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일정

Day 1 인천공항/마드리드
인천공항에서 출발 합니다.

Day 2 마드리드/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싸리아(Sarria) 석식
새벽 1시 20분 출발 스케줄입니다. 오후에 마드리드에 도착합니다. 마드리드에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지나 싸리아(Sarria) 지역의 호텔로 이동합니다. 투어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듣고 저녁식사를 합니다.

Day 3 싸리아(Sarria)/폴토마린(Portomarin) 조식, 석식
오크나무 아래에 아기자기한 마을이 보이는 고요한 시골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걷는 거리: 22km
걷는 시간: 6시간
오르막: 230m
내리막: 300m

Day 4 폴토마린(Portomarin)/Palas de Rei(팔라스 데 레이) 조식, 석식
Minho 강을 지나 이어진 오르막을 걷게 될 것입니다. Gonzar를 지나고 10-12세기 사이의 로마네스크 양식의 산타 마리아 성당(Santa Maria Church)이 있는 가스뜨로마이오르(Castromaior)를 지나게 됩니다. 길을 지나면서 보게 되는 양, 소, 염소, 닭, 개 등의 가축들은 산티아고 길을 더 평화롭고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걷는 거리: 22km
걷는 시간: 6시간
오르막: 633m
내리막: 407m

Day 5 Palas de Rei(팔라스 데 레이)/아르수아(Arzua) 조식, 석식
카사노바(Casanova)마을과 레보레이로(Leboreiro)마을을 지나는 길을 편안한 내리막 길입니다. 문어요리(뽈뽀)로 유명한 멜리데(Melide 454m)마을에서 독특한 지역음식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여러 개천을 건너고 숲속을 지나면 성당이 많은 보엔테(Boente) 마을에 도착하게 됩니다.

걷는 거리: 28km
걷는 시간: 7시간
오르막: 553m
내리막: 723m

Day 6 아르수아(Alzua)/아메날(Amenal) 조식, 석식
지중해 분위기가 나는 리바디소(Ribadiso)마을을 지나 소젖 치즈의 마을로 불리는 아르수아(Alzua 389m)마을에 도착합니다. 아르수아에서는 Santa Maria와 Magdalena를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걷는 거리: 23km
걷는 시간: 5시간 30분
오르막: 371m
내리막: 460m

Day 7 아메날(Amenal)/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la) 조식, 석식
순례자들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도착하기 전 강에서 몸을 씻었다고 하는 라바꼬야(Lavacolla)를 지납니다. 길을 따라 서있는 유칼립투스나무를 사이로 걸어가면 몬떼 델 고조(Monte del Gozo 368m)가 나오는데 여기서부터 산티아고 성당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도착하면 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구시가지의 건물과 그 안에서 순례자와 여행자들이 뿜어내는 묘한 분위기를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

걷는 거리: 14km
걷는 시간: 4시간
오르막: 296m
내리막: 306m

Day 8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la)/마드리드 조식
아침식사 후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마드리드로 이동 후 출국합니다.

Day 9 인천공항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