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 산장트레킹(마랑구루트) + 메루 사파리 9일
949,000
원 부터
프로그램 소개
탄자니아
7대륙 최고봉의 아프리카 편인 킬리만자로. 킬리만자로를 오르는 7개의 루트 중 가장 대중화 되어있고 난이도가 낮아 일명 ‘코카콜라 루트’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마랑구 루트를 따라 킬리만자로의 정상을 향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마랑구 게이트를 시작으로 총 4박 5일간의 트레킹 일정동안 열대우림지대, 초원지대를 지나 고산지대, 그리고 정상의 빙하까지 다양한 아프리카의 식생을 만날 수 있습니다. 끝으로 킬리만자로 다음 가는 봉우리인 메루 산을 배경으로 사파리를 즐기며 일정을 마무리합니다.킬리만자로 소개 킬리만자로 후기 세렝게티 사파리 여행
+확대보기
하이라이트
1. 7대륙 최고봉, 아프리카 대륙의 상징 오르기
2. 킬리만자로 정상 우후루 피크의 눈부신 만년설
3. 구름 위 깨끗한 밤하늘의 별똥별과 은하수
4. 아프리카 식생에서만 볼 수 있는 식물 키네시오 킬리만자리
5. 고도에 따라 보여지는 다양한 식생
(초원지대, 열대우림, 황야지대, 화산지대, 빙하지대)
6. Mt.메루 국립공원에서 메루 산을 보면서 사파리 즐기기
체력지수
만 15세 이상
투어리더
현지리더
호텔등급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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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가는 길은 생각보다
편하고 저렴합니다 에티오피아 항공사에서 인천-아디스아바바 구간에 운행하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는 향상된 습도조절 시스템과 첨단 조명 시스템, 그리고 크고 넓은 창문(일반 항공기 보다 40% wide)을 가지고 있어서 탄자니아로 향하는 길을 편안하게 해 줄 것입니다. 최신 항공기를 이용함에도 불구하고 항공요금 또한 다른 항공사 보다 저렴해서 부담없이 티켓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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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항공 이용 시 예상 추가요금은 380만원 입니다.
- 만 2세~11세 미만 소아 항공요금은 성인 항공료(텍스 제외)의 75%입니다.
포함사항
- 예상 왕복 항공권+텍스(유류할증료,전쟁보험료,공항이용세 등)
- 킬리만자로 공항 – 아루샤 호텔간 픽업 센딩 서비스
- 아루샤 체류 시 투어리스트급 호텔 숙박 (숙박 시 조식 포함)
- 트레킹 출발 전 아루샤 호텔 무료 짐보관 서비스
- 킬리만자로 트레킹 시 포함내역
- 일정상 산장 숙박 (다인실)
- 일정상 모든 식사
- 트레킹 전문 현지인 가이드 및 서브 가이드, 포터 서비스
- 킬리만자로 정상(UHURU PEAK) 등반 성공 시 인증서
- 등반 시 EMERGENCY SERVICE 포함
- 1억원 여행자 보험 (CHUBB)
[고소적응 Pack]
호롬보산장 고소적응일 추가 (1인 20만원 추가)
- 호롬보산장 1박 추가 체류
- 체류 기간 동안 산장 근처 Zebra Rocks 고산적응 트레킹
- 모든 식사
개인준비사항
- 탄자니아 국경 비자(50$)
- 말라리야약, 황열병 예방접종비(32000원)
- 물값 및 기타 개인 여행 경비
- 현지 스태프를 위한 팁(2인 기준 1인 180~240$, 4인기준 1인 130~180$, 6인기준 1인 125~170$, 8인기준 1인 120~165$, 10인기준 1인 110~160$)
상세일정
Day 1 인천
인천 공항 체크인 합니다.
(에디오피아 항공 이용시 늦은밤 (00:20) 출발하는 오버나잇 항공입니다. 여행 첫날은 22시 20분까지 인천공항 체크인 하시면 됩니다.)
