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1

짐을 들고 호텔계단을 오르는 것이 가능한 수준
직접 자기 짐을 들고 호텔이나 지하철 등의 계단을 올라갈 수 있을 정도의 체력. 전 세계 대부분의 시티 투어나 휴식을 겸한 여행 등. 체력적으로 가장 무난한 여행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여행입니다.

추천 프로그램 : 전세계 대부분의 시티 투어, 휴양지 여행, 1주일 이내의 여행

Level-2

가벼운 산책과 하이킹이 포함된 여행 야트막한 언덕을 오르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도시간 이동 하는 일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라 하더라도, 자기 짐을 가지고 도보 여행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체력이라면 참여가 가능합니다.

추천 프로그램 : 아프리카 사파리, 남극 북극 크루즈, 인도 및 인도네시아 일주, 2주일 정도의 여행 등

Level-3

장시간 걷거나 낮은 산을 오르는 일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힘든 수준의 트레킹이 아니기 때문에 일상 생활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수준의 여행입니다.

추천 프로그램 : 아프리카 오버랜드 여행, 3주 이상의 배낭여행

Level-4

하루 8시간 정도의 고산 하이킹이 포함된 여행 높은 산을 오르거나 장시간 버스 또는 열차 이동 등의 일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루 8시간 이상 정도 고산을 걷는 일정이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정상 이상의 체력을 가진 성인부터 참여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추천 프로그램 :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몽블랑 트레킹, Haute Route, 파타고니아, 잉카트레일 등

Level-5

고산 트레킹, 사이클링 등 참을성과 체력을 요구하는 여행 건강한 일반 성인들보다 더 단련된 체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여행. 굳이 산악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평소 꾸준한 트레이닝을 통해 단련된 체력을 가진 성인이면 참여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추천 프로그램 : 킬리만자로 등정,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EBC), 아일랜드 피크 등

Level-6

전문적인 산악 트레이닝이나 탐험 훈련을 받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프로그램. 6,000m 이상의 고봉 등정과 극지를 횡단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오랫동안 전문적인 훈련을 받아야 소화할 수 있는 여행이다. 고산증이나 기타 체력 등의 문제로 위험에 처할 수도 있으니 항상 본인의 체력상태를 잘 체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