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떠나보는
The best of South America
남미 베스트 20일 여행은 20일간 남아메리카 거대한 대륙의 핵심 방문지를 모두 돌아 보는 것은 물론, 마추픽추로 가는 트레킹까지 즐길 수 있는 신발끈의 남미 대표 프로그램 입니다. 여행의 효율성을 위해 대부분의 도시간 항공을 이용할 뿐 아니라 전 일정 한국인 인솔자가 함께 동행하여 보다 편안한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Day 1
인천공항을 떠나 남아메리카로!
Day 2-3 Cuzco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리마에 도착하면 국내선 항공을 이용해 첫 번째 목적지, 쿠스코에 도착합니다. 리마-쿠스코 간 항공 이동으로 절약한 시간을 활용하여 고대 잉카인의 수도였던 쿠스코를 여유롭게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Day 3 Sacred Valley / Ollantaytambo
본격적으로 잉카 유적지들을 둘러볼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찬란했던 잉카 유적의 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원주민들이 운영하는 재래시장에서 아지가지한 수공예품을 구경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Day 4-7 Inca Trail or Lares Trek / Machu Picchu
고대 잉카인들의 발자취를 따라 마추픽추까지 이르는 잉카 트레일! 그리고 안데스 산맥 해발 약 4,000km에 위치한 은둔의 유적지 마추픽추.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며 오랫동안 수많은 여행자들의 로망으로 자리잡은 ‘공중도시’ 마추픽추를 3박 4일의 트레킹으로 만나보는 것은 살면서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세계 3대 트레킹 코스로 하루에 단 200여며, 페루 정부가 허가하는 잉카Permit을 받은 여행자만 입산이 가능합니다. 잉카Permit이 마감된 경우, 라레스 트렉(Lares Trek)으로 대체됩니다.
- 마추픽추를 오르 내리는 기차. 지붕까지 창문이 있어 앉는 좌석에 상관없이 최상의 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잉카트레일 (총 약 43km)
3박 4일간 몇몇 잉카 유적지를 둘러 보며 트레킹 하게 되는 코스입니다. 트레킹 최고 고도 4,128m이며 4일째 이른아침 동이 틀 무렵 마추픽추에 도착하게 됩니다.
-라레스트렉 (총 약 37km)
2박 3일간 페루 원주민들의 마을을 둘러보며 트레킹 하게 되는 코스입니다. 트레킹 최고 고도는 4,550m이며 3일째 트레킹 종료후 마추픽추 초입의 마을 아구아스 깔리엔테스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4일째에 동이 틀 무렵 마추픽추로 향합니다.
Day 8-9 Puno / Lake Titicaca
높은 고도에 자리잡은 티티카카 호스는 특유의 청명함으로 인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잉카인들에게 세상의 근원이 되는 티티카카 호수. 그 위를 떠다디는 섬 우로스와 티티카카의 빼어난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타킬레 섬에 방문합니다. 마을에 거주하는 원주민들도 만나보고 현지인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길로 꼽히는 푸노 가는 길. 알티플라노의 환상적인 경관을 차창 밖으로 감상해보세요.
- 해발 3,830m에 위치한 마을 푸노의 전경
-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발에 위치한 티티카카 호수! 보트를 타고 여러 섬들을 크루징합니다.
Day 10 La Paz
푸노에서 버스를 타고 국경을 넘어 볼리비아로 향하는 날입니다. 이국적인 국경도시를 지나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수도, 라파즈에 도착합니다.
Day 11-12 Uyuni
우유니 소금사막으로 가는 관문인 작은 도시 우유니에서 소박한 풍경을 즐겨봅니다. 익일 이른 아침, 준비된 사륜구동 차량을 타고 지상의 천국, 우유니 소금사막으로 향합니다. 이 어마어마하고 넓은 투명한 거울은 눈 앞의 모든 세상을 반사 시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지평선의 경계는 똑같이 닮아있는 하늘과 땅을 정확히 반으로 나눕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잊지 못할 풍경 속에 당신이 서 있을 것입니다.
Day 13-14
순백의 소금사막, 우유니를 뒤로 하고 볼리비아의 국경도시 비야쏜으로 이동합니다. 비야쏜에서 1박 후 국경을 넘어 아르헨티나의 살타에 도착합니다.
Day 15-16 Iguassu
살타에서 항공을 이용하여 이과수 폭포를 만나러 가는 관문, 푸에르토 이과수에 도착합니다. 너비 4.5km, 평균낙차 70m로 규모면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이과수 폭포는 세계 7대 자연경관에 포함되어 있을 만큼 장엄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Day 17-18 Buenos Aires
푸에르토 이과수에서 항공을 이용하여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합니다. 남미의 파리로 불리는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별명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유럽풍의 활기찬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 부에노스아이레스 제 1의 쇼핑 거리이자, 여행자 거리인 플로리다 거리
