 리가 올드타운의 명물입니다.

탈린-리가: 버스로 이동
약 5시간 소요(315km)
숙소: 투어리스트 급 호텔(2인 1실)
*투어리스트 급 호텔 1인 1실 요청 시 싱글차지가 발생합니다.

Day 8 리가 / 경유지 조식     
비행기 출발 2시간 전 공항 도착, 비행기 탑승 후 기내에서 1박

Day 9 경유지 / 인천     
인천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