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
North America
샌프란시스코
‘낭만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미국 내 인기도시 베스트10에서 계속하여 1위를 차지하는 만큼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서해연안의 햇살을 느끼며 다양한 모습을 지닌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하세요.
요세미티 국립공원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자연절경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는 2700년 이상의 거대한 나무숲을 지나며 장엄한 자연의 모습을 느낍니다. 거대한 나무 사이를 지나 900미터의 세계 최고 화강암 절벽인 엘카피탄과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요세미티 폭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데스밸리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덥고 건조한 지역, 숨 막히는 더위를 견디지 못해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있는 지역, ‘죽음의 골짜기’ 데스밸리는 미 서부 지역의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 300kg에 육박하는 바위가 스스로 180m나 이동하는 ‘무빙 록’은 데스밸리를 방문하여 놓치지 말고 봐야 할 주요 포인트입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
1827년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3개의 주에 걸쳐 형성되어있습니다. 수십만년 전 화산폭발로 이루어진 화산 고원 지대로 다채로운 자연현상을 마주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온천이 뿜어내는 자욱한 수증기 사이로 무지개가 피어나는 신비로운 풍경을 마주하실 수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라스베이거스는 잠들지 않는 도시로 유명합니다.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공연과 문화 예술 행사가 끊임없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하여 여행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막 위 환상의 오아시스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호텔 숲에서 미국의 또 다른 모습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랜드 캐니언
미국의 남서부, 애리조나 주 북부에 있는 거대한 협곡인 그랜드 캐니언은 20억년이라는 긴 지구의 역사를 고스란히 지닌 자연이 만든 최고의 예술 작품입니다. 깎아지르는 듯한 절벽, 색색의 단청, 바위산과 기암괴석 하나 하나가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곳에서 지구의 역사를 한눈에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시카고
루트 66 여행이 시작되는 곳인 시카고는 블루스의 도시, 윈디시티 등 다양한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모습의 시카고 건축물을 구경하고 미술관 방문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시카고의 명물 딥디시 피자를 먹고 블루스 바에서 시카고만의 매혹적인 문화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천둥소리를 내는 물' 이란 뜻을 지닌 나이아가라 폭포는 남아메리카의 이과수,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꼽힙니다. 높이 55m, 폭671m에 달하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선 헬리콥터를 타고 하늘을 날거나 보트를 타고 물살을 즐기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워싱턴DC
워싱턴DC는 미국의 수도, 미국 정치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미국의 역사가 시작된 곳으로 백악관, 링컨기념관, 국회의사당, 한국전쟁 참전 기념공원 등 미국의 역사를 한 눈에 즐기실 수 있습니다.
뉴욕
미국의 대표 도시, 화려한 타임스퀘어가 먼저 떠오르는 뉴욕은 많은 이들이 손꼽는 가고 싶은 여행지입니다. 박물관, 공연, 음식, 거리문화, 나이트라이프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눈코 뜰새 없지만 그만큼 더욱 즐거운 여행지임이 틀림 없습니다.
나만의 미주 여행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