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북아프리카 지역과 아라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한 중동 지역에는 이색적이고 특별한 여행지가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북아프리카 대표 도시인 마라케시와 페즈등이 있는 모로코는 로마 시대와 이슬람 문화를 거쳐 근대에는 프랑스 식민시절로 다양한 문화가 융합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하라 사막의 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메르주가에서 낙타 사파리로 잊을 수 없는 사하라 사막 여행을 경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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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그리고 룩소르 신전 등 죽기전에 꼭 봐야할 건축물들이 즐비한 이집트는 오랜 문명사의 발자취를 현재에도 그대로 전하고 있어 전세계의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여행지 입니다. 효율적인 여행 일정으로 기차와 펠루카 등 현지 교통도 체험하며 여행을 하게 됩니다. 나일강을 따라 난 카이로, 룩소르, 아스완 등 이집트 대표도시를 영어를 사용하는 현지 인솔자와 함께 찾아가 봅니다.

요르단

아라비아 반도와 중동지역의 불안정한 정치적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안정적인 국내 정세를 유지하는 요르단은 지금도 꾸준히 여행자들이 늘어나는 이슬람권 대표적인 관광국가 입니다. 수도 암만 주변의 로마 유적지와 와디럼의 다양한 사막의 풍경등이 여행자들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사이에 둔 사해바다가 그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한때 아라비아 무역으로 일대를 장식했던 붉은 도시 페트라 유적 역시 하이라이트 여행지입니다.

이란

중동 문화의 한 축이었던 페르시아로 불리우던 이란. 현재도 그 때의 가장 찬란한 페르시아 문화들이 남아있는 이스파한, 야즈드, 페르세폴리스 등 의 대표 도시를 중심으로 색다른 여행지를 찾는 여행자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시대와 왕조를 거쳐온 이슬람 양식의 발전과 변화를 엿 볼 수 있어, 이슬람권 국가들에 대해 문화적 관심을 갖는 여행자들은 꼭 한번 찾아 보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