Day 2 킬리만자로 공항(탄자니아)/ 아루샤 석식
킬리만자로 공항 도착 후 신발끈에서 배부한 입국카드를 제시하고 입국비자를 받습니다. (50 USD) 짐을 찿아 탄자니아 입국을 하면, 참가자 영문이름과 Shoestring Travel (신발끈) 피켓을 든 현지 픽업 담당자를 만나게 됩니다. 전용차량으로 이동하여 아루샤 호텔을 체크인 하고, 내일부터 시작 될 트레킹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긴 항공여행의 피로를 풀어 주고, 저녁식사를 한 뒤 시차적응을 위하여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킬리만자로 공항 – 아루샤 : 전용차량 50-60분, 50 km
Hotel : 3성급 Venus 호텔 또는 동급
Day 3 아루샤/마랑구게이트/만다라산장(2700m) 조식, 중식, 석식
아침 식사후 호텔체크 아웃을 하고, 트레킹에 필요 없는 짐을 호텔의 러기지룸에 보관의뢰를 합니다. 4박5일의 일정을 책임질 캡틴 마운틴 가이드를 만나고, 장엄한 킬리만자로를 감상하면서 킬리만자로의 남동쪽에 위치한 마랑구게이트로 이동합니다. 마랑구게이트에서 팀의 쿡, 포터, 서브가이드를 만나고, 입산 수속을 합니다. (여권필요). 포터는 참가자 숫자의 2배수 정도 되고, 서브가이드와 쿡을 포함하면 7-8명 참가자에 18-20명의 대규모 현지인원이 투입되어 우리의 트레킹을 도와 주게 됩니다. 첫 번째 트레킹은 열대우림지역을 통과하는데, 영어로 열대우림을 Rainforest라고 하는 것처럼 비 안오는 킬리만자로에서 가장 비를 맞을 확률이 높은 지역 입니다 (우비준비). 아프리카 열대우림의 다양한 식생과 아프리카 원숭이, 각종 조류등 아프리카 열대우림을 충분히 즐기면서 완만한 트레킹을 하게되고, 고산적응을 위하여 가이드는 천천히 가라는 뜻으로 “Pole Pole” (포올리 포올리) 반복합니다. 4-5 시간의 트레킹후 도착한 만다라 산장은 보통 4인실 도미토리 산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수도, 샤워, 수세식 화장실이 산장의 특수성을 감안하면 아주 훌륭하게 준비 되어 있습니다.
Arusha – Marangu Gate : 전용차랑 3시간, 120 km
전용차량은 인원에 따라 사파리용 랜드쿠르져 4륜 구동 또는 마이크로 버스
Marangu Gate – Mandara Hut : 트레킹 4-5 시간, 8 km
Day 4 만다라산장/호롬보산장(3720m) 조식, 중식, 석식
트레킹 둘째날, 3-40분동안 아프리카 정글지대의 완만한 산등성을 넘어 계속 오르다 보면 해발 3000미터 이상에서 전망이 트이면서 고산목인 선인장 같은 모습을 한 시네시오와 로벨리아 나무를 보게되고, 멀리 마웬지붕과 킬리만자로 우후루 피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완만한 비탈길을 몇 차례 더 오르다 보면 호롬보 산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호롬보 산장은 약한 신호이지만, 휴대폰에 따라서 통화가 가능 하기도 합니다.
Mandara Hut – Horombo Hut : 트레킹 8시간, 11 km
숙소 : 4인 이상의 도미토리 산장
Day 5 호롬보산장/키보산장(4703m) 조식, 중식, 석식
산장을 출발하여 울퉁불퉁한 바위가 많은 급경사를 지나 하얀 에베레스팅꽃(영혼의 꽃)과 다양한 고산식물, 드문드문 로벨리아를 보며 가다보면 최후의 샘터인 Last Water Point가 나옵니다. 점차 길은 사막화되어 식물들이 거의 눈에 띄지 않으며 붉은색의 흙과 바위만이 보입니다. 이곳 산장에서는 시설물들의 제한이 있습니다. 오늘밤은 마지막 정상까지의 등반을 준비합니다. 정상까지 오르는데 모든 에너지를 모아야 하므로 포터와 함께 정상까지 가는데 꼭 필요한 것들만 챙깁니다. 정상에 구름이 덮이기전 아침에 정상에 도착해야 하기 때문에 한밤중에 출발을 하게 되므로 모든 준비는 이른 저녁에 마쳐야 합니다.
