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동유럽이라는 말을 들으면 "얼굴 하얗고 뚱뚱한 백인 남자들과 회색 건물만 있는 우중충한 도시"를 상상하진 않으신가요?
신발끈이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중세의 아름다움을 고이 간직하고 때묻지 않은 순박한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더불어 물가까지 싼, 여행자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지역이 바로 동유럽입니다. 신발끈과 함께 동유럽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프라하

중세 신성 로마 제국의 수도였던 프라하는 여전히 많은 신혼 부부들의 로망으로, 그림 같은 야경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까를 교와 프라하 성을 기준으로 백 개의 첨탑을 구경해 보세요.

비엔나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비엔나는 슈테판 성당을 중심으로 볼 것이 매우 많은 도시입니다. 자연사 박물관에서 빌렌도르 프의 비너스를 찾아보고, 벨베데레와 쉔부른 궁전에서 클림 트의 그림들을 감상합니다.

루블랴나

슬로베니아의 수도인 루블랴나는 "사랑한다"는 의미의 슬라브어입니다. 도시의 이름처럼 활기 넘치고 친절한 사람들의 손길을 느껴보세요. 근교의 블레드 호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크라쿠프

중세 500년동안 폴란드의 수도였던 크라쿠프는 현재 수도인 바르샤바보다 관광지로 더 유명한 마을입니다. 6000여개에 달하는 건축물들은 전쟁에도 거의 피해를 받지 않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전쟁의 아픔을 보여주는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있습니다.

신발끈은 다양한 동유럽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유럽 배낭여행 Up to you!

다른 사람들이 다 가는 똑같은 나라와 도시, 챗바퀴같은 일정은 더 이상은 Never!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재에 등록되어 있는 에딘버러, 숨겨둔 보석과 같은 매력을 지닌 운하의 도시 네덜란드 등 신발끈의 배낭여행 1세대 전문가들이 수년간 직접 다녀오고 느낀 점들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각각의 프로그램 기본 일정을 바탕으로 나만의 원하는 여행 스타일에 맞게 자유롭게 비행 스케줄, 숙소 형태, 이동 일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