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일정

Day 1 인천/우붓 석식

발리에 도착 후 공항픽업 차량이동으로 웰컴 디너(저녁식사) 장소로 이동합니다. 웰컴 디너로 현지인솔자와 함께 인사를 나누고 간단한 여행의 브리핑을 진행합니다. 우붓의 숙소에 도착합니다. 저녁에 호텔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덴파사 공항 - 우붓: 전용차량 약 1시간 30분, 35KM

Hotel: 3성급 The Grand Sunthi Bali 혹은 동급

와이파이 사용가능

Day 2 우붓/낀따마니화산 조식 

조식 후, 우붓 여행을 시작합니다. 발리의 예술가로 여행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인 우붓 지역을 자유롭게 돌아봅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발리 하면 해변과 멋진 리조트만을 연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발리의 진정한 매력은 우붓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예술인들의 마을로 불리는 우붓은 발리 중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주변에 울창한 밀림과 계단식 논들이 펼쳐져 있어서 발리에서 가장 평화로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우붓은 거리도 단순하고 마을의 크기도 작기 때문에 여행자들이 유유자적하며 한가로운 시간을 거닐 수 있는 장소입니다. 우붓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메인 거리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세련된 상점과 언제나 활기가 넘치는 재래시장입니다. 발리의 이 작은 거리에는 직접 손으로 그린 멋진 그림과 액세서리, 그리고 옷, 기타 세련된 기념품을 파는 상점들로 가득합니다. 그런가 하면 골목 한쪽에 숨겨져 있는 재래시장은 인간미 넘치는 서민들의 공간으로 우붓을 찾는 여행자들이 필수로 들리는 곳입니다. 우붓 중심지에 위치한 우붓 왕궁과 몽키 포레스트도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또한 우붓에는 수준 높은 갤러리들도 여러 곳 있어서 미술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우붓의 또 다른 매력으로는 먹을 거리입니다. 언제나 관광객으로 북적거리는 해안가와는 달리 우붓에는 오랫동안 같은 자리를 지키며, 여행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레스토랑이 정말로 많습니다. 이 레스토랑들을 찾아 다니며 발리의 음식에 푹 빠져 보는 것, 그것도 우붓에서 여러분이 꼭 하셔야 할 일입니다. 우붓 여행 후, 낀따마니 산으로 향합니다. 낀따마니 산은 경치가 매우 아름다워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오후 6시 경 숙소에 도착합니다. 도착 후 자유일정을 보냅니다. 

우붓 - 낀따마니: 전용차량 약 1시간 30분, 35KM

Day 3 브두굴/문둑/로비나 조식

호텔 체크아웃 후 브두굴(Badugul)과 문둑으로 이동합니다. 브두굴은 발리의 중앙 산악지대에 위치해 있는 해발 1,600m의 고원지대로 아름다운 브란딴 호수와 물 위에 떠 있는 울룬다누 사원, 정원 등 매력적인 볼거리로 가득한 곳입니다. 브두굴을 돌아봅니다.로비나에 도착합니다. 로비나 해변에서 자유시간을 보내세요!

우붓 - 로비나: 전용차량 약 2시간 30분, 70KM

Hotel: 3성급 Aditya Beach Resort 혹은 동급

와이파이 사용가능

Day 4 로비나 돌고래투어 조식  

발리 북부에 위치한 해변인 로비나 비치는 우리나라 여행자들에게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돌고래를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해변입니다. 인파로 북적거리는 사누르 인근의 해변과는 달리 소수의 인원들만이 찾는 해변으로 한적하게 산책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침 6시경에 배를 타고 크루즈를 하며 돌고래를 관찰하시게 됩니다. 조그만 바닷가 마을이었던 로비나는 야생 돌고래의 출현으로 일약 인기 관광지로 탈바꿈한 곳입니다. 돌고래를 관찰하신 다음, 오후에는 해변에서 스노클링을 하거나 스쿠버다이빙 등을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Day 5 멘장안 섬 조식, 중식

발리의 북서쪽 끝에 위치한 국립공원 안쪽에 있는 멘장안(Menjangan)을 다녀오시게 됩니다. 이곳은 발리의 숨겨진 보석과 같은 곳으로 여행자의 손길이 거의 미치지 않는 곳입니다. 멘장안은 발리의 끝자락에 붙어 있어서 찾는 이들이 많지는 않지만 물색과 수중 생물의 화려함에 있어서는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멘장안에서는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데, 형형색색의 산호와 그 속을 오가며 헤엄치는 수많은 열대어를 관찰하다 보면 발리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입니다. 저녁 때 숙소로 귀환하게 됩니다.

로비나 - 멘장안 섬: 전용차량/보트 약 2시간

Day 6 따나롯/GWK/울루와뚜 조식, 석식

리조트에서 체크아웃 한 뒤 따나롯으로 향합니다. 따나롯 사원을 향해 이동합니다. 경치가 아름다워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그 후 GWK 공원과 발리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 중 하나인 울루와뚜로 이동, 절벽 위에 세워진 울루와뚜 사원과 께짝댄스를 감상합니다. Farewell 저녁식사를 한 후, 덴파사 응우라이 국제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울루와뚜 - 덴파사 공항: 전용차량 약 1시간, 20KM

Day 7 발리/인천 

발리 응우라이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