4-5시 저녁을 먹고, 야간정상 트레킹을 위하여 일찍 취침합니다. 밤 10-11시 다시 기상하여 간단한 스낵과 차를 마시고 정상을 향하여 출발합니다. 지금까지 먹어온 에너지바, 초콜렛, 토스트 마저도 4700미터 고산에 힘을 잃어가는 시간입니다. (정상 트레킹을 위한 활력을 위하여 한국에서 가져온 건조식품이나, 누룽지 등을 가이드에 부탁을 하면 뜨거운 물에 준비도 가능합니다. 키보는 정상직전 산장으로 물을 포함한 모든 것이 원활 하지는 않습니다.)
Horombo Hut – Kibo Hut : 트레킹 8시간, 10 km
숙소 : 10인 이상의 도미토리 산장
Day 6 키보산장/킬리만자로정상(우후루봉, 5895m)/호롬보산장 조식, 중식, 석식
오늘은 길고 힘든 시간이기도 하지만, 인생의 최고의 순간이 될 것입니다. 하산시간과 새벽의 장엄한 킬리만자로 선라이즈, 그리고 정상주변의 분화구의 슬로프가 낮시간에 녹지 않고, 얼어있는 상태의 트레킹이 최적 상태라 밤 12시 부터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추위 속에서 헤드랜턴에 의지하여 화산재 모래밭인 급사면을 지그재그로 2시간정도 올라 가다보면 1887년 최초의 동아프리카 탐험가이며, 당시 처음으로 킬리만자로 만년설 라인 (5300m)까지 오른 오스트리안 탐험가 Samuel Teleki 를 기리는 현판을 만나게 됩니다. 다시 해발 5000미터 지점에 설치한 윌리암 포인트를 지나 새벽녘에 키보산의 정상중 하나인 길만 포인트 (5861m) 에 다다르고, 다시 한 두 시간 정도의 분화구 트레킹을 하면 또 다른 정상이 스텔라 포인트 (5756m) 를 지나 아프리카 최고봉 우후루 피크 (5895m) 에 도착 합니다. 아프리카 최고봉에서 인생의 최고의 순간을 만끽하고 Hero Picture를 남기고 하산하여 키보 산장을 지나 호롬보 산장으로 돌아 옵니다. 킬리만자로의 마지막 밤도 즐겨 보세요.
Kibo Hut – 정상 : 트레킹 6-8시간, 6km
정상 – Horombo Hut : 트레킹 5-6 시간, 15km
숙소 : 4인 이상의 도미토리 산장
Day 7 호롬보산장/마랑구게이트/아루샤 조식, 중식
오늘은 호롬보 산장에서 만다라 산장을 지나 마랑구 게이트까지 하산일정이 진행됩니다. 산행 중 사고는 긴장이 풀린 하산길에 더 많이 발생합니다. 마랑구게이트까지 안전하게 하산합니다. 마랑구 게이트에서는 전용 차량을 이용하여 아루샤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합니다.
Horombo Hut – Marangu Gate : 트레킹 6시간, 20 km
Marangu Gate – Arusha : 전용차량 3시간, 120 km
Hotel : 3성급 Venus 호텔 또는 동급
Day 8 아루샤/아디스아바바 조식
호텔 조식 후 아루샤 부근에 위치한 아프리카에서 5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메루 산(4560m) 국립공원으로 이동해서 원숭이, 기린, 코끼리 등의 동물을 관찰하는 사파리를 즐깁니다. 이끼 낀 굵직한 나무 사이로 멀리 원숭이들의 울음소리가 들리고 안개가 자욱해지면 판타지 영화 속으로 들어온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후 킬리만자로 공항으로 이동하여 오후 비행기로 출국합니다. 아디스 아바바를 경유합니다.
아루샤 호텔 - 메루 산 : 전용차량 1시간 30분
메루 산 – 킬리만자로 공항 : 전용차량 2시간, 220 km
Day 9 인천
경유지 경유 후 인천공항 도착
[고소적응 Pack] 킬리만자로 3,720m 중턱에 있는 호롬보 산장에서 하루 추가로 머물면서 고소적응 하시는 편을 추천해 드립니다.
호롬보산장 고소적응일 추가 (1인 20만원 추가됩니다.)
- 호롬보산장 1박 추가 체류
- 체류 기간 동안 산장 근처 Zebra Rocks 고산적응 트레킹
- 모든 식사
담당자
ShoeCast
킬리만자로 - 마랑구루트
킬리만자로 - 마차메루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